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와 자기실현을 읽고

목차

￭ 소견

￭ 내용정리

￭ 결론(느낀점)

본문내용

나에게 나에 대한 소중함과 내 속에 있는 아직 펼쳐지지 못한 또 다른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어쩌면 그냥 놓아버렸을 지도 모르는 무의식 속의 또 다른 나. 실천에 옮기지는 못해도 이렇게 자기실현에 대한 끈을 붙잡고 있으면 언젠가는 나에게도 나만을 위해 나를 개발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날들이 오리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아직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성공도 실패도 경험해 보고 싶지만 이제는 나에게 그런 여유가 없다는 생각에 자꾸만 나태해져 가지만 이 책을 읽으며 갖게 된 그 희망을 놓지 않을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나의 무의식 속에 의식이 나를 반겨줄지 모르니까 말이다.
그 말이 기억난다. “자기실현은 그냥 말일 뿐인 것이 아니라 사회발전의 가장 작은 단위, 어느 날 강과 바다를 이룰 작은 물방울인 개개인의 자각이며 실천이라는 것” 한사람 한사람의 자기실현은 어느 날 강과 바다를 이뤄 우리사회를 바꾸고 이 세상을 바꿀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견에서 밝혔듯이, 앞으로도 삼독(三讀), 사독(四讀)할 수 있는 좋은 책을 접하게 돼서 기쁘고, 모든 이들이 자기실현을 하게 된다면 어떤 세상이 이루어질까하는 엉뚱한 상상을 하면서 리포트를 마친다.

키워드

자기와 자기실현,   이부영,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