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현황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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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히 선물환(Forward) 거래 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은행의 자문을 받는 수출기업의 90%가 일반 선물환 거래를 이용하고 나머지는 '타깃 포워드(Target Forward)' 등 옵션이 가미된 보다 적극적인 환거래 계약을 맺고 있다.
선물환 거래는 일정시점에서 외환매매 당사자 간에 특정통화의 거래 규모와 환 율을 결정한 후 미래 특정일에 외환의 수도.결제가 이뤄지는 거래로 완전 헤지를 목 적으로 한다.
타깃 포워드는 옵션용 선물환 거래로서, 환율 전망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고 환 율 방향이 맞을 경우 이익을 취할 수 있지만 환율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경우에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선물환 이용한 환관리 사례= 중소기업 D무역은 지난 해 10월 미국 수입업체와 4개월 이내 선적 조건으로 미 달러화 30만달러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지속적으로 외환시장 정보를 입수하는 등 환리스크 관리에 적극적이었던 D무역 은 향후 달러-원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판단, 선물환 계약을 체결했다.
4개월 후 정확한 네고 시점 파악이 힘들어 '일정기간 인도방식 선물환 계약'을 958원에 계약했다(계약기간 2007년 2월1일~2월28일).
이후 환율은 점진적으로 하락했고 D무역이 네고하는 시점인 올해 2월14일 달러- 원은 938원대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958원에 선물환 계약을 맺은 D무역은 계약기간 범위내인 2월4일 10만달 러, 같은 달 14일에 20만달러를 분할 네고함으로써 약 600만원의 환차손을 방지할 수 있었다.
▲'타깃 포워드(Target Forward)' 이용한 환관리 사례= 중소기업 Y상사는 지난 해 5월 일본 엔화로 3개월 후 대금을 받기로 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환헤지를 원 했다.
Y상사는 향후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3개월 만기로 5천만엔 규모의 타깃 포워드 계약(계약일시 2006년 1월18일, 만기일 2006년 7월18일 11시)을 체결했다.
이때 환율은 990원, 선물환율 985원, 타깃 포워드 환율은 995원이다.
만기 시점인 2006년 7월18일 11시, 환율은 956.80원으로 하락했다. 만기 환율이 타깃 포워드 환율 995원을 밑돌았기 때문에 Y상사는 계약환율 995원에 미 달러 100 만달러를 매각할 수 있었다.
Y상사는 타깃 포워드 계약을 통해 환율 하락 위험을 헤지한 것은 물론 100만달 러를 선물환으로 계약했을 때보다 10원 높은 환율에 매도함에 따라서 환차익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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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06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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