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구슬도 꿰어야 보석이라 하지 않았던가. 그들은 정말 천재였고 노력가였으며 우리와는 다른 뛰어난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서 그들의 존재가 크게 다가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그들의 뛰어남에 비해 산출물이 미미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내게 있어서 이 책의 의미는 이렇다. “성공하려면 인연을 잘 만들어야 하고, 그 인연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하여야 한다. 나 혼자만의 만족은 쓰레기 같은 것이다”라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혼자만 깨끗하고 고고한 척 해서는 되는 일이 없다.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은 지키더라도 세상의 흐름에 역행하지 말고 그 흐름에 내 몸을 맡기면서 나의 발전을 위해서 해야 할 것은 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