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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학][한국신학 배경][복음과 문화][자본주의와 통일][과학기술문화와 생명]한국신학의 유형, 한국신학의 배경, 한국신학의 복음과 문화, 한국신학의 자본주의와 통일, 한국신학의 과학기술문화와 생명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한국신학의 유형
1. 보수적 진보주의 : 길선주
2. 진보적 사회참여 사상 : 윤치호
3. 문화적 자유주의 사상 : 최병헌

Ⅱ. 한국신학의 배경
1. 정치, 사회적 배경
2. 문화적 배경

Ⅲ. 한국신학의 복음과 문화

Ⅳ. 한국신학의 자본주의와 통일

Ⅴ. 한국신학의 과학기술문화와 생명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기독교는 양극화된 이데올로기로 분단된 민족을 향하여 이데올로기를 초극하는 제3의 길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제3의 길이란 결단코 중립적 이데올로기의 길이 아니다. 제3의 길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역사의 종말론적 구원이다. 복음은 주어진 세계의 지배구조를 극복하며 피지배 민족의 실제적인 해방을 성취한다. 복음은 주어진 체제에 대한 기득권을 포기하도록 하며, 체제에 의한 지배구조의 예속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양극화된 이 세계의 이데올로기와 지배체제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적 심판이요, 동시에 하나님의 은총적 구속이기 때문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계시로서 초이데올로기이다. 그러므로 복음은 서양 자본주의 문화의 담보물이 아니고, 마르크스적 사회주의의 담보물도 아니다. 복음의 정신에 입각한 기독교 신앙은 따라서 결단코 주어진 정치체제의 이데올로기가 될 수 없다. 복음정신에 입각한 기독교신앙은 자본주의를 향하여 부의 사회적 평등화를 역설하고, 사회주의를 향하여 권력구조의 민주화와 인권의 천부적 존엄성을 설교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한국민족의 분단의 아픔에 같이 하시는 하나님은 그의 계시된 성경 말씀을 통해서 양 체제 이데올로기를 심판하시고, 양 체제 이데올로기를 상대화시키시며 진정한 통일의 이념을 제시해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북한의 주체사상- 김일성 한 개인을 우상화하고 있으며, 한 인간을 신격화시킴으로써 사이비 종교로 전락하고 있는- 을 심판하신다.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은 외면적으로는 민주와 정의와 자유를 표방하나 물량의 확대를 신격화시키고 있으며,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많은 소외계층들을 민주, 자유, 정의의 향유에서 제외시키고 있는 남한의 이데올로기를 심판하신다... 남한의 물량주의적 세속주의 사상은 인격신 대신에 세속주의적 과학기술과 이 기술을 개발하는 인간성을 신앙하고 있으며, 진리와 가치의 상대주의와 다양주의 속에서 물질의 풍요성이 인간을 지배함으로써 세속주의적 인간을 만들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물질의 신격화가 아닌 물질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과 인간을 위해 종속되어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이 대립하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동시에 심판하고 지양(止揚)시키는 제3의 길이다.
Ⅴ. 한국신학의 과학기술문화와 생명
1991년도 한국신학계에서 논의된 또 다른 주제는 [과학기술에 관한 신학적 논의]이다. [신학사상]은 \"과학기술혁명과 새 문화\"란 주제 하에 심포지움(신학사상 1991년 겨울)을 개최할 만큼 심도 깊게 이 문제를 다루었다. 사실 이 주제는 90년도의 JPIC(정의, 평화, 창조질서의 보전대회)와 올해 초 개최된 WCC 7차 회의의 신학정신 - 경제윤리, 생태윤리, 타종교 및 세속 이데올로기와의 대화를 에큐메니칼 신학의 과제로 전개하기로 한 신학적 결의의 연장선상에서 이해될 수 있다.
이 주제에 대해 주목을 끄는 연구업적을 내고 있는 이는 양명수이다. 그는 [신학사상]과 [기독교사상]을 통하여 무게 있는 글들을 산출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 \"테크놀로지의 본질과 도덕신학\"(신학사상, 1991 여름), \"현대기술산업사회에서의 새로운 문화윤리\"(신학사상, 1991 겨울), \"기술, 사람과 자연\"(기독교사상, 1991 9월), \"기술의 신학적 도전 I - II\"(기독교사상, 1991, 10 - 11월)이 돋보이는 제목들이다. 그의 신학적 논의의 특징은 \"과학기술 혁명을 단순히 경제적 차원의 문제만이 아니고 정신적 차원의 문제\"라고 전제하면서 \"인간의 주체적 책임\"을 강조한데 있다. 다시 말해 \"사람을 주체로 당당히 등장시켜 역사의 창조자요 책임자이게 만드는 것\" 그리고 \"이 세상을 긍정하되 새 세상으로의 변화의 각도에서 그리게 하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더불어 \"인간해방 정신이 대중화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그의 결론은 어설픈 포스모더니즘논의가 난무하는 오늘의 현실에서 볼 때 상당히 충실한 노력이다.
다른 한편, 김승철은 \"과학혁명과 신학의 패러다임 변화\"(신학사상, 1991, 겨울)에서 \"과학과 신학사이의 대화 가능성\"을 전제하면서 \"현대물리학으로 대표되는 현대의 과학혁명이 신학에 미치는 영향\"과 \"과학혁명으로 해석되는 과학의 성격이 신학의 인식론과 본질론에 미치는 영향\"을 유기적으로 고찰하였다. [토마스 맥퀸], [한스 퀸], [칼 프리드리히], [폰 바이잔잭커]의 이론을 검토하면서 그는 [과학과 신학의 관계]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시야를 제시하였다.
또 이정배는 \"생태학적 신학에서 본 현대과학 기술의 문제\"라는 글(신학사상, 1991년, 겨울)에서 \"과학 기술의 본질\" \"과학기술의 행위능력과 전통윤리 체계의 한계\" \"과학기술과 이데올로기 논쟁\" \"과학기술 시대의 윤리적 규범으로서 생명원리\", \"유기적 생명철학과 대안적 기술이념\"을 다루었다. 김승철이 보다 낙관적인 관점에서 기술문제에 접근하고 있다면 이정배는 \"기술발달의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측면에 근거한 윤리적 규범\"을 논의하였다. 과학기술시대에서 미래적으로 예상되는 두려움을 발견해내고 그러한 미래를 위한 행동원리를 현재의 상황 속에서 책임적으로 실현시켜 나가야 하는 윤리적 규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80년대에 부각되고 90년대에도 지속적인 신학적 관심이 생명문제이다. 1991년에도 김경재, 김균진, 노정선, 안상님 등의 생명신학에 대한 활동이 눈에 보인다. 생명에 관한 신학적 성찰은 인간중심의 신학 합리적 사고의 신학 서구중심적 신학 나아가서 정치경제신학을 한 편 넘어서고 한편 내포하는 새로운 신학적 접을 의미하기 때문에 90년대 신학계에 중요관심사로 부각될 전망이다.
참고문헌
박근원, 한국교회 성숙론, 서울 : 대한기독교출판사, 1986
유동식, 한국신학의 광맥, 서울 : 전망사, 1982
이어령, 이것이 한국이다, 문학 사상, 1986
이형기, 종교개혁 신학사상, 서울 : 장로회신학대학출판부, 1986
한국 신학 교육 연구원, 포스트 모더니즘
John Gray, 김진호, 최형묵 옮김, 국제성서주석 열왕기 하, 대전 : 한국신학연구소,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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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0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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