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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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정보

노르웨이의 역사

노르웨이 출신의 주요 인물

노르웨이의 주요관광지

※참고 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북유럽 최대의 도시였던 베르겐의 번영은 주로 말린 대구의 매매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당시 노르웨이 북부에서 생산된 말린 대구는 해외에서 온 상인들에 의해 각국에 수출되었는데, 그 거래를 장악하던 상인들이 베르겐의 한자상인들이었다. 이들 한자상인들의 번영은 16세기 중엽까지 계속되었다. 그들의 힘이 쇠퇴하기 시작했을 무렵 베르겐은 다시 국제시장으로 진출, 각국의 공예품을 취급하는 한편으로 선박업에도 주력하여 노르웨이 최대의 상업도시이자 선박공업도시로서의 확고한 지위를 얻게 되었다.
주민들은 자신들을 "베르겐인"이라고 부를만큼 베르겐에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내향적인 사람이 많은 노르웨이에서 베르겐 사람들은 예외적으로 밝고 개방적이며 진취적인 기풍이 강하며, 사투리도 "베르겐어"라고 불리울 만큼 발성이나 억양이 독특하다. 또한 베르겐은 "북유럽의 거인", "북유럽의 모르에르"라고 불리는 문학자 르도빅 훌벨그 Ludvig Holberg, 노르웨이의 풍경을 모티브로 한 명곡을 발표한 작곡가 에드발드 그리그 Edvard Grieg등 노르웨이 문화에 한 시대를 구가한 사람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한자 박물관 Hanseatisk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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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겐 거리에 있는 박물관이다. 건물 자체도 16세기인 1702년에 건립된,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다. 베르겐은 어업과 해외무역으로 부를 축적하고 14세기에 한자 동맹에 가했는데, 여기서는 당시 한자 상인들의 생활과 활약상을 볼 수 있어 흥미롭다.
그리고 브르겐에서 생산된 맥주 중에 한자 맥주라는 것이 있다. 그 상표에는 오른쪽에 건조시킨 대구(노르웨이), 왼쪽에 매의 마크( 독일)가 있다. 한자 동맹시대를 그리워 하는 것이다.
-에드바르트 그리그 생가 및 박물관Troldhau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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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하우겐(Troldhaugen)이라 불리는 그리그의 생가는 바닷가 근처의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트롤은 보는 사람에 따라 선인과 악인으로 변하는 숲속의 요정으로 트롤 하우겐은 트롤이 살고 있는 언덕이란 뜻이다.
<피아노 협주곡>과 <페르 귄트>등의 대표작을 남긴 그리그가 사용했던 피아노, 악보 ,편지, 초상화와 가구 등이 진열되어 있으며 규모가 작은 편이다. 그리그 생가의 별실에서는 지금도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공연이 개최되고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절벽 중간에는 그리그와 그의 아내를 합장한 묘가 있다. 이곳은 그리그가 생전에 즐겨 있었던 곳으로 생가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플뢰엔산 Flo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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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시 동쪽에 위치해 있는 표고 320m의 산으로 정상까지는 등산열차가 운행된다. 어시장의 북쪽방향에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진 등산열차의 승차장이 있다. 최대 경사 26동니 사면을 10분쯤 걸려 전망대에 오르면, 베르겐 시내는 물론, 항구와 협만 등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특히 여름밤 22:00경의 야경이 낭만적이다. 정상에 위치해 있는 전망대에서는 베르겐시의 전경과 항구, 협만등 아름다운 전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스타브 교회 Stavkir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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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 교외의 판토프트 Fantoft에 있는 독특한 목조교회이다. 원래는 12세기초 송네표르에 세웠던 것인데, 보존을 위해 1883년 이곳으로 이전했다.
지붕이 5층으로 되어 있는 매력적인 건물이다.
6. 북부 노르웨이 (Northern No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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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북간에 위치하는 스칸디나비아 중에서도 북쪽에 위치하는 북극권. 지도를 보면 가장 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톱 오브 유럽"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오로라 관측에 적합한 시기는 9월 중순-3월 하순이며, 5월 중순-7월 하순에는 백야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로포튼 제도 (Lof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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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 산들, 깊은 바다 위에 계류된 작은 어선들, 해변에 서 있는 예쁜 집들. 로프튼 제도의 아름다운 어촌 풍경은 뭐라고 표현하기 어렵다. 로포튼 제도를 찾는 여행을 "그림엽서 속에 들어간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계절마다 다른 표정을 보여주는 이 섬들에서, 겨울에는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빛의 콘트라스트,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는 제도 전체를 덮는 다채로운 고산 식물 등을 즐길 수 있다. 5월 하순부터 9월 중순에 걸쳐서 즐길 수 있는 고래 관찰이나 겨울부터 봄에 걸쳐서 6000척이 넘는 어선들이 노르웨이 전역에서 모이는 대구잡이로 섬은 대단히 붐빈다. 로포튼 제도에는 중심가인 스발바레 Svalbard 외에도 가벨보그 Kabelvag, 헤닝스바르 Henningsvaer, 레이네 Reine, 등의 도시와 마을이 있다. 그 중에서도 바위로 된 험한 산에 둘러싸인 마을인 레이네는 박력이 넘친 경관이 전세계의 사진가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또한 유럽 도로의 종착점이기도 하는 오에서는 대구잡이를 중심으로 한 옛 그대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오로라나 백야현상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상으로 노르웨이에 관한 여러 가지 자료를 알아보았다. 노르웨이는 우리에게 그리 익숙하지 않은 나라이지만 우리가 배울 점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자연을 잘 보존하는 점과 여성의 높은 정치참여, 사회보장제도가 그것이다. 바이킹의 후손인 그들은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노르웨이는 한번쯤 관광하기에도 좋은 나라인 것 같다.
※참고 문헌 및 사이트
http://www.ferien.no/norge-nordland.html
http://www.tysfjord-turistsenter.no/safari/norsk/Bilder/ORCA_images_2004/orca_images_2004_11.html
http://www.tourtotal.com/asp/information/info/if-13000.asp?city_code=AP2
플로의 노르웨이 http://myhome.naver.com/norge
노르웨이114 http://www.norway114.com/
http://www.koball.net/nage
http://visitscandinav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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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유럽,   난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