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사회를 위한 개인과 한국 사회의 해결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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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건전한 사회가 갖추어야 할 조건
[목차]
1. 서론

2. 설문대상

3. 설문결과

4. 요약 및 결론

5. 한계점

본문내용

배척이 강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정치의 투명성 회복, 부정부패 척결, 방지, 권력의 감시와 경제, 기회의 형평성, 전통 보존, 능력에 따라 대우받기, ‘정’에 적용대상 확장, 희생정신을 꼽았다.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개선점은 무엇보다 투명성에 있겠다. 정치와 권력, 기회, 급여에 있어서 정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한다. 개인적으로는 ‘정’에 적용대상 확대, 희생정신을 꼽음으로서 자신만을 위한 이기주의정신을 타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것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사회의 투명성이 보장되며 더불어 잘 살며, 어려운 사라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보았다.
4. 요약 및 결론
본 연구에서는 2-30대, 4-50대를 대상으로 건전한 사회, 그리고 한국사회가 건전한 사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성별이나 나이 대에 따라 관심 있는 분야가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부정부패나 복지사회 등에 대한 문제의식은 고루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첫 번째, 건전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 갖추고 있어야 할 특성으로 전체적으로는 신뢰정치’, ‘복지’에 대한 답변이 가장 많았고 경제안정과 빈부격차의 해소가 그 뒤를 이었다.
2~30대 남성들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으로 취업, 학업 등에 관심이 많아 자신의 앞날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치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그 뒤로 복지에 관심이 많았다..
2-30대 여성들도 취업준비생으로서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는 시스템과, 실업에 대한 걱정, 노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한국사회 문화소비의 주축으로서 문화면에서 가장 다양한 답변을 보이기도 했다.
현 40~50대 남성들은 대부분 경제적 활동의 주역들로, 부정부패가 없는 투명한 정치, 경제적으로는 계층 간, 지역 간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신분 상승이 자유로울 수 있는 효율적인 경제를, 사회적으로는 인격적 삶 보장(복지제도), 일자리 창출 및 노사 간의 갈등 해소 등을 제시했다.
50대 여성은 ‘주부’와 ‘직장여성’이라는 두 가지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안정을 원하는 특성이 있었다. 사회, 정치, 문화, 학문, 경제면에서 공정함과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요건들을 볼 수 있었다.
건전한 사회를 위한 개인별 특징으로는 집단간 차이가 거의 없이 ‘준법정신’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는 한국사회의 관계중심의 집단주의적인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두 번째, 한국사회의 어떠한 점이 건전한 사회의 기준과 일치하다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질문에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에 대한 답변들은 거의 없는 반면에 구성원들의 개인적인 측면에 대한 응답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으며 그 대부분에 한국사회의 집단주의적인 특성과 어른을 공경하고 교육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유교적인 특성이 반영되었다. 특히 근면 성실이란 요소는 박정희 정권기 새마을운동 때 내세웠던 요소들로서 이 연령대가 새마을 운동기를 겪으면서 경제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보이며 이 시대를 겪지 않은 2-30대에서도 나타남을 보여준다.
세 번째, 한국 사회의 어떤 점이 건전한 사회의 기준에 가장 뒤쳐져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기주의적이고 불안한 과도기적 사회’라는 답변들이 나왔다. 황금만능주의, 정치의 문제가 가장 두드러졌으며 연령, 성별을 불문하고 비슷한 답변들이 나왔다.
네 번째, 어떤 국가가 가장 건전한 사회라고 생각하는가와 그에 대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참여의식’, ‘신뢰정치’를 들었다. 남성의 경우 준법의식을 꼽았고, 2-30대 여성의 경우에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약진하고 있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자기개발, 뚜렷한 목표 의식 등 개인적인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 중장년층인 4-50대의 경우에는
효도 공경, 세대 간의 막힘없는 의사소통, 스승 존경, 상류인사 존경 등의 답변을 내어 가족 내에서 대화 시간이 줄어들면서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가 줄고 어른에 대한 존경이 줄어듦을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다섯 번째 한국사회가 건전한 국가가 되기 위해서 한국사회 및 한국국민의 개선점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준법정신, 윤리 및 도덕의식 함양’, ‘정치 투명성의 확보’를 꼽았다. 남성의 경우 준법의식이나 정치를 강조했고, 여성의 경우에는 다양성에 대한 인정을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으로 뽑았다.
5. 한계점
첫째, 설문지 대상 모집에 있어서, 여성의 연령대별 비율이 큰 차이가 있었다. 남자의 경우 2~30대와 4~50대 간의 비율이 1:1로 같았으나, 여성의 경우에는 11명:5명으로 2~30대 여성의 수가 4~50대 여성의 2배가 넘는 수치였다. 2~30대 여성들 중에서도 20대 여성의 수가 10명을 차지하였고, 30대 여성의 수는 1명이었다. 조사자들의 특성상, 20대 여성들을 마주할 기회가 많고, 주로 친구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돌렸기 때문에 20대 여성들의 수가 월등히 많지 않았나 생각한다.
둘째, 설문지 대상의 사회적 위치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은 점이 있다. 2~30대 대부분은 대학생이며, 나머지 연령대의 사람들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학계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많았다. 실제로 설문지를 받으시는 분들 중 어렵다고 거절하시는 분도 있었고, 조사자들도 설문의 내용이 쉽지 않은 것이라 판단하여 교사, 교수, 목사 등 어느 정도 수준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것도 있다. 그래서 설문 결과에 있어서 어떤 특정 계층의 성격이 반영되었을 것이다.
셋째, 답변을 어떻게 범주화를 하느냐에 따라 설문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범주화 과정에서 조사자들은 설문답변에 기초하여 만들다 보니 범주가 매우 세분화된 점도 있고, 같은 항목들을 묶는 경우에 설문답변을 조사자들이 잘못 해석하여 분류한 것도 있을 것이다. 분류가 애매모호했던 답변 중에는, 모든 범위를 아우르는 전체적인 이야기를 하였을 때와 한 답변이 여러 가지 해석을 하게 하는 것이 있었다. (ex. 기회의 불평등, 배려, 정치적 사회적 불평등, 열린 사회구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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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29
  • 저작시기2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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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1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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