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T 2000의 국내 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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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MT 2000의 국내 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IMT2000 도입에 따른 국내현황 및 파급효과
1) 국내 컨소시엄의 구성과 방향
(1) 한국통신 IMT
(2) SK IMT
(3) LG 글로콤
(4) 한국 IMT 2000
2) 국내 사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
(1) 통신 장비 산업
(2) 부품 산업 분야
(3) 디스플레이 업체
(4) 전자상거래 및 유통 업체
2. IMT2000이 국내경제에 미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
1) IMT2000 사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1) 기술표준의 문제
(2) 사업자 선정의 문제
(3) 대기업 중심의 사업 전개
(4) 이윤 창출에 대한 회의론
2) IMT2000의 문제점 해결 및 앞으로의 전망
(1) 기술개발 및 글로벌화
(2) 사업자 선정의 투명성과 정책적 대안
(3) 벤처, 중소기업민 일반 국민의 적극적 참여
(4) 새로운 시대를 위한 준비

Ⅲ. 결 론

본문내용

자들에게 돌려준다는 것.이에 따르면 2002년과 2003년 자본금을 5000억원씩 증자할 때 각 3%씩을 국민주로 발행하고 2004년 자본금 2C00억원 추가 증자시 2%를 배정해 총자본금의 2.4%인 740만주를 국민주로 발행하게 된다.
(4) 새로운 시대를 위한 준비
비동기 3개 사업자들과 동기식을 대표한 하나로통신이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기초로 한다면 허가받은 IMT2000 3개 사업자는 오는 2002년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로 국내외 투자자금을 빨아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통신이 이끄는 KT-IMT는 자본금 5000억원을 시작으로 2004년까지 3차례의 증자를 통해 총 1조4500억원의 납입자본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의 SKIMT도 2001년 초기자본금 3000억원의 법인설립을 바탕으로 2002년 5000억원, 2003년 5000억원을 각각 증자함으로써 2004년까지 자본금을 1조5000억원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LG글로콤 역시 2001년 초기자본금 3000억원으로 시작, 2002년과 2003년 각각 4500억원을 증자, 자본금을 1조2000억원으로 늘리고 2004년까지 2조원을 투자한다는 구상이다. 하나로통신도 2000억원의 자본금을 갖는 법인을 설립한 후 1조4030억원을 자기자본으로 조달한다는 구상이다.
허가받은 3개 사업자는 특히 자기자본 외에도 투자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사업자마다 2조원에 달하는 장기회사채공모를 추진해야 하고 출연금(최대 1조3000억원)도 납부해야 된다. 특히 이들 4개 사업자들의 자본금은 초기자본금을 제외하고 모두 증자절차를 거칠 계획이어서 허가권을 획득한 3개 사업자의 시중투자자금 흡인효과는 모두 합쳐 20조원을 넘나들 것으로 보인다. 주목되는 점은 허가받은 3개 사업자가 상용서비스일정에 맞춰 2001년부터 2004년경 전국망 구축시점까지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게돼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장비제조업은 물론이고 SW, 콘텐츠, SI산업을 망라해 국내 정보통신업계 초호황을 구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이를 통해 정보통신산업은 GDP의 상당부문을 차지하는 전략산업으로 탈바꿈하는 한편 국내산업의 구조조정을 선도할 것으로 예측된다.
21세기의 시작과 함께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거대프로젝트 IMT2000 사업권 경쟁은 최고최대가 한 자리에 모인 격전장이다. 한국통신SK텔레콤LG글로콤하나로통신 등 4마리의 공룡이 대표주자로 나서고 있는 IMT2000사업권 경쟁자체가 질적양적 모두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허가권을 거머쥘 3개 컨소시엄에 참여할 구성기업들도 2000여개 안팎에 달하고 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정보통신 관련기업들은 해당사업주자들이 엄선에 엄선을 거듭한 최우량기업들로 평가받고 있다. 이 때문에 허가권을 거머쥘 3개 사업자와 해당컨소시엄 참여업체들은 2002년 5월 상용서비스시점까지 국내자본시장과 정보통신시장을 대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제 소모전을 끝내고 체력을 비축할 때다. 노키아에릭슨모토로라루슨트테크놀로지스노텔네트웍스 등 세계 통신산업계의 거두들이 한국시장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2세대 통신장비시장을 좌지우지했던 해외 열강들이 새로운 수요(3세대)가 창출됨은 물론이고 중국진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인 한국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자신들이 강점을 가진 비동기식 IMT2000이 한국의 3세대 이동통신시장 헤게모니를 장악해가는 추세여서 자신감도 드높다. 따라서 동기식이든 비동기식이든 하루빨리 국산장비 개발을 완료해야 한다.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는 것 또한 중요하다. 불필요한 체력낭비를 자제하고 완성도 높은 IMT2000 시스템과 장비를 선보이기 위해 매진할 때인 것이다.
III. 결론
지금까지 이 글에서 국내 IMT2000의 도입에 따른 국내 현황과 그에 따른 파급효과, 그리고 이로인한 문제점과 그 대응방안에 대해 경제적 측면에 대해 논해 보았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IMT2000 사업은 국내의 왠만한 대기업 및 중소, 벤처기업 심지어 일반 국민주주 까지 참여한 건국이래 최대의 자금과 기술력이 결합된 대규모 사업이며, 이런 엄청난 사업의 성공 여부에 따라 국가의 경제상황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나아가 국내의 성공여부가 해외시장에서의 국내 기술 및 서비스의 수출 성공여부로 이어지기 때문에 국내의 올바른 사업성공이 곧바로 해외시장의 우위를 점할수 있는 잣대로 평가될수 있을 것이다.
IMT2000사업과 비교할수 있는 현재의 CDMA방식의 이동통신 시장은 사업자 선정 시비부터 겪은 우여곡절 끝에 결과적으로 볼때는 세계 최초의 성공적 상용화 실현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시장의 독점화, 기술개발의 국산화 미비, 각 이동통신 회사들의 출혈적 경쟁으로 인해 소비자와 사업자간의 상호이익 측면에 있어 많은 부작용과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앞으로의 IMT2000사업이 이러한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과다한 출혈경쟁을 방지하고 투자 중복을 피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국산화를 위한 공동 투자 및 법적인 적절한 제도 마련이 실현되어야 하며, 소비자 입장에서 더욱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건전한 기업적 정책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IMT2000을 사용하는 주체는 소비자이다. 앞으로 이것이 상용화 될 경우 가져올 미래의 변혁과 새로운 문화의 개척은 이것을 제공하고 개발하는 기업이 아니라 사용하고 변화시키며 요구하는 바로 소비자들의 몫인 것이다. 따라서, 이 사업의 성공이 단지 기업들의 이익추구를 위한 수단이 되지 않고, 소비자들의 생활의 질적인 향상과 미래문화 창출의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요구하고 평가하며 발전시켜야만 궁극적인 미래의 주체로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하는 바이다.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 LG경제 연구원 (www.lgeri.com)
- 중앙일보 (www.joins.com)
- 조선일보 (www.chosun.com)
- 동아일보 (www.donga.com)
- 전자신문 (www.etimesi.com)
- 정보통신기술경영연구소
- 정보통신부
- 삼성경제연구소 (seriecon.seri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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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7.05.17
  • 저작시기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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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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