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한국 사회의 再照明
2. 韓·中·日 역사 문제
3. 해방 後 격동, 그리고 음울
4. 韓·美 관계
5. 모순과 미완성의 대한민국
2. 韓·中·日 역사 문제
3. 해방 後 격동, 그리고 음울
4. 韓·美 관계
5. 모순과 미완성의 대한민국
본문내용
거의 기대하기 어려움은 확실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좀 더 효율적으로 주장을 납득시켜 행동 변화를 촉구할 수 있는 활동(movement)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벌써 대한민국이 완성되었다고 자만한다면 우리는 장진할 수 없다. 미완성의 정치·경제 구조를 더욱 진보적으로 건설하는 것이 현대 지식인의 당면 과제이다. 대한민국은 해야 할 논증과 변명이 많다. 그러나 절망적인 것은 아니다. 이 책을 통하여 80년대 출생자들은 배우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잔혹한 역사 현실에 후두부를 강타당하지만, 혁명가적 열의와 과제를 부여받으며 근 미래 사회의 지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모순으로 뒤엉킨 유산을 한 올씩 타개해 나간다면, 그 아래 찬란한 유물을 끄집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벌써 대한민국이 완성되었다고 자만한다면 우리는 장진할 수 없다. 미완성의 정치·경제 구조를 더욱 진보적으로 건설하는 것이 현대 지식인의 당면 과제이다. 대한민국은 해야 할 논증과 변명이 많다. 그러나 절망적인 것은 아니다. 이 책을 통하여 80년대 출생자들은 배우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잔혹한 역사 현실에 후두부를 강타당하지만, 혁명가적 열의와 과제를 부여받으며 근 미래 사회의 지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모순으로 뒤엉킨 유산을 한 올씩 타개해 나간다면, 그 아래 찬란한 유물을 끄집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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