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Ⅰ- 메신저 알기
Ⅱ - 메신저 이용수기
Ⅲ - 메신저 사용효과에 따른 설문 조사
Ⅳ - MSN 메신저 사용효과 결론
결론
본론
Ⅰ- 메신저 알기
Ⅱ - 메신저 이용수기
Ⅲ - 메신저 사용효과에 따른 설문 조사
Ⅳ - MSN 메신저 사용효과 결론
결론
본문내용
하고 대학에 오면서 더 이상 사촌오빠의 MSN 메신저 등록목록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만큼의 수준에 이르렀다. 대학에 오니깐 이렇게 저렇게 알게 되는 사람도 왜렇게 많은지.... 지금 MSN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은 근 100명정도 되는 것 같다. MSN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고등학교 시절 공부나 연습하기가 따분할 때 반 친구들이나 친한 친구들이랑 대화하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대학에 오고부터는 MSN을 활용하는 방식이 크게 달라진 것 같다.
달라진 활용방식의 첫 번째는 그리운사람과의 소통이다. 예중, 예고, 기숙사 생활 6년을 통해 동거동락하던 친구들과 각기 다른 대학에 진학한 결과 고등학교 때처럼 자주 만날 수 없다. 전화로도 그동안에 있었던 긴긴 얘기들을 다 할 수 없고 ... 그럴 때 우리는 MSN을 이용한다. 전화는 용무가 있지 않은 이상 전화하기가 힘들지만 컴퓨터 상에서의 대화는 전화만큼 힘든일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이렇게 MSN을 통해서 친구들이랑 많은 대화를 하고 서로가 어떻게 생활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하면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함이 없다.
두 번째는 과제와 토론의 장으로서의 역할이다. 대학교에 오면 매주 내야 할 과제도 많고 또 그 과제는 그룹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들도 굉장히 많다. 그룹과제를 할때에는 각기 다른 시간표 때문에 만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것이 MSN메신저이다. 서로가 같은시간에 다른장소에 있어도 로그인만 하면 서로간의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제나 토론등을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것이 없을 듯 하다. 또 서로가 파일공유를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좋은점인 것 같다. 친구와 나는 가끔 이런말을 한다. 우리가 MSN이 없었으면 대학생활이 힘들지 않았을까?
세 번째는 음성, 화상 채팅이다. MSN메신저가 6.0 버전이 나오면서 추가된 기능이 음성, 화상채팅이 가능해진것이다. 이런 기능이 더해짐으로써 나는 남자친구와 엄청난 통화비 절감을 위해 음성채팅을 선택해서 길게는 아니지만 활용을 한적이 있다. 또 서로가 자주 보지 못할때는 캠을 통해서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또 이러한 기능이 생김으로 좋은 것은 해외에 나가있는 친구들과의 소통이다. 절친한 친구가 영국에 공부하러 가있는데 만만치 않은 국제 전화비를 우리는 음성채팅으로 해결한다. 이 친구는 영국에 있고 이친구의 남자친구는 미국에서 공부중이어서 이들은 MSN과 전화기만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참 이런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 그저 경이롭고 놀라운일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모르는 사람과의 소통이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 회원들이랑 MSN 주소를 주고 받음으로써 직접 만나지 않아도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연락 된 초등학교 동창생이나, 모르는 학교선배에게 무언가 도움을 요청할때에도 “MSN 쓰세요?”이 말 한마디면 모르는 사람과도 MSN 하나만으로 공유할 수 있는 문화가 생기는 것이다.
이렇듯 MSN 메신저는 내 생활의 한 일부가 되어 버렸다. 모르는 사람하고 채팅을 생각하면 왠지 불순하거나 좋지 않은 행동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러나 MSN은 채팅 프로그램의 일종인데도 불구하고 채팅이라는 개념의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 이유는 앞서 말한 메신저의 긍정적 영향이 아닐까 싶다. 나는 MSN 메신저가 그동안의 채팅문화와 달리 사이버상에서 사람들과의 소통의 질서 확립과 채팅문화의 올바른 청사진을 제시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사이버 문화, 인터넷문화에 기여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Ⅱ-2 은영이의 메신저 수기
나는 그다지 인터넷을 즐겨하는 편이 아니다. 한창 버디버디라는 대화 프로그램이 성행할때에도 나는 그 흔하고 간단한 아이디 하나 만들이 않았었고, 내 친구들은 그런 나를 원시인라고 불렀었다....ㅋㅋ 나름대로는 많이 양호해 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아는 아늬 주변인들의 대열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지난번 수업시간에 아바타사용에 대한 설문조사의 결과도 나를 쇼킹하게 만들었거니와, 컴퓨터를 하루라도 안하면 손에 가시가 돋힐 것 같다...(?!)는 ^^;; 친구들을 아직은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컴퓨터 = 숙제하는 기구..혹은 숙제를 돕는 도구..” 이런 아에게 있어서 MSN을 사용하게 된 것은 ‘사건’이었다.ㅎㅎ특정한 행동이 보편화 되고 나면 , 그렇지 않은 행동은 “특이”화 (=이질화)ㅋㅋ 되어가기 마련인 것 처럼, 애학에 와서도 여전이 저조한 아의 온라인 생활은 아 스스로를 소립시켰다...ㅠㅜ
“너 MSN 아이디가 뭐야??”
“그게 뭔데..?”
“왜이러셩~~ 니꺼 등록해 놓을게~뭐여??”
“.... 뭘 등록한다고??”
“.............정말 몰라?....헉!!”
그날...나는 동생에게 물어물어 MSN에 가입했다,누나는 그것도 무르냐.....어휴 원시인.....온갖 잔소리를 들어가며 드디어 만든 내 아이디!! 그렇게 해서 MSN을 사용하게 되었다. MSN메신저..생각보다는 꽤나 이용할거리들이 많았다. 우선, 온라인 우표제로 사용의 제한이 많아진 DAUM을 대신하여 메일 사용을 대신 할 수 있다는 것과, 검색 사이트, 관심분야에 따른 커뮤니티오 활성화 되어 잇다는 점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MSN 사용의 핵심은 바로 인스턴트 메시지 기능인 것 같다. 입력된 친구들의 아이디를 통해 오라인상의 조재유무를 알 수 있고, 즉각적으로 쌍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애용되고 있다. 요즘들어 부쩍 이 기능의 유용함을 실감하고 있는데 조별 과제의 준비에 있어서 딱이다~~!! 얼마전 기독교와 세계와 영어 과목의 프리젠테이선이 있었는데 MSN을 통해서 여러명의 의견을 하나의 의견으로 수렴할 수 있었고 일일이 만나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어들어 시간도 절약 할 수 있었다. 내가 MSN을 좋아하게 된이유는 또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코티콘이다. 마치 살아 잇는 듯 한 이모티콘으로 여러 가지 표정을 나타낼 수도 있어서 단순한 문자의 사용보다는 좀 더 효과적이라고 사용한다. 예를 들어서 그냥 “생일 축하해~”라는 말 보다는 웃는 얼굴, 하트, 그리고 케
달라진 활용방식의 첫 번째는 그리운사람과의 소통이다. 예중, 예고, 기숙사 생활 6년을 통해 동거동락하던 친구들과 각기 다른 대학에 진학한 결과 고등학교 때처럼 자주 만날 수 없다. 전화로도 그동안에 있었던 긴긴 얘기들을 다 할 수 없고 ... 그럴 때 우리는 MSN을 이용한다. 전화는 용무가 있지 않은 이상 전화하기가 힘들지만 컴퓨터 상에서의 대화는 전화만큼 힘든일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이렇게 MSN을 통해서 친구들이랑 많은 대화를 하고 서로가 어떻게 생활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하면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함이 없다.
두 번째는 과제와 토론의 장으로서의 역할이다. 대학교에 오면 매주 내야 할 과제도 많고 또 그 과제는 그룹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들도 굉장히 많다. 그룹과제를 할때에는 각기 다른 시간표 때문에 만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것이 MSN메신저이다. 서로가 같은시간에 다른장소에 있어도 로그인만 하면 서로간의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제나 토론등을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것이 없을 듯 하다. 또 서로가 파일공유를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좋은점인 것 같다. 친구와 나는 가끔 이런말을 한다. 우리가 MSN이 없었으면 대학생활이 힘들지 않았을까?
세 번째는 음성, 화상 채팅이다. MSN메신저가 6.0 버전이 나오면서 추가된 기능이 음성, 화상채팅이 가능해진것이다. 이런 기능이 더해짐으로써 나는 남자친구와 엄청난 통화비 절감을 위해 음성채팅을 선택해서 길게는 아니지만 활용을 한적이 있다. 또 서로가 자주 보지 못할때는 캠을 통해서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또 이러한 기능이 생김으로 좋은 것은 해외에 나가있는 친구들과의 소통이다. 절친한 친구가 영국에 공부하러 가있는데 만만치 않은 국제 전화비를 우리는 음성채팅으로 해결한다. 이 친구는 영국에 있고 이친구의 남자친구는 미국에서 공부중이어서 이들은 MSN과 전화기만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참 이런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 그저 경이롭고 놀라운일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모르는 사람과의 소통이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 회원들이랑 MSN 주소를 주고 받음으로써 직접 만나지 않아도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연락 된 초등학교 동창생이나, 모르는 학교선배에게 무언가 도움을 요청할때에도 “MSN 쓰세요?”이 말 한마디면 모르는 사람과도 MSN 하나만으로 공유할 수 있는 문화가 생기는 것이다.
이렇듯 MSN 메신저는 내 생활의 한 일부가 되어 버렸다. 모르는 사람하고 채팅을 생각하면 왠지 불순하거나 좋지 않은 행동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러나 MSN은 채팅 프로그램의 일종인데도 불구하고 채팅이라는 개념의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 이유는 앞서 말한 메신저의 긍정적 영향이 아닐까 싶다. 나는 MSN 메신저가 그동안의 채팅문화와 달리 사이버상에서 사람들과의 소통의 질서 확립과 채팅문화의 올바른 청사진을 제시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사이버 문화, 인터넷문화에 기여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Ⅱ-2 은영이의 메신저 수기
나는 그다지 인터넷을 즐겨하는 편이 아니다. 한창 버디버디라는 대화 프로그램이 성행할때에도 나는 그 흔하고 간단한 아이디 하나 만들이 않았었고, 내 친구들은 그런 나를 원시인라고 불렀었다....ㅋㅋ 나름대로는 많이 양호해 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아는 아늬 주변인들의 대열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지난번 수업시간에 아바타사용에 대한 설문조사의 결과도 나를 쇼킹하게 만들었거니와, 컴퓨터를 하루라도 안하면 손에 가시가 돋힐 것 같다...(?!)는 ^^;; 친구들을 아직은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컴퓨터 = 숙제하는 기구..혹은 숙제를 돕는 도구..” 이런 아에게 있어서 MSN을 사용하게 된 것은 ‘사건’이었다.ㅎㅎ특정한 행동이 보편화 되고 나면 , 그렇지 않은 행동은 “특이”화 (=이질화)ㅋㅋ 되어가기 마련인 것 처럼, 애학에 와서도 여전이 저조한 아의 온라인 생활은 아 스스로를 소립시켰다...ㅠㅜ
“너 MSN 아이디가 뭐야??”
“그게 뭔데..?”
“왜이러셩~~ 니꺼 등록해 놓을게~뭐여??”
“.... 뭘 등록한다고??”
“.............정말 몰라?....헉!!”
그날...나는 동생에게 물어물어 MSN에 가입했다,누나는 그것도 무르냐.....어휴 원시인.....온갖 잔소리를 들어가며 드디어 만든 내 아이디!! 그렇게 해서 MSN을 사용하게 되었다. MSN메신저..생각보다는 꽤나 이용할거리들이 많았다. 우선, 온라인 우표제로 사용의 제한이 많아진 DAUM을 대신하여 메일 사용을 대신 할 수 있다는 것과, 검색 사이트, 관심분야에 따른 커뮤니티오 활성화 되어 잇다는 점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MSN 사용의 핵심은 바로 인스턴트 메시지 기능인 것 같다. 입력된 친구들의 아이디를 통해 오라인상의 조재유무를 알 수 있고, 즉각적으로 쌍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애용되고 있다. 요즘들어 부쩍 이 기능의 유용함을 실감하고 있는데 조별 과제의 준비에 있어서 딱이다~~!! 얼마전 기독교와 세계와 영어 과목의 프리젠테이선이 있었는데 MSN을 통해서 여러명의 의견을 하나의 의견으로 수렴할 수 있었고 일일이 만나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어들어 시간도 절약 할 수 있었다. 내가 MSN을 좋아하게 된이유는 또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코티콘이다. 마치 살아 잇는 듯 한 이모티콘으로 여러 가지 표정을 나타낼 수도 있어서 단순한 문자의 사용보다는 좀 더 효과적이라고 사용한다. 예를 들어서 그냥 “생일 축하해~”라는 말 보다는 웃는 얼굴, 하트, 그리고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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