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이벤트][이벤트산업]관광이벤트의 현황과 발전방향(사례)(이벤트산업 활성화의 사회경제적 배경, 관광이벤트의 종류, 이벤트의 특징, 이벤트관광과 프로그램, 관광이벤트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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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이벤트][이벤트산업]관광이벤트의 현황과 발전방향(사례)(이벤트산업 활성화의 사회경제적 배경, 관광이벤트의 종류, 이벤트의 특징, 이벤트관광과 프로그램, 관광이벤트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벤트산업 활성화의 사회경제적 배경

Ⅲ. 관광이벤트의 종류
1. 전통적 민속이벤트
2. 지역축제
3. 스포츠이벤트
4. 문화예술이벤트
5. 국제회의
6. 전시형 이벤트

Ⅳ. 이벤트의 특징
1. 장관성
2. 소속감과 연대의식
3. 의예성
4. 유희성
5. 사실성

Ⅴ. 이벤트 관광과 프로그램

Ⅵ. 관광이벤트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1. 관광이벤트의 문제점
2. 관광이벤트의 발전방향(사례)
1) 주민 주도형 관광이벤트의 창출
2) 지역적 특성을 살린 관광이벤트 개발
3) 다양한 유형의 관광 이벤트 개발
4) 지역관광개발 촉매제로서의 관광 이벤트
5) 관광관련 업체의 참여
6) 자생력이 있는 소규모 지역 관광이벤트 개발

Ⅶ. 결론

본문내용

그러나 진흥회가 회사조직도 아니고 허규 개인의 능력에 의해 개인차원에서 오사카 교민사회와 접 촉이 이루어졌으므로 형식과 아이디어 그리고 비용이 구체적인 계약에 의해 규정된 것도 아니라서 상황에 따라 가변적일 수 밖에 없었다. 그 결과 왓소축제는 일본에서 정착해 가고 있지만 이벤트 기획을 담당했던 축제진흥회는 오리지널에 대한 지적 소유권 한번 행사해 보지 못한 채 제1회 행사만 집행하고 행사형식 아이디어만 고스란히 넘겨주고만 셈인 것이다. 진흥회가 얻은 것이 있다면 시대를 배경으로 한 행렬 대오를 꾸미는데 전통사회의 의상을 활용하는 방식이고 그런 형식은 임금행차나 원님행렬을 꾸미는 유행의 선편을 놓았다는 것 정도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아데레드 도시축제에는 세가지 요소가 포함 되어 있다고 휴 스트레턴 교수는 지적한다. 첫째는 주최자들이 계획하는 공식적 예술 페스티벌이고 둘째는 그 예술제의 비공식적, 사적 부분인 프린지?부대행사이다. 셋째는 노점이나 임시 가게등 을 중심으로 한 바자행사이다.
축제의 핵심인 예술제는 주정부와 아데레드시가 적자를 각오로 재정을 부담하는 대규모 행사로 보통 40개 단체의 음악, 연극, 무용 등의 공연이 선보여지고 오페라, 발레, 조각, 미술, 직물, 사진 전시에다 소수의 전위적 작품만이 아니라 전통적인 음악과 연 극, 재즈라든지 팝뮤직 등 온갖 연령, 온갖 계층에 인기있는 레퍼터리가 준비된다. 내외의 작가들을 초청하는 [작가주간]행사에는 시나 소설을 낭독하고 작가들의 토론회도 벌어진다. 그런 모든 행사는 대개 유료이지만 야외 콘서트나 야외 전시회, 페스티벌의 앞 놀음과 뒤풀이의 가장 행렬, 지역 커뮤니티 합창단의 연주, 불꽃놀이 등 무료 프로그램도 적지 않다.
제2의 프린지 부문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민의 프로와 아마추어 그리고 학생그룹이 극장만이 아니라 낡은 교회라든지 창고, 빠, 식당, 카바레 등을 활용하여 콘서트, 익살극, 코메디 쇼, 인형극 등 을 싼 요금으로 상연하는데 들어간 비용을 회수할 수 있든지 없는 지는 그들의 리스크가 된다. 프로그램 수는 공식적 예술 축제보다 훨씬 많으며 주최자측은 공연장소의 확보, 선전, 시컴퓨터에 의한 좌석예약 서비스 면에서 편의를 도모해 준다. 공적인 자금지원이 나가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제3의 바자행사는 공원에 작은 천막을 치거나 임시가게를 차 려 손수 만든 도자기, 꽃, 유리그릇, 목공예, 가죽제품, 장식품 등 을 파는 것이며 음식점, 노점상도 물론 많이 모인다. 아데레드의 도시축제는 오락과 예술이 어울러진 시의 공공재산이며 그 때문에 많은 예산이 집행되어도 시의회의 정당들이 이를 지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 페스티벌이 비즈니스로서 경영 적인 측면에서 흑자라는 사실이다. 이런 경제적 효과 외에 시민의 문화적 취미를 심화시켜 새로운 관객들을 만들어 내면서 시민들은 삶의 질의 향상을 몸소 체험한다는 사실도 빼놓을 수 없는 효과의 측면이다.
30년이 된 이 도시축제는 2년에 한번 3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정부 출자액은 1백만 달러, 민간 기부금과 스폰서 기업출자 50 만 달러가 들어간 대신 여러 예능그룹등이 떨어뜨리고 간 돈은 4 백만 달러, 전체적으로 13백만 달러 분의 경제 생산고가 늘고 그 가운데 5백만 달러가 아데레드 시민들의 수입으로 전환된 것으로 추정된다.
주정부의 지출 1백만 달러에 대해 생산승수(乘數)는 12 - 그 지역의 수입을 승수로 생각하면 4라는 숫자가 나온다는 상승효과 의 [승수이론]이 제대로 맞아 떨어진다면 공공자금을 써서 지방 자치단체가 페스티벌을 주최하고 재정지출을 해도 그에 의해 국민 소득이나 고용이나 세금수입등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조사되어야 할 것이다.
이벤트 기획이 문화예술을 지향하는 경우에 먼저 그 정 신적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마지 않지만 그 기획이 성공하기 위하여 실제적이며 구체적 방안으로서 예술이나 정신보다 먼저 경영마인드에 의한 수지계산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런 경영능력이 있는 전문가들이 이벤트 기획을 이끌어 가야 할 것 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예술만 생각하고 정신만 강조하는 것은 미숙한 사고방식이고 예술과 정신을 효과적으로 들어내기 위하여 먼 저 현실환경을 분석하고 사업으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냉철한 계산과 행정력이 필요하다. 물론 그 때문에 문화예술의 향방은 간 곳 없고 목적과 수단이 왜곡되어 수지만을 지상목표로 삼는 이벤트 기획은 일반회사와 다를 바 없다는 점은 명백히 지적되어야 할 것 이다. 따라서 이벤트 기획은 가장 어려운 두마리 토끼를 쫓는 셈이다. 이익을 남겨야 하는 회사 기업형태에다 예술과 정신을 살려 야 하는 예술가 마인드가 공동작업으로 성사시켜야 하는 이 분야에는 그만큼 협동정신이 필요해진다. 그런 두가지 마인드가 전문가를 만든다. 그 어느 하나만 가지고서는 이벤트 기획의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경영마인드와 예술가 마인드의 공동작업과 협동정신을 높이 평가하는 그런 자질을 가진 인물집단의 의식화와 사업의 고난도성에 도전하는 진취성에 기대를 건다. 그런 어려움 을 아는 것도 하나의 자질이다.
이벤트 기획의 전문성은 예술과 정신의 관념세계에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현장의 구체적 계산에서 이미 승패가 나는 것이므로 예술경영이 경영적 성공에 직결되기 위하여 그 양자의 결합이 동시에 가능한지가 타진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예술과 정신에 몰두했던 미숙한 이벤트 기획이 먼저 경영 전문 쪽에서 축제의 주제, 구성, 인사, 관리와 재정적 수지 타산에 이르기까지 수미일관되게 조직되어야 할 것을 전제하고 그런 다음에 문화행사의 내용을 위하여 예술가적 전문성이 검토되 어야 할 것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벤트 기획의 마지막 골은 문화적 전시효과와 수용이며 그것 은 더 나아가 예술로 귀결된다. 따라서 모든 이벤트 기획은 경영 형식의 외형을 갖추면서 예술의 내용을 갖는다. 따라서 모든 이벤트는 예술이 된다. 그 예술이 일회성이 되거나 한탕주의의 제물이 되지 않기 위하여 적어도 이벤트 기획은 경영전문가와 예술전문가 합작, 공동작업이자 협동정신의 산물이 되지 않으면 언제나 근시안적인 미숙한 행사로 끝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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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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