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Buzz)마케팅《입에서 입으로 번지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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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윙윙’ 거릴 수 있어야 한다

¶ 성공적인 버즈 마케팅을 위한 5가지 전술적 요소

1) 마케팅 첨병이 되는 선도자를 잡아라

2) 공급을 제한하라

3) 광고와 대중매체를 적절히 활용하라

4) 대중적인 커뮤니티를 활용하라

5) 돌발 사태에 항상 대비하라

※ 참고 도서

본문내용

더 이상 새로운 의약품에 대한 소식은 의사들을 통해서만 소비자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건강 관련 뉴스 그룹은 새로운 의약품에 대한 견해를 주고받는 정보들로 가득 차 있다. 자신과 같은 질병으로 고민해 온 사람이 직접 신약에 대한 효능을 얘기해 주는 것은 TV광고를 수백 번 보는 것보다 훨씬 설득적일 수밖에 없다.
5) 돌발 사태에 항상 대비하라
기존의 대중 마케팅과는 달리 버즈 마케팅은 마케터가 마케팅 메시지를 통제 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고리에 꼬리를 물고 갖가지 다양한 소문이 포지는 것은 마케팅 효과가 지속된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만약에 이 일련의 과정이 마케터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오히려 막대한 역효과를 낼 수도 있는 것이다.
과거, ‘IBM’은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 ‘IBM’은 시카고와 샌프란시스코의 길거리에 ‘리눅스’의 상징인 펭귄과, 평화를 상징인 하트 모양을 그려서 “평화는 ‘리눅스’를 사랑한다”며 버즈효과를 일으키려 했다.
결과적으로 이는 엄청난 입소문 효과를 내는데는 성공했지만 ‘IBM’이 ‘리눅스’를 지원한다는 의도된 메시지보다 청소년들 사이에 지저분한 낙서유행을 조장했다는 오명만 남겼다.
비슷한 예는 또 있다. 음반업계를 주로 상대하는 ‘ADD’ 마케팅사는 광고주를 위해 주로 길거리나 인터넷의 채팅 사이트에서 해당 광고주에 속해 있는 가수들에 대한 가십성 소문을 퍼뜨리는 일을 전담하는 인력을 고용했다. 당초 목적은 이 같은 소문을 퍼뜨림으로써 해당 가수와 음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었지만, 결과는 그 반대였다.
처음 이들이 소문을 퍼뜨릴 때는 “XX가 뭘 했더라”는 별로 해롭지 않은 가십성 소문이었지만 이것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눈덩이처럼 불게 되자 결과적으로 해당 가수와 광고주에게 엄청난 손해만을 가져온 전략이 되고 말았다.
버즈 마케팅이 마케터들을 위한 유용한 수단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여러 가지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다. 첫째, 대중매체와는 달리 그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는 점, 둘째 전달되는 메시지 자체가 소비자에 의해 형성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마케터가 통제할 수 없는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 셋째로는 주요 수단이 화젯거리에 의존한 것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이용하다 보면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식상만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점 등이다.
그러나 버즈 현상의 잠재성을 보면, 그것이 세계화로 번져나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고, 도한 이동전화 사용, PC 네트워킹, 통신 대역폭 등에서의 발전으로 지리적 조건의 제약을 벗어나는 여건 조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것은 버즈현상이 시장형성을 주름잡는 세상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그래서 버즈현상을 지배하지 못하는 기업은 조만간 버즈 현상에 지배 당하는 신세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참고 도서
- 메리언 살즈만 등 지음, 김상영 옮김, 버즈마케팅, 사람과 책, 2004
- 르네다이, ‘The buss on buzz', HBR NY-Dec 2000
- 마케팅에 투자하기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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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05.10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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