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역사(歷史)는 진행형
Ⅱ-1. 박정희 VS 김일성
Ⅱ-2. 양심적 병역거부에 관한 고찰
Ⅱ-3. 신문고와 소원수리의 재고(再考)
Ⅱ-4. 가해자로서의 역사와 나아가야할 방향
Ⅱ-5.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
Ⅲ. 역사의 진보를 향하여
Ⅱ-1. 박정희 VS 김일성
Ⅱ-2. 양심적 병역거부에 관한 고찰
Ⅱ-3. 신문고와 소원수리의 재고(再考)
Ⅱ-4. 가해자로서의 역사와 나아가야할 방향
Ⅱ-5.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
Ⅲ. 역사의 진보를 향하여
본문내용
탕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건설적인 사고를 지녀야 함을 가슴깊이 새길 수 있었다. 자국의 역사라 하여 맹목적으로 합리화하려는 국수주의적 역사관은 배척되어야 하며, 보다 객관적이고 개방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덧붙여 말하자면 역사를 사실적인 부분에 집중하게 되면 실증주의적인 색채가 강하게 되고, 역사학자의 주관이 많이 개입되면 객관성이 결여되기 십상이다. 역사에 대해 중립적인 면을 지키면서도 자국만의 독특한 시각이 반영된다면 보편타당한 민족성을 고취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서에서 저자의 균형 잡힌 역사관이 아닌 편향된 관점이 오점으로 남긴 하지만 단순한 과거사의 암기에 국한하지 않고, 생각하는 역사를 지향하고자 하는 저자의 뜻은 역사학자로서 본보기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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