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구강과 건강관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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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국대 구강과 건강관리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구강병의 근본원인

2. 충치의 원인, 예방법 및 치료법

3. 풍치의 원인, 예방법 및 치료법

4. 비뚠이의 원인, 예방법 및 치료법

5. 기타 구강병

6. 기타 치과 진료

7. 인공치아 보철물

8. 결론

본문내용

없으며 점차 사라진다. 금관의치에 사용하는 금은 충분한 강도를 가지고 구강에 적합한 전용합금을 이용한다. 보철물을 해 넣은 후 얼마간 이물감을 느낄 수도 있으며 며칠 또는 몇주간은 찬 것과 더운 것에 시리고 불편할 수도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진다. 인공치아와 잇몸사이의 공간에 음식물이 끼어 불편할 수도 있으나 잇몸건간을 위해 꼭 필요한 공간이다.
부분 틀니(국소의치)
부분틀니란 다수의 치아가 상실되어서 고정식으로 연결이 불가능한 경우 남아있는 치아에서 유지력을 얻도록 하는, 착탈이 가능한 형태로 제작한 틀니를 말한다. 남아있는 치아의 수가 적으면 저작 효율이 저하되어 소화장애 등이 생기기 쉬우며 남아 있는 치아만으로 저작을 하게 되어 치아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되고 흔들려 뽑게 되어 종국에는 치아의 수가 점점 줄어들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치아질환으로 고생을 하는 많은 환자들 중에는 가끔은 차라리 치아를 다 뽑고 틀니를 하는 것이 낫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가능한 한 자신의 치아를 한 개라도 보존하는 것이 부분틀니를 사용하는데 있어 좋다.
상실된 치아의 갯수, 상실부위, 잔존치아 및 치아의 상실부위의 상황에 따라 의치의 모양, 크기 등이 다르며 종류가 다양하다.
전체 틀니(총의치)
치아를 모두 상실하여 남아 있는 치아가 없을 때에는 완전틀니를 제작하여 사용하게 된다. 고리를 걸 수 있는 부분틀니와 달리 완전틀니에는 고리를 걸 수 있는 치아가 전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틀니의 내면과 환자의 잇몸사이에서 생기는 음압(蔭壓,Negative pressure)에 의해 틀니가 빠지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이 음압이라는 것은 틀니 내면과 환자의 잇몸사이가 완전히 밀착되어야만 유지력이 생기는 것이므로 틀니는 환자의 잇몸모양에 맞게 정밀하게 제작되어야 한다. 완전틀니를 제작하여 처음 장착하였을 때 환자들은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기대를 하지만 실제로 완전틀니로는 전에 자신의 치아가 있었을 때 와 비교하면 반정도의 씹는 힘도 발휘하지 못한다. 또한 넣다 뺏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식사시에 음식물이 끼기 때문에 식후에 꼭 꺼내서 닦아 주어야 한다. 최근에는 임플란트가 완전틀니 제작에도 응용되어 완전틀니의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인공 치아를 심는법(매식)
치아를 발치하게 되었을 경우에 원래의 치아가 있던 뼈 속에 인공매식체를 심고서 인공치아를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금세기 치의학 발전을 대표하는 혁명적인 술식이다. 인체에 무해한 생체친화성을 갖는 티타늄을 사용하므로 생체 거부반응이나 면역적인 문제가 없다. 임플란트가 턱뼈와 단단하게 결합하는데는 약 4개월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며, 그 이후에 인공치아를 만들어 끼우면 된다.
임플란트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나이만 넘으면 누구나 시술받을 수 있으며, 전신적으로 건강하기만 하다면 나이가 많은 할머니나 할아버지들도 안전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
이를 해 넣기 위해 다른 치아를 삭제하지 않아도 된며, 오히려 씹는 힘이 분산되어 다른 치아를 보호해 준다. 이가 전혀 없는 사람도 불편한 틀니를 끼지 않아도 된다. 음식물을 저작하는 힘이 자연치와 비슷하다.
결론 및 나의 생각
옛말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거니와, 소중한 것을 잃고 큰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평소에 다소간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격언이다. 생활이 바빠서 몸 돌볼 시간이 없거나 정신적 여유가 없거나 경제적인 여유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부족인 것 같다. 우리 몸의 32개 치아를 다 잃고, 32개의 망가진 외양간을 고치려 할 때 닥칠 신체적 경제적 정신적 고통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이 어렸을 때는 이가 없어 고생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일이 남 일 같고, 나이 들어서는 해맑게 뛰어 다니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이 아이들이 나처럼 치아 때문에 고생할 것이라는 생각지 않는 묘한 무관심과 망각의 고리가 깊숙히 자리잡혀 있다.
충치라고 불리우는 치아우식증이나 풍치라고 불리우는 치주병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이 진행되는데, 시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치료의 적절한 시기를 놓쳐 진료횟수, 진료비의 부담이 가중된 이후이다. 감기는 걸렸다가 시간이 지나면 나을 수 있고, 낫고 난 후는 정상인과 마찬가지의 건강을 가질 수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감기 못지 않게 많이 앓고 있는 치아우식증은 한번 걸리면 반드시 후유증을 남기고, 치주병도 한번 걸리면 더 이상 악화됨을 막는 치료가 있을 뿐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지 못한다. 즉 외양간을 고친다고 잃은 소까지 찾을 수는 없는 일이다.
나는 입안에 문제가 생겼을 때 치과에 가면 문제가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가 빠지면 금니 해 넣으면 되고 잇몸이 나쁘면 치료받으면 된다는 식이다. 우리의 입속은 1년 365일 24시간동안 뜨거운 음식, 찬 음식, 수많은 세균, 습한 환경 등 악천후속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나날중 치과의사가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을 넉넉잡아 1년에 10시간이라 한다면 나머지 8,750시간동안 악천후 속에서 치아를 지켜내는 일은 각자가 할 일 같다. 금니를 해넣어도 8,750시간동안 제대로 관리를 않고 내버려두면 그나마 고친 외양간이 다시 부서지게 되고, 치료받은 잇몸은 다시 부어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소를 안 잃으려면, 그리고 고친 외양간이 다시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전문가로부터 귀담아 듣고 몸으로 익혀 실천해야 겠다. 각자의 특성에 맞는 잇솔질을 비롯한 기본적인 구강건강관리법은 평생에 적어도 꼭 한번은 체계적으로 전수받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아울러, 6개월에 한번은 주치의를 찾아 보고, 1년에 한번은 미용실에 한번 갈 비용이나 소주한잔 할 비용을 아껴 스케일링 즉 녹슨 외양간을 정비하는 일에 투자해야 겠다. 아직 나도 스케일링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고, 충치가 있지만 귀찮아서 또는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치과에 간 적이 없는 것 같다. 이 과목을 배우면서 치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졌으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서 부서지고 있는 외양간이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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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04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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