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훈련과 배설장애] 유뇨증과 유분증의 진단 및 원인과 치료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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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변훈련과 배설장애] 유뇨증과 유분증의 진단 및 원인과 치료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배변훈련과 배설장애
1. 유뇨증
(1) 유뇨증이란?
(2) 유뇨증의 진단
(3) 유뇨증의 원인
1) 유전적인 요인
2) 신체적 요인
3) 심리적 요인
(4) 유뇨증의 치료
1) 부모 및 아동상담
2) 약물치료
3) 환자교육
4) 행동 치료
야뇨증에 대한
5) 외과적 수술
6) 부모역할
2. 유분증 (Enuresis)
(1) 유분증이란
(2) 유분증의 진단
(3) 원인
(4) 치료

본문내용

견도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2) 체질적 요인
장의 운동성은 사람마다 다양하다. 장의 운동성이 느린 아이들은 대변의 분비에 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3) 기질
주의가 산만한 아동들은 배변을 하려는 충동에 반응하여 화장실로 가는 도중에 다른 생각과 활동에 몰두하다가 배변을 하고 만다.
4) 배변훈련
배변훈련을 억지로 강요하면 오히려 아동들의 배변보류를 초래할 수도 있다. 행동적 관점에서는 유분증을 잘못된 배변훈련의 결과로 인식한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많은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들도 자신의 괄약근들을 통제할 수 있다. 배변과 식습관 문제는 자율성을 확립하려는 강렬한 투쟁의 산물일 수 있다.
5) 정신사회적 스트레스
대개 이차성 유분증은 정신사회적 스트레스와 관계가 깊은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흔한 스트레스로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 동생 출생, 부모의 질병, 부모와의 격리 등이며 학교입학, 여행, 이사 등으로 익숙하지 않은 화장실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 이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이차성 유분증이 나타날 수 있다.
새로운 학교나 야영을 가는 아동들은 목욕실이 사적으로 허용되지 않을 경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그 결과 아동들은 보다 덜 배변을 할 것이고 과도한 시간 동안 배변을 참는 행동을 할 수 있다.
(4) 치료
유분증 치료의 목적은 보유된 변을 제거하고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배변하도록 재교육을 하고 배변문제를 극복한 후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다.
1) 부모 및 아동 상담
지나친 수치감이 있는 경우에 어느 정도 안심을 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고, 반드시 지속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유분증이 일어나는 기전에 대하여도 간단하게 설명하고, 부모들에게는 아동이 일부러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부모는 당분간은 아동의 증상에 대하여 관심을 전혀 보이지 않도록 하여 아동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지 않도록 도와줘야하며, 학령기 아동의 경우 교사와도 면담을 하여 질병의 성격에 대하여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화장실을 사용하는 시간에 대하여는 일반학생들보다는 자유롭게 해주며, 수업시간에 유분증일 일어난 경우에는 나가서 스스로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게 조처해 주도록 한다.
2) 변비약 투여
대부분 변비가 심한 상태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약을 사용하거나 관장을 시행한다. 변비 자체를 치료해 주어야 하고, 흔히 사용되는 약물로 dulcolax(bisacodyl), 경구 또는 항문으로 투여한다.
3) 대변가리기 훈련
일단 변비상태가 호전되면 대변 가리기 훈련을 시행한다. 대개 하루에 일정한 시간을 정하여 2차례 정도, 약 10분 정도씩 변기에 앉히고 대변보는 훈련을 시행한다. 이때 행동수정방법을 사용하여 성공하면 상을 줌으로써 배변습관을 강화할 수 있다.
4) 심리치료
유분증은 일단 기질적인 요인이 아니라고 판단된 경우에는 유뇨증보다는 더 심각한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 강구해야 한다. 각 개인의 정신역동, 모자관계의 특성 등에 따라서 놀이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
밖에서 놀다가 들어온 영기에게서 수상쩍은 냄새가 났다. 엄마는 얼른팬티를 벗으라고 야단을 쳤다. 아니나 다를까. 바지를 벗겨 보니 영기 팬티에는 또 대변이 묻어 있다.“넌 똥 나오는 것도 모르니? 아니면 노느라고 정신을 못 차리는 거니? 어떻게 똥을 싸고도 그렇게 태연할 수 있어? 네가 한두 살 먹은 애기야?”
영기는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다. 아직도 똥을 제대로 가리지 못할 나이가 아닌 것이다. 엄마는 하루에도 몇 번씩 영기 팬티를 검사하고 갈아 입혀야 하는 게 짜증스럽다. 그렇잖아도 늦둥이로 태어나 이제 막 돌이 지난 영기 동생의 기저귀만으로도 벅차기 때문이다. 사실 엄마도 아빠도 영기에게 이전과 같은 관심을 쏟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영기는 동생을 보고부터 똥 싸는 증세가 더 심해진 것 같다. 게다가 정서도 불안정한 것 같다. 이미 소아과에도 다녀왔는데 장에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한다.
답변:
유분증 어린이의 90% 이상은 잘못된 배변 훈련과 생활 습관, 심리적인 원인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면, 부부 불화에 따른 가정 내 갈등, 어머니의 직장 생활로 인한 양육상의 문제, 돌봐 주는 사람에 따라 바뀌는 배변 훈련, 너무 지나치게 일찍 시작한 배변 훈련, 불규칙한 생활 습관, 지나친 편식 등이다.
영기의 경우는 엄마의 임신과 출산에 따른 보살핌이 소홀해진 것이 원인이다. 이런 경우의 치료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6개월 정도를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좀 괜찮아졌다고 해서 관심을 줄이면 다시 재발하기 때문이다. 영기의 경우는 보살핌이 소홀해져서 생긴 유분증이니 우선 영기에게 관심을 많이 보여주고 배변훈련을 시키면서 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게 해줘야 한다.
사례 2)
6세 된 수진은 태어난 이후 줄곧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그냥 대변을 본다. 아무리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도록 가르쳐도 옷을 입은 채 대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지 않았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수진이에게는 의학적인 문제는 없으나 대장 내부에 아주 많은 대변이 들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수진이는 배변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괴로워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수진이는 대변보는 것을 무서워했고 수진이의 사회적 기능과 자아존중감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였다.
수진이는 잘못된 배변훈련으로 배변활동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배변시에 느끼게 되는 통증이나 두려움을 피하려고 대변보는 것을 계속 참는 것이다. 수진이의 유분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진이의 대장을 청소해 주어야 한다. 다량의 섬유질이나 관장약으로 아이의 관장을 청소하고 규칙적인 배변 시간을 정해서 배변 훈련을 시켜야 한다. 배변이 잘 안되면 좌약을 사용하거나 섭취음식을 바꿔보기도 해야 한다.
참고문헌
정서행동장애의 이해 : 사례중심적 접근. Christopher A.Kearney. 박학사
아동과 청소년의 정서 장애. 린다 윙클리.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아이들의 잠. 마크 웨이스블러스. 아이북
아동기행동장애. Rita Wicks-Nelson. 시그마프레스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7.05.15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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