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관련 도서감상문-정신과 의사의 콩트

소개글

정신과 관련 도서감상문-정신과 의사의 콩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광장공포증

조울증

우울증

자폐증

중재 정신의학

강박증

정신분열증

거식증,폭식증

공황 장애

스트레스

느낀점

본문내용

았으며, 내가 가끔 느끼는 증상들도 있었다.
이 책에는 각 CHAPTER별로 정신과 질병의 소개와 함께 저자인 정신과 의사가 직접 상담하고 치료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실려 있는데 질환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광장공포증, 우울증, 조울증, 강박증은 이론적인 내용만을 보면 정말 정신적으로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 사례를 보면 질환의 상태가 경한 경우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고 느끼는 것과 비슷한 점도 많았으며, 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도 같았다. 그렇다고 내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정신과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담을 받는다면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우울증의 경우, 살면서 한 번도 우울감을 느끼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개인적,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지는 않으며, 이는 스스로 대처방법을 찾고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경한 우울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줌으로서 빨리 우울감에 대처하게 하고 증상이 발전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이는 스트레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경한 증상들로 정신과의 문을 두드리기는 사회적 통념상 쉽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 상담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부담스럽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아직 정신과 실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정신병동으로 실습을 나간다는 것이 기대되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는데, 적어도 10가지 질환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이를 바탕으로 하여 적절한 태도와 의사소통으로 정신과 환자들을 대할 수 있을 것 같다.

키워드

정신간호,   정신과,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