김현구 교수의 일본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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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현구 교수의 일본이야기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침략할 지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 이미 또 다른 형태의 침략이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우리는 더 이상 감정적인 대응으로 일관해서는 안되며 우리가 정말 그들에게 빼앗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냉정히 돌아봐야 한다고. 그리고 그러한 연구를 통해서 우리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양국의 관계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이다.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일본을 조금이나마 이해했고 그 속에서 일본인들에 대해서 긍정적인 면을 많이 발견했다. 일본은 역사적으로 분명히 얄미운 나라이지만 그들에게서 본받을 점은 참으로 많은 것 같다.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뛰어난 발전을 이룬 일본의 현실에 대해 우리는 직시할 필요가 있다. 반일감정과 함께 왜곡되어 나타나는 이러한 관점은 일본의 문화를 바라봄에 있어서 더욱 확고해 지는 듯 하다. 일본 문화의 개방 앞에서 끊임없이 환영의 손을 내미는 우리의 현실에 대해 무슨 변명을 할 수 있을까? Made in Japan을 그렇게도 좋아하면서, 신사참배와 같이 나날이 도를 더해가는 일본의 극우적 흐름에 대해서는 그저 감정적 발언만으로 대응하는 우리의 모습이 그들보다 나은 게 무엇인지를 묻고 싶다. 그리고 말하고 싶다. 지금부터 변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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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7.04.27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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