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상 해고

목차

제1부 경영상 해고, 선인가 악인가

제2부 경영상 해고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제3부 경영상 해고, 문제는 없는가

제4부 경영상 해고의 효과에 대한 논란

제5부 경영상 해고에 대한 현장연구

제6부 경영상 해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본문내용

는 아주 세밀한 해고 기준과 전략을 수립한 후 근로자들에게 접근해야 하며 회사의 경기가 좋을 때 미리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경영상 해고의 기준을 정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8. 집단 구성원의 차이에 주의하라
경영상 해고 후 작업의 성과를 높이고자 한다면 잔류 자들의 집단별 차이에 따라 세심하게 주위를 기울여하 한다.
9. 집단 규모별 차이도 고려하라
소규모 조직에서는 해고 후에 조직 몰입이 커지고 부정적 직무행동은 감소하는 긍정적 현상이 나타났다. 따라서 소규모 조직의 경우 경영상 해고 시 분배적 공정성을 높여 준다면 해고 후에 무리 없이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사업장에서 경영상 해고를 실시할 때에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보다 더 세심한 주의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대규모 사업장에서 해고가 실시되면 잔류 자들은 조직에 충성하려고 하기 보다는 이직의도가 높이지기 때문이다.
<나의생각>
현재 졸업을 앞둔 4학년으로서 취업에 모든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적자원관리의 과제로 ‘경영상해고,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책을 읽고 깊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볼 때 일자리도 부족한 현실에서 경영상해고는 가혹한 처사라고 생각이 되면서도 경영학을 배우는 학생입장에서는 인사관리를 배우면서 조직은 인적자원을 채용, 교육ㆍ훈련, 인사고과 등을 거치면서 조직을 탄탄하게 꾸려나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직을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재정적 부담과 조직의 재정비를 위해서는 가능한 처사라고도 생각됩니다.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조직 내에서 개인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하고 경영상해고를 당했다 하더라고 자포자기 하기보다는 역경을 기회로 삼아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조직의 입장에서는 먼저 경영상해고가 필요한가를 인식하고 정리해고를 하고자 한다면 어느 정도의 인원을 해고할지를 파악하고 해고 이외에 다른 방안은 없는지를 파악해야합니다. 또한 기타다른 방안을 제시하여 배치하고 그래도 인원이 부족하다면 명예퇴직을 유도하여 자체적인 사직을 유도하고 더 이상 방안이 없다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경영상해고를 실시하되 해고된 근로자들이 사회에 나가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거나 일정기간의 교육비와 보험금을 제시하여 더 나은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

경영상 해고,   정리해고,   안상윤,   인사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