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학][종교][성경신학][신약신학][신학적 성령론][합리성][윤리성]신학과 과학 및 종교(신약의 구분, 성경신학, 신약신학, 신학적 성령론, 과학과 종교의 본질, 과학의 합리성과 윤리성, 신학, 과학,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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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학][과학][종교][성경신학][신약신학][신학적 성령론][합리성][윤리성]신학과 과학 및 종교(신약의 구분, 성경신학, 신약신학, 신학적 성령론, 과학과 종교의 본질, 과학의 합리성과 윤리성, 신학, 과학, 종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신약의 구분

Ⅲ. 성경신학

Ⅳ. 신약신학

Ⅴ. 신학적 성령론

Ⅵ. 과학과 종교의 본질
1. 과학의 본질
2. 과학의 한계
3. 종교의 본질

Ⅶ. 과학의 합리성과 윤리성
1. 과학의 합리성(合理性)
2. 과학의 윤리성(倫理性)

본문내용

야말로 가장 합리적이여야 하므로 이를 이용하여 합리적 사상을 가장 효과적으로 도출해 낼수 있는 학문이기 때문에’라고 대답할 수 있게 된다.
2. 과학의 윤리성(倫理性)
과학에는 수많은 분야가 있다. 이는 현재뿐만이 아니라 과거에도 그 시대에 따라 마찬가지였다. 또 같은 분야에도 수많은 과학자들이 혹은 같은 관점으로 혹은 대립되거나 아니면 제3의 관점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 모든 학문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과학은 한 분야의 변화가 다른 분야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상당히 크고 그 연계성(連繫性)이 중요하다. 만약 한 물리학자가 어떤 물체의 운동을 기술하려고 한다고 가정하자. 당연히 그는 뉴턴의 운동법칙이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이용할 것이고 미분과 벡터를 써야할 것이다. 그는 그 기존의 것들을 신뢰한다. ‘F=ma’라는 방정식을 새로 만들 필요도 없고 수학을 대수부터 재정립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을 믿고 그들의 이론을 쓰면 간단한 것이다. 만약 자신 이외의 것들을 모두 의심하고 경험에 의한 것들만을 받아들인다면 모든 과학자들은 1, 2, 3이라는 아라비아숫자를 창조하는 과정부터 시작하여야 하고 결국에는 어떤 인간도 자신의 아버지보다 나아질 수 없다. 또한 어떤 한 분야의 상대적인 발전의 둔화는 생물학에서의 ‘최소율의 법칙’이 적용되어 다른 분야의 발전을 저해하게 된다. 가장 극적인 예로, 수학의 정립이 불완전하다면 다른 모든 과학은 수학이 만족할만큼 발전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이렇듯 과학자들끼리의 신뢰로 뭉친 연계란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진다. 그래서 학자들은 학술지에 큰 관심을 갖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런 상황하에서 과학자들끼리의 자율성은 보장되어지게 마련이다. 많은 이론들이 기존의 것에 반기를 들고 보다 합리적이고 아름답게 만들어져왔다. 뒤에서도 이야기할 이 창조성은 과학의 비약(飛躍)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우리는 이 창조적 비약의 후에 이론적 정립과 실험적 검증을 실시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이론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즉 과학의 발전은 창조적 발상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 창조적인 발상이 외부적인 제약에 의해서 원천봉쇄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는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즉, 과학자에게 자유가 없다면 그 분야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고 이에대한 파급효과(波及效果)로서의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로 발전할 수 없다.
이런 예는 과학의 암흑기라고 불리워지는 중세시대에 잘 나타나 있다. 이 시대에는 다른 시대에 비해 과학발전 속도가 비교도 안될만큼 느렸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크리스트교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에는 이의가 없다. 당시 크리스트교는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에 상당한 제약을 가했다. 성경에 어긋나는 연구는 절대로 하면 안되었고 만약 이를 어겼을 경우 갈릴레오처럼 종교재판을 받았다. 이때의 과학은 오히려 성경을 합리화시키는 방향으로만 나아갔다. 이것은 발전의 동기 부족(動機不足)이라는 의미도 있는데 성경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과학이 굳이 우주의 이치를 밝힐 필요가 없었고, 이 역시 과학자의 자유를 제약한 셈이 된 것이다. 결국 과학자에게 가해진 사회적 제약은 그가, 자유로운 창조에 대하여 두려움과 죄의식을 느끼게 하였고 오랜 시간동안 과학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던 것이다. 이는 과학의 자유를 짓누르는 부자연스러움으로서의 사회적 편견과 위정자(爲政者)의 잘못된 판단의 좋은 예가 된다.
사회적 제약뿐만이 아니라 과학자들 사이의 인정 및 존중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이런 존중의 의미에는 평등성이 내포되어 있다. 그가 맞고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겸손한 마음은 자신만의 아집(我執)에서 탈피할 수 있게하고 그것이 발전의 발판이 된다. 어떤 새로운 이론이 나왔을 때 그에대한 맹목적인 비판은 결국 자신의 도태를 불러오게 된다. 시공간의 개념을 도입한 상대성이론을 고집스럽게 반박한다면 발전은 어렵다. 빈번하게, 훨씬 진보된 이론으로 기성 과학자나 스승을 앞서는 경우가 있다. 자신들의 지명도나 사회적 지위로 인하여, 과학자로서의 자율성과 평등성을 망각한 상대 학자에의 무시는 누구에게도 이롭지 못하고, 이런 과학자는 결국 도태되고 만다.
실로 과학은 가장 민주주의적이어야 한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자율, 평등이 보장되어야만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구 소련의 경우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볼세비키 혁명후의 소비에트 연방은 부르주아적, 민족주의적, 자본주의적이라는 명목으로 과학을 탄압하여 왔고 그결과 같은 시기의 미국이나 유럽보다 훨씬 뒤진 과학기술만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감지한 소련의 위정자들은 과학에만큼에는 특별대우를 해주기 시작한다. 연구소를 짓고 과학자들에게 상당한 액수의 보수를 주기 시작했다. 연구도, 물론 공산주의 국가라는 특수성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는 많은 제약이 가해졌지만, 자유스러워져서 세계 최초로 인공위성을 쏘아올릴만큼의 선진 과학국이 되었다.(이 우주개발 연구는 물론 소련 당국에서 연구원들을 고용하여 개발토록한 것으로 어떻게 보면 비자율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주개발은 어느 한 분야의 발전만 가지고는 이루어질 수 없는 분야이다. 즉 매우 폭넓은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고 연구자들은 자유스럽게 이 과제를 연구하고 국가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던 것이다.) 이 예는 우리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전통적인 유교사상(儒敎思想)에 매달려 있던 조선은 유학(儒學)이외의 학문을 배척하고 이를 하는 이들을 천하게 여겼다. 그리하여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과학을 한다는 것을 꺼려하였고 이웃 일본에 비하여 과학의 발전속도가 느리게 된다. 이는 서구 열강이나 일본의 침략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하게 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고, 결국 우리는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이토록 사회적으로 과학자를 존중하여 그들의 연구의 자유를 인정하고 이것을 적극 지원, 반영하는 것이 과학과 국가의 발전에 원동력이 된다. 뿐만 아니라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서로에게 반박의 자유, 창조의 자유, 주장의 자유가 주어지고 관용과 존중, 신뢰가 바탕이 될 때 과학은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키워드

신학,   과학,   종교,   성령론,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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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02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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