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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으로 양쪽에서 서로 다른 사람이 터널을 만들어 와도 정확하게 중앙에서 만나 하나의 터널을 만든다고 한다. 이러한 정확성으로 탄생한 독일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건축물 자체로도 웅장함을 나타내며 그 속의 가치 있는 역사적 자료들을 더욱 빛나게 한다. 독일의 문화는 과거에 얽매여 있지 않고 현재와 공존한다. 과거의 소중한 자료들을 문화재화 시켜 자국민들에게 교육과 민족애를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현재 생산되고 판매되어 지는 여러 문화들을 전시함으로써 세계적인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그 예로 벤츠와 BMW등의 명차가 아닌가 싶다. 지역적으로 잘 갖추어진 문화유산은 세계 여러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언젠가 독일을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뮌헨의 맥주축제에 맞추어 가는 것도 좋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