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해석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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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서론

본론
분류1 강한 생존본능이 나타난 꿈
첫 번째 꿈
두 번째 꿈
분류2 현실속의 갈망대상이 나타나는 꿈
세 번째 꿈
네 번째 꿈
분류3 신경과민으로 꾸는 꿈
다섯 번째 꿈
여섯 번째 꿈
일곱 번째 꿈
여덟 번째 꿈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을 시기다. 그것이 꿈으로 드러난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 부분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만나 지혜와 능력을 얻길 원하는 것이다. 현재의 방안은 내 자아를 상징한다. 즉 내 자아 안으로 들어가 보니 힘의 상징인 나무가 역시 듬성듬성 있어 약함을 알게 되고 내가 산에서 소중하게 가져온 나무를 심는다. 이 때 나타나는 흙은 사람들이 흙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래의 자기로 돌아가 힘을 갖고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다. 계속해서 내 수험생활에 대한 얘기로 해석이 된다. 오르지 않는 성적에 대한 불안감이 할머니를 만나서 지혜를 얻길 바라는 것으로 꿈에 나타났다.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내 성적이 오르길 바라는 것이 나무가 자라길 바라면서 흙에다 심는 것으로 형상화 되어 나타난 것 같다.
느낌
이 꿈을 꿀 당시 나는 얼마 남지 않은 수능에 대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 꿈의 내용 역시 그 때의 억압된 상황이 무의식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지만 내 스스로 그것을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처럼 나타난 것이다. 이 꿈은 다른 꿈보다는 좀 더 생생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만큼 내 마음 안에서 나도 모르게 받는 스트레스가 크고, 그 무의식이 차지하는 영역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덟 번째 꿈
200X. 08. XX.
초상집이다. 우리 동생이 상주가 되어 있고, 사진에는 우리 엄마 사진이 걸려 있다. 관이 나가고 나는 관을 따라 나가는데, 파인 무덤 속에 관을 집어넣을 때 나는 오열을 하면서 엄마의 관 위에 흰색 국화를 던져 넣는다. 여러 송이를 던져 넣는다.
해석
가족의 죽음으로 꿈속에서 힘들어하는 것은 가족을 사랑하고 있지만 가족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은 감정이나 분노를 표현한다. 사람에게는 양가감정이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분노와 증오, 질투 등의 감정을 갖게 될 수 있는 반면, 그것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꿈속의 내가 오열을 하면서 울었다고 판단된다.
이 꿈을 꿀 시기에 나는 엄마로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평소 엄마와의 마찰이 잦았던 나는 학업문제나 의견의 차이로 인해 많은 갈등을 가져 왔었는데, 이 꿈을 꿀 때에도 엄마와의 갈등이 여러 번 반복되고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니 그것이 꿈으로 나타난 것이다.
느낌
난 중, 고등학교를 다닐 때 엄마를 증오할 정도로 싫어했었다. 다른 친구들은 보통 아빠와는 어려운 관계이지만 엄마와는 둘도 없는 친구처럼 잘 지내곤 했는데, 유독 우리 집의 경우만 아빠와의 사이는 너무 좋고 엄마는 내 인생의 걸림돌인 듯 여겨졌었다. 지금은 엄마와의 관계가 옛날만큼 그렇지 않지만, 이 꿈을 꿨을 때에 이 꿈이 내가 엄마를 증오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번 이라도 생각했다면 그 후에도 일어났던 엄마와의 갈등은 점점 줄었으리라 여겨진다.
결 론
꿈은 현실에서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알거나 경험한 모든 기억정보들 가운데서도 생존에 직결된 정보를 선택한다는 자료를 읽었었다. 우리는 즐겁거나 유쾌한 정서경험은 쉽게 잊는 습성이 있는데, 이는 우리의 생존에 유리했던 정보는 더 이상 생존에 대한 위험을 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무시해버리기 쉽고, 그 결과 깊이 기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대로 생존에 불리했던 정보는 자신의 생존조건에 위협적인 사상을 내포하고 있어 생존 본능 상 잊을 수가 없게 되므로, 따라서 생존위협정보는 기억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어 잊어버리기 어려운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물론, 생존에 직결된 내 생활 속의 일들이 꿈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지만, 보통 생활 속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을만한 일들을 자주 체험하지는 않기 때문에 강한 생존본능이 나타난 꿈을 꾸는 경우가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오히려 나는 신경과민으로 인해 꿈을 많이 꿨는데, 평소에 신경을 쓰던 일들이나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일들이 꿈으로 자주 나타나면서 내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그 일에 대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다른 부분에서 내가 가지는 성적 욕구나 타인에 대한 감정, 내 무의식의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런 것으로 보아 나도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게 본능적이며, 자아 중심적이라는 것 또한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꾼 꿈들을 분석하면서 어떤 꿈은 그 꿈에 나왔던 소재가 내가 찾은 자료에서 통상적으로 해석되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했지만, 대다수의 꿈은 그런 전문적인 지식으로 해석이 어려웠다. 여기서 나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전문인이 심리치료나 꿈의 분석을 통해서 개인의 과거나, 그 개인이 먼 과거 또는 가까운 과거에 겪었던 일들을 알아내면서 정신적 질환 등을 치료할 수는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리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특정 개인이 꾼 꿈을 추리하고 분석해 들어가더라도, 그 개인이 직접 겪었던 일들을 자기 스스로 기억해내고 치유하려는 노력이 있지 않고서는 어떤 정확하고 완벽한 치유도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전문가가 그 개인이 겪었던 일들을 꿈에 나타나는 현상으로만 다 알 수는 없기 때문이다. 즉,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형제도, 자식도, 부모도 아닌 바로 ‘나’이다. 나의 문제는 내가 가장 잘 이해해야 한다. 타인이 이해해 주거나 치료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꾸는 꿈을 해석하거나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서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해 나가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http://blog.naver.com/gurm1/140001743975
http://blog.naver.com/maaalgn/100012591597
http://www.psychonews.co.kr/dream/d6.htm
http://www.dreamsolver.com/mainframe.htm
정신건강심리치료[꿈 해석과 정신분석] 전문 - 권육상 지음 - (주)학문사
  • 가격3,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7.11.24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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