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 자료]마케팅 반란 독후감상문-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목차

서론- 마케팅 반란, 무엇을 말하는가?.

본론- 마케팅 반란- 그 핵심의미와 의의를 찾아서.
- 마케팅, 기업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 마케팅 반란, 저자가 말하는 주요핵심과 감상을 중심으로.

결론- 마케팅 반란- 교훈과 시사점을 찾아서.

본문내용

녀다.
알 리스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마케팅 전문가로 딸인 로라 리스와 함께 리스&리스(Ries and Ries)라는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유력기업들을 컨설팅하고 있다.
알리스는 공저인 <포지셔닝>, <마케팅 불변의 법칙>, <마케팅 전쟁>, <브랜딩 불변의 법칙 22> 등이 있다.
로라 리스는 노스웨스턴 대학 졸업 후 아버지 알 리스와 함께 컨설팅회사 리스&리스를 운영하며 <브랜딩 불변의 법칙 22> 등을 공동 집필했다.
이들이 PR이 아닌 마케팅 전문가로서 광고의 영향력 쇠퇴와 PR의 중요성 대두를 주장함으로써 특히 광고를 중심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여겨온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광고와 PR의 유용성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책은 모든 브랜드의 구축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PR을 해야 하고 광고는 단지 PR에 의해 구축된 브랜드를 지원해 주면 된다고 한다.
광고가 브랜드 구축에 영향을 주지 못하거나 광고로 인해 브랜드 구축에 실패한 여러 기업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PR을 이용해 막대한 가치의 브랜드 구축을 성공한 기업의 사례를 보여 줌으로써 PR의 중요성을 부각 시켰다.
광고에 대해 너무 비판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잘못된 전략으로 브랜드 구축을 실패한 기업의 사례를 보여 줌으로써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책의 한국독자를 위한 서문은 특히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는데, 내용은 세계적인 브랜드가 한 나라의 경제를 가늠한다는 것이다.
잠재고객의 마인드 속에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뿌리내리기 위해서 노력해야지 광고의 홍수시대에 광고대행사의 논리에 휘말려 엄청난 자금을 투입하게 되면 효과는 커녕 기업의 명운을 달리하는 결과까지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광고의 이미지전달에 의해 신뢰와 구매의 등식은 무조건적으로 성립되지 않는다.
시대가 변한건이 아니라 원점의 본질에 의미에 소구하는 제자리로 온것 뿐이다.
물론 광고가 불필요한것은 아니다.
목적에 따라 쓰여질 뿐이지..시작이자 마지막의 개념으로서의 마케팅 수단이아니라는 얘기이다.
그래서 홍보와 입소문이라는 인간의 신뢰에 소구하는 마케팅툴이 다시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의료시장이 신회마케팅이라는 점을 제고해 볼 때이 저서는 홍보에 대한 다각적인 인식의 재접근과 접목은 제공할뿐만 아니라 의사라는 의료행위의 주체자를 지원하는 경영.마케팅분야의 인력들의 경쟁력 확보차원에서 유용한 저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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