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디자이너 - 앙드레 쿠레주, 피에르 가르뎅, 파코 라반 각각의 특징과 인물 분석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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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유명디자이너 - 앙드레 쿠레주, 피에르 가르뎅, 파코 라반 각각의 특징과 인물 분석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André Courrèges

쿠레주가 의상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60년대 쿠레주의 주요 활동무대!!

흰색 “그것은 태양과 웃음이다... 그것은 마음의 상태이다.”

60년대 그 이후....


Fransisco Rabanne

발렌시아가의 일급 재단사였던 어머니
30년 이상 시대를 앞서가는 급진주의자
플라스틱, 금속체인을 의상에 도입
조형의 마술사 패션의 예언자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파리 오뜨 꾸뛰르계의 '피카소'

Pierre Cardin

디오르사 거쳐 1949년에 독립
인위적인 조형의 모던경향 띠기 시작하다
코스모콜룩의 성공으로 스타덤에 오르다
파리모드계의 으뜸가는 아이디어 맨
모도는 실험실의 산물 - 3회에 걸친 DedOr상을 받아

본문내용

룩을 판매했다. 1969년 가을에는 원형이나 장방형의 폰쵸드레스를 내놓았다. 1970년 11월 그는 파리의 미국 대사관 맞은 편에 있는 앰버셔더 극장을 매수해서 개조하고 모던한 [에스파스 가르뎅]을 오픈했다. 이후 콜렉션은 이 극장의 스테이지에서 행해지게된다.
파리모드계의 으뜸가는 아이디어 맨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에도 진출했다. 78년에는
중국 정부의 초빙으로 중국을 방문했으며 이듬해 79년에 외국인
으로는 최초로 중국에서 패션쇼를 개최하여 중국사원에서 힌트를
얻은 파고다 라인을 발표했다. 파고다 라인은 불교사원의 탑을
가리키는 말로서 이 탑의 형태처럼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면서 넓
어지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1977년에는 가르뎅 스타일의 가구를 만들었으며 1982년에는
레스토랑, 맥심을 인수하여 그 지점을 뉴욕을 비롯하여 북경에도
개설하였다. 오뜨구뛰르, 프레타포르테, 맨즈, 아동복, 가구,
벽걸이, 향수, 은제의 식기, 식품, 자동차, 맥심, 화랑, 영화관,
유람선, 호텔....등등 640개의 라이센스를 갖고 93개국 580개의
공장, 거기서 일하는 사람만도 16만명을 헤아리는 대기업을 피에
르 가르뎅은 소유하고있다.
모도는 실험실의 산물 - 3회에 걸친 DedOr상을 받아
[오뜨구튀르에 있어 모드는 순수히 창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오트쿠뛰르를 기성복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기성복이라는 것은 반복하여 대향 생산되는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오트쿠튀르는 당장은 입을 수 없어도 때가 되면 입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컬렉션 발표 한달 전부터는 아침부터 밤까지 스튜디오에만 있게 된다.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그리고 낮도 밤도 없을 정도로 전신경을 집중시키게 된다. 데생을 시키고, 천을 살피고, 옷감을 선택하고, 디테일을 정하고, 액세사리를 결정 하는 등. 보통 한 시즌에도 2300점을 만들어 낸다.]
완전히 [피에르 가르뎅]작품으로 일본이나 인도, 혹은 중국의 것을 흉내 낸 작품은 하나도 없다. 그렇다고 50년대를 모방한 것도 아닌 우리에게는 항상 창조가 있을 뿐이다.
그는 75년에는 모드산업으로 외화를 획득한 공로가 인정되어 프랑스 정 부로부터 [레지용 도뇌뇌르] 훈장을 받았으며 77년 콜렉션에서 DedOr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그 후 79년에도, 그리고 82년에도 또 다시 수상되어 지금까지 세 번이나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 상은 세 번이나 수상한 사람은 그가 최초였다.
쿠레주, 라반, 카르뎅. 이렇게 세 사람은 시대를 거스르는 복장을 만드는 것에 그치는 것만이 아닌, 의류의 다양함을 만들어 인정받은 디자이너들이다. 그들은 (그때 당시 60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동떨어진 세계를 구축하여, 많은 패션계의 디자이너들이나, 의상구매자들의 눈을 다각도로 자극하고, 인정하게 만든 위대한 디자이너들이다.
레포트 후기
현대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피에르 가르댕'이라는 단어를 주고 생각나는 단어를 말해보라 그러면 그 대답은 단지 옷이나 복장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옷 뿐만 아니라 우산, 수건, 가구 등 여러가지 것들이 생각난다. 피에르 가르댕은 견습공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가르댕제국에 이르렀다. 그는 시작은 미미했을 지라도 끝은 창대하단 말을 몸소 실천한 것이다. 처음엔 막연하게 멋있다, 나도 그렇게 거대한 업적을 세우고 싶다 이런 생각만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가 그렇게 큰 제국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실패와 좌절과 힘듬을 겪어야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그런 과정을 겪었기에 지금의 그가 더 위대한 것일 수도 있다. 나도 내가 앞으로 겪을 과정이 무섭긴 하지만 그것을 다 이겨냈을 때 큰 업적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열심히 해야겠다.
레포트 후기
1961년 소련의 유리 가가린의 우주비행 성공과 1962년 미국 최초의 우주인 존 글렌의 지구 궤도 돌기에 성공 이후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성공 등 전세계의 이목이 우주에 집중돼 있었다. 1960년대는 우주라는 미지의 공간에 대한 인류의 호기심과 미래에 대한 희망, 우주 탐사의 성공으로 모든 디자이너들이 앞다퉈 우주시대에 걸맞는 패션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퓨쳐리즘을 대표하는 패션 경향은 옷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한 소재의 개발과 프로포션에 변화를 주는 것이었다. 최근 퓨쳐리즘이 1960년대 레트로 무드를 타고 다시 등장했다. 단연 2007년 S/S 시즌 파리, 밀란, 뉴욕, 런던 등 세계 패션을 주도하는 4대 컬렉션에 등장한 화두는 60년대 무드이다. 1960년대의 퓨처리즘이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인류의 동경과 희망을 반영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면, 2007년의 퓨처리즘은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인간 본성의 파괴를 예고한 듯 어둡고 암울하다. 이처럼 패션이 시대적 배경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이번 발표를 통해 알게 되었고, 이번 시즌에 다시 각광받고 있는 퓨처리즘에 대하여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시각이 생기게 되었다. 패션이 단순한 생활의 한 장르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디자인이라는 예술의 한 장르를 뛰어넘은 사회과학적 요소를 담은 실용예술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레포트 후기
60년대 당시 쿠레주, 라반, 가르뎅은 혁명적인 생각을 지니고 있었고, 그 혁명적인 생각을 의상으로 표현했다. 이런 과정에서 그들은 자신의 의상세계를 대중으로 부터 인정을 받았는데, 이러한 점이 대단하다. 많은 사례들을 보아왔지만, 대부분의 혁명적인 생각과 행동은 대중들로 부터, 그 업계의 사람들로 부터 비난을 받거나, 무시를 당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의상이 이렇게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각고의 노력과 기본적인 트렌드는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독불장군식으로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강요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여기에서 느낄 수 있다. 나 역시 디자이너이고 앞으로 나의 세계를 대중들에게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이번 조사는 이런 나에게 큰 공부가 되었다. 더불어 멀리 보고 더 넓게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큰 효과를, 큰 영향을 가지고 오는지 다시 한번 느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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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26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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