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EU, 그리고 미국과의 FTA발전방향과 우리가 대처해야할 방향(한글백업본)

소개글

한국과 EU, 그리고 미국과의 FTA발전방향과 우리가 대처해야할 방향(한글백업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 선정이유

2 . FTA 개념 및 배경

3. 우리나라 FTA 추진현황

4. EU와의 1차협상 주요 이슈

5. EU와 미국의 FTA차이점

6. EU와의 FTA 장, 단점

7. EU FTA와의 대응 및 해결방안

8. EU FTA의 전망 및 과제

본문내용

럭셔리 메이커 반열에 올릴 놀라운 차’라고 호평하였다. 세계의 주목을 받은 제네시스는 저가전략을 내세워서 해외시장을 공략했던 현대자동차를 소비자, 바이어가 현대자동차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만든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현재 500만 원대의 최저가 차량 개발도 검토 중에 있다.
이처럼 현대자동차는 세계의 다양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② 금융, 서비스 산업 분야 (사례 : 김&장 법률사무소, 국민은행)
우리나라가 경제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산업의 발전이 필수적이다. 경쟁 속에서 우리기업이 갖추어야 할 것은 고객과의 파트너십 관계를 강화하고, 대형화, 전문화를 추구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김&장 법률사무소는 1972년 설립된 국내최대, 동양최대 규모의 로펌으로 국내의 내로라하는 변호사들을 영입함으로써 국내 로펌업계에 돌풍을 일으켜왔다.
어떤 점이 김&장의 빠른 성장을 이끌었을까? 무엇보다도 설립 초기부터 개인변호사 사무실을 넘어 회사 형태의 법률사무소 시스템을 도입하고 투자에 나선 게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법률사무소를 회사로 보고, 투자 개념을 도입해 실천한 곳은 김&장이 처음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투자는 가장 먼저 우수한 인재를 영입으로 나타났는데, 행정관료 출신을 고문 영입을 통하여 고유 법조 영역을 확대하였고, 우수한 성적으로 사법연수를 수료한 인재들을 영입하였다.
또한 한국 법률시장에 밀려오는 외국 법률기업에 맞서기 위해서는 외국 로펌과 제휴를 적극 추진에 힘쓰고 있으며 세무, 금융, 해외거래, 증권 등 고객에게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대한민국 1등을 넘어 세계 1등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별 특성에 기초한 상담 전문화를 통하여 고객에게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성공과 실패의 과정을 거치며 일류가 된 세계적인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경영원칙과 조직원의 행동양식, 규범을 이르는 말인 IBP(International Best Practice)교육을 실행하여 종업원에게 고객중심, 리스크관리 및 윤리경영 중시 등을 강조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를 위해 우선 ‘IBP기준에 반하는 사례’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100가지’를 선정했다. 창구에 손님들이 가득 들어찼는데도 수납 및 입ㆍ출금 업무가 자기 담당이 아니라는 이유로 모른 척 하기, 고객 앞에서 직원들끼리 반말하기, 같은 국민은행 지점끼리 고객쟁탈전 하기 등등이 여기에 꼽혔다.
이러한 IBP교육은 안으로는 조직 강화와 건전성 제고를 가능하게 하고 밖으로는 영업력을 강화하는 기반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해외진출 시 철저한 현지화 목표를 위한 것으로 진출 국가의 현지인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출국가의 언어, 역사, 문화, 시스템 등을 교육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KB 국민은행은 2006년 국가 고객만족도 조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③ 브랜드 산업 분야 (사례 : 성주그룹)
중국을 짝퉁의 대국이라고 부르지만 우리나라의 노점상이나 인터넷 쇼핑몰, 심지어 백화점 등에도 짝퉁이라고 불리는 명품의 모조품을 파는 곳이 많다. 상품 모조품은 제품 신뢰도 및 브랜드 가치 하락, 매출감소 등으로 모든 기업에 피해를 준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은 기업의 노력만으로 해결 불가능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모조품에 대한 법적 조치가 미비하다. 따라서 모조품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관계자 고발 및 배상창구 운영, 모조품 제작 및 유통관련 법적 처벌 체계 강화, 기업의 자구책 강화 등 기업과 정부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한국의 모조품 시장 때문에 진출을 꺼리는 기업이 존재한다. 이에 우리 기업들은 프랜차이즈 계약, 독점 대리권 및 라이센스 컨트롤 계약, 해외기업으로부터 국내 생산권을 따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성주그룹은 이러한 노력을 통한 성공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1991년 독일 MCM으로부터 사업 독점 판매권을 계약하여 세계 최초로 국내 생산권을 따냈다.
1994년 MCM과 OEM방식으로 핸드백 제조 및 미국 수출을 시작하였으며, 2005년 4월에는 독일 MCM 본사를 인수하여, 2006년 MCM Collection을 유럽마켓에 선보임으로써 명품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루이비통이나 구찌 같은 경우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이기는 하지만 국내에서 수많은 모조품이 유통되어 심지어는 백화점에서도 모조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MCM의 경우 모조품을 찾아보기 힘들다. 한국의 모조품 시장 때문에 진출을 꺼리는 기업에게 성주그룹의 사례는 한국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성주그룹의 사례는 한국인이 국제적인 브랜드를 인수, 경영하는 것으로 전례가 없는 것이다.
결론
우리는 FTA추진전략으로 세계 양대 경제권을 잇는 동아시아 FTA 허브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양국가에 무관세 수출을 희망하는 제3국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일자리 부족과 성장동력의 약화 중국과 일본사이에서의 위기라는 구조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세계로 향한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거대경제권과 FTA를 체결하면 우리 시장만 내주고 강대국에 종속될 뿐이라는 주장으로 인한 지나친 패배감은 신중함과 거리가 말고 미래의 대안도 아니다. 시장개방에 따른 부담만 강조하고 우리나라의 경제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전체 국익의 관점에서도 바람직하지않다. 개방을 피할 수 없다면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 각 가지 정부의 끊임없는 지원과 기업의 기술, 가격 경쟁력 확보 마지막으로 개인의 노력이 합쳐진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게임이다.
국가 육성의 기회는 그리 흔치 않다. 근심 걱정만으로 문제를 절대 해결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미래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할 수 있다. Fighting Korea!!!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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