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폐경기와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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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주제 선정 이유

2.폐경기와 갱년기
(1) 폐경기
①폐경기란
②폐경기의 원인
③폐경기의 증상
④폐경기의 진단법
⑤폐경기의 치료법
(2)갱년기
①갱년기란?
②갱년기의 증상
◦ 골다공증
*골다공증 치료방법*
◦ 심장질환
(폐경기의 자가진단표 )

3.폐경기에 관련된 기사

4.갱년기에 대한 인식

5. 갱년기 극복을 위한 방안
(1)호르몬 대체요법
(2)운동
(3)식생활
(4)성생활
(5)건강검진
(6)마음가짐

6. 결론

본문내용

프로게스테론을 복용하는 방법으로서 프로게스테론 복용을 중단하면 정상 생리와 마찬가지로 자궁내막이 탈락하여 자궁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둘째, 프로게스테론 병용투여방법이다. 이 방법은 자궁암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프로게스테론을 함께 투여하는 방법으로서 두 가지 호르몬을 동시에 5일 내지 9일간 휴약하는 기간이 있다. 그럼으로써 자궁의 자극을 경감시키며 따라서 자궁내막암을 예방할 수 있다.
셋째, 최신 투여방법이다. 이 방법 역시 자궁내막 세포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자궁내막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적은 용량의 프로제스테젠을 에스트로젠과 함께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이다. 다른 방법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생리증후군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넷째, 무자궁 여성용 투여법이다. 이 방법은 에스트로젠만 단독 투여하는 방법으로써 주로 난소 및 자궁 적출 여성에게 권장된다. 무자궁 여성에게도 골질상승 효과로 인해서 프로제스테론의 병용투여를 하기도 한다.
효과와 한계
모든 폐경기 여성에게 호르몬 대체요법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호르몬 대체요법은 감소된 에스트로젠치를 정상으로 회복시킴으로써 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갖가지 증상들을 없애준다. 따라서 홍조 때문에 잠을 설치던 일은 없어질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골다공증과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호르몬 대체요법을 장기간 지속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그 이유는 복용한 에스트로젠이 기왕의 유방암 조직을 다시 증식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프로제스토젠을 함께 복용하지 않고 에스트로젠만을 단독 복용할 경우 자궁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호르몬 대체요법도 늙어가는 것을 막지는 못하는 한계를 갖고 있다. 또한 에스트로젠 분비 감소로 인한 갖가지 증상들을 완전히 없애지 못할 수도 있으며, 어떤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폐경 전처럼 매달 생리를 경험하기도 한다.
(2)운동
갱년기 여성에게 적절한 운동으로는 산책이나 조깅 ,줄넘기, 춤, 에어로빅, 자전거타기, 배드민턴, 수영, 골프, 요가 등이 있고 일주일에 3일에서 5일간 하고 한번에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식생활
단백질과 지방 미네랄 탄수화물 등 호르몬 형성에 도움이 되는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우유와 멸치 시금치 등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해 폐경에 따르는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이소플라본을 다량 함유한 콩제품을 섭취한다.
체내 여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 자두와 딸기, 복숭아, 양배추, 사과 등 야채와 과일도 많이 섭취한다.
(4)성생활
폐경기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는 적극적인 성생활이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성생활은 뇌의 전두엽을 자극해 뇌의 노화와 건망증 진행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엔돌핀 분비를 늘려 우울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5)건강검진
폐경 전, 후기의 여성들은 매년 병원을 방문하여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6)마음가짐
갱년기는 쇠퇴해 가는 시기가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시기임을 명심한다.
6. 결론
갱년기나 폐경을 더욱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맞을 필요가 있다. 정신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여성이 폐경을 두려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갱년기 증후군 같은 직접적인 고통 때문이 아니다. 사춘기 이후부터 지속되던 월경이 끊어지고 이제 더 이상 여자로서 기능할 수 없다는 심리적 충격 때문이라고 한다. 그토록 아프고 귀찮던 월경이 사라졌건만 해방의 기쁨보다는 이제는 아기를 가질래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에, 남편이나 다른 사람에게 더 이상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에 여성들은 더 깊이 절망한다는 것이다. 여성들의 이같은 심리 내면에는 스스로를 독립된 인격으로 간주하기 보다 남성과 남성 중심의 사회의 종속 변수로 여기는 무의식이 잠재돼 있는 것 같다.
따라서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선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리고 마음 가짐부터 새롭게 해야 한다. 폐경을 누구나 겪어야만 하는 필연적인 노화과정으로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받아들이겠다는 마음 자세다. 또 지금까지 남편과 자녀만 생각해 왔다면, 이제부턴 스스로를 위해 시간을 쏟고 투자를 하는 ‘터닝 포인트’로 폐경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있어 폐경은 더 이상 수동적이고 고통스런 통과의례가 아니다. 수 십 년간 여성을 옥 죄고 있던 자녀 양육, 남편 뒷바라지, 가사 노동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격체로 탄생했다는, 일종의 ‘독립선언’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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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02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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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3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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