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홈(Group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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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Ⅰ. 그룹 홈(Group home)의 이론적 배경

Ⅱ. 기관방문 - 정신장애인 그룹 홈 “가정복지회 미래지움"

Ⅲ.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인터뷰 내용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족기능강화
-가족기능도척도-FFS
-문제해결척도
연 3회
(4, 6, 11월)
가족담당사회복지사
가족에 대한 소속감과 친밀감
-가족관계지표-IFR
연 3회
(4, 6, 11월)
가족담당사회복지사
만족도 평가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연 1회
담당사회복지사
2) 사업의 발전방향
① 안정된 주거환경 제공
- 질병의 상태는 양호하지만 가족과 함께 생활하기 힘들고, 가족이 없어 홀로 거주하며, 거주지가 불안정한 정신장애인에게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 하 여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여, 심리적·기능적 회복을 유도한다.
② 가족지지체계의 재구축
- 부양가족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가족상담 및 교육을 통해 가족 관계를 재구성하고 발전시킨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긍정적 변화를 통해 가족 내의 역동을 재정립한다.
③ 일상생활훈련을 통한 자립생활지원
- 대부분의 정신장애인의 경우 20대 초반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기본적 일상 생활훈련의 기회를 가지지 못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요리교실, 위생관리를 비 롯한 일상생활훈련의 학습기회 제공을 통해 독립생활이 가능하도록 한다.
④ 직업재활프로그램을 통합 자립 동기 고취
- 현재 운영중인 직업재활프로그램 카페 ‘나사렛’을 통해 대인관계기술을 습득 하고 훈련과정에서의 성취경험을 통해 자립 동기를 고취시킨다.
⑤ 사회참여의 기회확대를 통한 사회통합 모형 제시
- 봉사활동 및 사회적응력향상 훈련을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 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게 되는 사회통합을 이룩한다.
Ⅲ.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인터뷰 내용 (담당 : 박성아 대가대 졸업자)
질문 1) “미래지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정신장애인을 위한 그룹 홈은 대구에 현재 몇 개소나 있는지?
답변)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의 추진사업으로 계획되어 2005년 1월에 개소하였고, 『정인욱 복지재단』의 지원사업으로 선정, 정신장애인의 독립생활능력향상에 중점을 두어 운영이 되었으며 2006년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정신장애인과 그들 가족의 통합을 위한 가족기능 강화에 역점을 두어 현재 많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이러한 공동생활가정이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사회통합에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현재 대구에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그룹 홈으로 2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질문 2) 그룹 홈이 정신장애인들에게 어떤 효과가 있는가?
답변) 현재 그룹 홈에서 생활하는 정신장애인들은 대부분 15~20년 이상 장기 입원치료를 받은 만성장애인들이다. 장애의 특성상 잦은 입 퇴원으로 인해 가족들의 보호에서조차 소외되어 사회적 기능이 약화된 상태로 입소하였지만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의 반복, 그리고 가족과의 상담 등을 통해 자신감과 자아 존중감이 향상되어 지금은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처음 상담 시에는 퇴소 후 혼자 살 수 없을 거라는 두려움을 나타냈었는데 지금은 혼자서도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고 가족들도 이러한 변화에 감사와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질문 3) 이러한 사업을 하면서 운영상의 어려움은 없는가?
답변) 물론 재정적으로 충분하지 못한 면은 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이곳뿐만 아니라 복지관의 모든 사업에 적용되는 사항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런 경제적인 문제는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다만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의 변화한 의식이 아쉬운데 그런 면에서 어려운 점이 많다.
질문 4) 이 일을 하면서 느낀 보람과 사회복지사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이 있다면?
답변) 처음 정신장애인들과 마주 했을 땐, 눈도 쳐다봐 주지 않고 입소자들끼리 서로 싸우는 일도 있었으며, 개인 간 생활습관이 다르다 보니 시간계획대로 움직여주지 않거나 그룹 홈에 적응하지 못하여 다시 병원으로 되돌아간 사람도 있었다.
사회적응프로그램으로 이마트로 아웃팅을 갔을 땐 무빙워크도 타지 못해 머뭇거리는 정신장애인도 있었으며 그룹 홈에서는 음식조차 만들어 먹지 못하는 등 독립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이 전혀 없었다.
이러한 사람들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가족들과도 상담과 회의 등을 통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서서히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뭔가 성취하였다는 기쁨에 찬 얼굴을 직접 보았을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사회복지사로의 자질이라면 다방면에서 뛰어나야 한다는 얘기는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거기에 좀 더 보태어 지역주민들과 사전에 긴밀한 유대관계를 잘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평소에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자신을 알리고 얘기를 나누다 보면 어려울 때 선뜻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등 보다 빨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거 같다.
처음이 어려워서 그렇지 일단 분위기가 고조되면 의외로 주변에 도와주려는 지역주민들이 많다. 이러한 자원들을 잘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참 고 문 헌
방점숙(2005). “그룹 홈의 실태와 개선방안” 신라대 사복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최은광(2005). “정신지체인을 위한 그룹 홈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조선대 학교 정책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정미경(2003). “정신지체인 노후주거를 위한 그룹 홈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대구대 사회과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정신보건사회사업학회(1998).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이론교육교재.
용인시 보건소 용인시 정보보건센터(1998). ‘98용인시 정신보건심포지엄- 정 신질환자를 위한 주거시설의 발전 방향
양옥경(1999).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울 : 나남출판
보건복지부(1996). 보건복지백서.
보건복지부(1998). 정신보건관련법령.
보건복지부(2000). 정신보건법.
보건복지부(1999). 사회복귀시설 설치 운영지침.
나운환, 남상만, 류명화(1997). 『장애인복지개론』. 홍익제
전용호(1997). 『장애인복지론』. 학문사
김기봉(1997).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석 사학위논문
김용득, 유동철(1999). 『한국 장애인 복지의 이해』. 인간과 복지.
오정선(2000). “그룹 홈에 대한 욕구와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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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22
  • 저작시기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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