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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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론적 내용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쟁
기업의사회적책임 긍정론
기업의사회적책임 부정론
양론의 공통점과 차이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실천방안
-사회적 책임 이행방안
-기업의사회적 책임 활성화 방안

우리 조원들의 생각

기업의 사회적책임 성공사례

기업의 사회적책임 실패사례

본문내용

ktf.com)는 ‘아름다운 재단’ 과 함께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 한글학교를 방문해 ‘Bigi IT 공부방’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KTF 임직원으로 구성된 ‘Bigi IT 공부방’ 자원봉사단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우리스크 한글학교의 컴퓨터교실에 최신형 PC 등 IT 기자재를 설치하고, 교실의 벽지와 장판 교체 등 손수 보수 작업을 했다.
또한 한글 교실의 일일 강사로 나서 한국에서 준비해 간 선물을 나눠주며 고려인 청소년과 현지 러시아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기도 했다.
연해주 우수리스크 한글학교는 러시아 한인이주 140주년 기념관 내에 개설되어 고려인 청소년을 포함,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컴퓨터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KTF는 정보화 교육에서 소외된 저소득가정 청소년 공부방이나 비인가 대안학교 등을 대상으로 월 1곳을 선정, ‘Bigi IT 공부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 실패 사례
(1)파스퇴르
파스퇴르 우유의 고름우유 파동
1995년 10월 22일 일요일 밤 MBC TV가 '유방염에 걸린 젖소에서 짜낸 우유를 소비자가 마시고 있다'고 보도한 뒤 우리 사회는 한 달 넘게 사상 초유의 '우유 대란'을 치렀었다. 선혈이 낭자한 싸움터에 승자는 아무도 없다. 낙농가와 유업계는 도산 직전이라며 아우성이고, 싸움을 진정시켜 보겠다고 나선 행정 당국은 싸움판을 더 크게 만들고 말았다. 11월 22일에는 주무 부처인 농림수산부와 보건복지부장관이 만나 슈퍼마켓에서 우유를 사서 마시는 '그림'까지 연출했지만 사태가 진정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소비자는 날이 갈수록 누구도 못 믿겠다는 입장이었다. 우리 나라에 낙농업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지 삼십여 년만에 최대 위기로 기록될 만한 고름우유 파동은 고름우유 논쟁→체세포 수 논쟁→항생항균물질 잔류 논쟁으로 이어졌다.
*원인: 단기간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국민건강을 보호해야 할 책무를 져버린 우유업계와 정부 당국의 관리 소홀.
(2)동아건설
1994년 10월 21일 대한민국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교장 1160m의 성수대교 10번과 11번 교각사이의 상부트러스 48m가 붕괴되면서, 그 위를 지나가던 차량 6대가 한강으로 추락하면서 3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중경상을 입는 대형사고가 발생하였다.
*원인: 무리한 공사기간, 기술부족, 안전의식 부족, 비 전문적인 유지관리
1976년부터 1977년까지 설계하고 1977년 4월부터 1979년 10월까지 2년 6개월의 짧은 기간에 완공한 교량으로, 미관을 중시한 결과 당시 우리의 시공기술로서는 다소 무리인 경간 120m의 상로트러스 용접교로서 국산자재 및 기술로 시공된 최초의 장대용접교량이다. 1970년대 초반에 대형조선소들이 일본과 영국 등의 기술지도로 용접기술을 보급하고, 해외건설이 활발해지면서 건설회사도 강교제작공장을 설립하여 용접교량의 제작을 시도하였으며, 일본 용접도로교시방서를 모델로 우리의 용접강도로교시방서를 제정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으나, 용접교 제작에 따른 기술, 즉, 제작자의 노하우인 제작요령서, 제작 정밀도기준 등은 거의 없었고, 더욱이 용접교량의 제작경험부족에 따른 시행착오와 검사요원방법장비 등의 부족은 물론 그 숙련도나 기술축적이 매우 부족한 상태였다. 따라서 당시 대형강교의 건설은 제한된 시설과 부족한 기술인력(기술자, 기능공)을 고려할 때, 충분한 시간과 공사비를 투자하여 기술을 개발하면서 건설을 수행해야 할 시기였다.
성수대교 건설을 전후한 기간의 유지관리체계는 중앙부처를 비롯하여 각 지방자치단체 및 국영기업체의 경우에까지 대부분 형식적이었고 그 인력과 예산도 극히 미비한 상태였다. 즉, 전시행정이 팽배하여 교량과 같은 사회간접자본은 정치적으로 우선 건설에만 치중하였고, 생색이나 눈에 띠는 전시효과가 없는 유지관리 및 보수에는 거의 무관심하였다. 따라서 실제 유지관리 및 보수에 필요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으며, 전문기술인이 대접을 받지 못하는 풍토였다. 그러나 유지관리보수업무란 해당 구조물의 전문가이거나 최소한 전문가의 자문을 수시로 받을 수 있는 제도와 예산이 필요하나, 과거는 물론 현재에도 전문기술인력 및 예산의 부족 등으로 체계 있고 전문적인 유지관리가 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즉, 시공당시 공사기간과 공사비에 대한 무리한 계획, 전문적인 감리 및 유지관리체계의 미확립, 관련 기술의 연구투자 미흡, 전문 기술인력 부족, 전반적으로 국민의 안전의식과 과학적 사고의식이 부족하였다. 또, 과학과 기술 논리보다 우선하는 정치, 행정 편의, 실적위주 논리 등의 사회구조적인 원인이 근본적인 부실을 불렀다고 할 수 있다.
(3)LG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최근 인터넷을 사용한 개인 상거래가 늘어나고 카드사용이 많아지면서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의식이 높다. 그런데 지난 1월 국내 최대의 이동통신회사인 양 기업의 대리점에서 고객의 개인신상정보가 고스란히 담긴 자료들을 허술하게 관리하여 길거리에 함부로 버리거나 음식물 포장지로 이용하는 사례들이 적발되었다.
이동통신 가입자들 중에는 자신도 모르게 카드가 발급되어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겪는 사례도 나타났고 인터넷에는 이러한 개인정보를 사고 파는 행위도 나타났다. 이동통신사들의 대리점에의 무리한 신규가입자 유치 요구와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대리점 업주들의 무책임한 행동이 이러한 사건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4) 이외의 실패 사례
광고비 부당 징수 행위
롯데 쇼핑은 추석 맞이 행사를 위해 일간지에 광고를 하면서 전 광고면적의 1/5을 거래업자 상호 등을 게재해주고 광고비는 총 소요 비용의 40%이상을 거래사업자가 부담토록 했다.
상품구입 강요행위
뉴코아 백화점은 유원상사등 거래 업체에 구두, 갈비 등의 선물세트를 상품권으로 1억원 상당을 강제 판매하고 동대금은 납품대금에서 일방적으로 공제해 왔다.
부당 광고 행위
화이투벤의 경우 주성분인 부세틴이 발암물질인 페나세틴과 유사물질이라는 이유로 1986년 서독에서 판매금지, 회수되었으나 국내에서는 부작용의 표시 없이 광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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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15
  • 저작시기2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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