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관광자원개발(노원구)

소개글

[관광학]관광자원개발(노원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목 적

Ⅱ. 기획의도

Ⅲ. 관광자원 설명

Ⅳ. 결 론

본문내용

교차로, 차도, 인도, 신호등, 교통표지판이 있고 어린이놀이터, 휴식공간,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져 있다. 무단횡단사고등 10개의 교통안전 실습교육장이 있어 각종 사고 유형별로 자세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에서 운영하는데 효율적인 교육을 위하여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 시설의 취지도 이용도도 만족스러운 공원이다. 다만 예약제로 운영되는 까닭에 단체로 이용했을 시에만 효과적인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개인 단위로 찾아갔을 경우는 신호등도 다 꺼져있고, 차도 한 대도 없다. 예약제가 아니라 수시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적은 요금이라도 입장권을 구입하여 입장하는 방식을 도입하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재가 있고 태릉선수촌, 육군사관학교 내의 육군박물관 등이 있지만 태릉선수촌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이기에 관광지로의 개발은 선수들의 보호차원에서 불가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훈련이 없는 시기라면 어느 정도의 한계에서 개방을 허용하여 시설 이용 및 견학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지만 국가적인 문제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태릉선수촌의 시설을 이용하고 싶은 생각보다는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여 각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주는 것이 더욱 낫다고 생각한다. 육군사관학교 같은 경우도 평일이 아닌 휴일을 이용하여 개방, 견학을 허용하고 있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육군박물관 및 사관학교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가 군사시설임을 감안한다면 이정도의 개방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많은 수의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3. 노원구의 관광자원 개발
○ 갈대평야 공원
노원의 지명의 유래를 따라 갈대평야를 개발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수락산이나 불암산 기슭, 아니면 평야지대를 기발하여 갈대가 무성한갈대평야 공원(가제)을 조성하는 것이다. 사실 노원의 지명이 갈대평야라는 것도 모르고 20년 가까이 살아왔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이 바로 집 앞이면서도 왜 마들인지도 몰랐다. 따라서 갈대평야 공원 또는마들 공원을 만드는 것이다. 단순히 갈대숲으로만 경치를 조성하고 산책로와 쉼터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실제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 부근의하늘 공원에는 무성한 갈대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더 나아간다면 교통의 요지였던 역(驛)으로서의 모습 또한 복구하여 역참(驛站)을 설치하거나 실제로 말을 사육하여 말을 타볼 수 있는 이색 경험을 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80년대 후반에만 해도 상계동 부근에 말을 타고 좁은 공간이지만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비록 말도 한 마리뿐이고 시설도 너무 낙후 된 개인 운영 방식이었지만 어린 나이에 너무나 신선한 경험이었다. 아파트 단지가 신설되고 도로가 뚫리면서 사라졌지만 산기슭이나 주거지 외곽에 공원을 만들고 그 안에서 운영을 한다면 옛날의 교통의 요지였던 노원역의 이미지와 마들평야의 이미지를 다시 살리고 노원구의 특색 이미지로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Ⅳ. 결 론
단순 주거지의 이미지를 벗기 위한 노력은 노원구 자체적으로도 계속 시행 중이다. 기존 시설의 지속적인 개발과 현재 중계동에 대규모의 체육공원을 개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쩌면 이러한 편의 시설의 확충으로 더욱더 많은 주민을 모으려는 계획일지도 모르나 그 편의시설(공원 등)들은 점점 녹색지역이 되어가고 있는 노원구를 보여주고 있다. 빽빽하게 들어선 수많은 아파트와 주택 단지들로 인해 삭막하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푸르른 노원구의 이미지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노원구의 시장성 및 가능성은 무한하다. 서울시 2위라는 인구와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많은 문화재와 명소들은 앞으로 노원구를 관광의 한 명소로 당당히 자리잡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무구한 역사가 살아있는 고장이고, 태강릉 사이에 태릉선수촌이 존재하듯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고장, 단순 주거지역의 모습이아니라 알아가면 알아갈 수 록 매력 있는 노원구가 더욱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 이번 조사 후에 가진 느낌이다. 노원구의 휘장의 의미처럼 수락산과 불암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푸르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고장, 그 옛날 무성하게 자라던 갈대숲의 노원(蘆原), 말들이 풀을 뜯던 마들평야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살려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자료 참조>
ㆍ 노원구청 (www.nowon.seoul.kr )
ㆍ 네이버 (www.naver.com)

키워드

노원구,   관광자원,   관광자원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