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인간 사이에 어떠한 신비한 질서와 조화가 있는 가를 찾아 설명하여라.

본문내용

발견’ [네이처] 1902년
우주의 신비라는 과목을 배우면서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속에 살고 있는 나는 작은 점하나에도 불과하지 않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수많은 별들과 우주에 존재하는 신비한 질서 앞에서 인간이란 존재가 한없이 나약하고 작은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우주에 녹아있는 수많은 과학적 현상들을 밝혀내고 연구하고 이해하는 일은 과학자들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이때까지 우주는 나와 다른 존재로 각각 따로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했다면 이번 레포트를 쓰면서 나는 그냥 나가 아니라 우주 속에 존재하는 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연을 극복하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며 착하게 사는 일. 이것이 내가 앞으로 할일이 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광대한 우주, 그리고 무한한 시간...
이 속에서 같은 행성, 같은 시대를 살게 된 놀라운 확률...
항상 변함없이 열정적인 교수님 모습에 항상 감동을 받곤 합니다.
<참고 문헌>
인생관(인간 중심의 철학 lll) -황장엽-
별과 인간의 일생 -이시우-
코스모스 -칼세이건-
천문학자와 붓다의 대화 -이시우-
불교의 우주관 -정방성-
우주와 인체의 생성 원리 -고바야시 산고-

키워드

우주의 신비,   우주와 인간,   우주와 인간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