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문장 속의 문장
1.1 안김과 안음
1.2 문장의 안김과 성분의 생략
1.3 여러 겹으로 안김
2. 이어진 문장
2.1 연결어미
2.2 반복되는 요소의 생략
2.3 연결어미의 쓰임과 문법적 제약
2.4 대등하게 이어지거나 종속적으로 이어짐
2.5 이어진 문장의 계층적 구조
3. 이야기
1.1 안김과 안음
1.2 문장의 안김과 성분의 생략
1.3 여러 겹으로 안김
2. 이어진 문장
2.1 연결어미
2.2 반복되는 요소의 생략
2.3 연결어미의 쓰임과 문법적 제약
2.4 대등하게 이어지거나 종속적으로 이어짐
2.5 이어진 문장의 계층적 구조
3. 이야기
본문내용
한다. 또한 이 문장이 두 번째 뜻일 때는 구접속이며 여기서 개는 하나이다.
이 문장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다음과 같다.
S
NP VP
NP NP VP VP
N N N V
순영이와 기수가 개를 기른다
이 문장이 순영이와 기수가 각각 자기 집에서 개를 기른다는 뜻으로 해석이 될 때는 순영이가 개를 기른다와 기수가 개를 기른다의 두 문장이 이어져서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으나, 두 번째 뜻일 때는 본래부터 주어가 복합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3. 이야기
문장과 이야기 : 사람의 생각을 표현하는 문장의 형식으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주어+서술어’의 형태를 띤 것이다. 내용을 좀더 자세히 표현하고자 할때는 위의 두 성분 앞에 다른 성분을 덧붙일 수도 있으며 생각이 길어질 때는 문장을 이어나갈 수도 있다. 또 한 문장에 특수한 문법적 기능이나 의미를 부여하고자 할 때는 특정한 형태소를 추가하거나 성분의 자리를 바꿀 수도 있다.
이렇게 형성된 문장도 그 말을 한 사람의 생각이나 그 말이 쓰이는 장면을 고려하지 않고는 그 기능이나 의미가 분명해지지 않는 일이 많다.
성분의 생략 : 우리말에는 문장을 이어나갈 때에나 말을 주고 받을 때에 주어나 목적어 등의 문장성분이 생략되는 일이 흔하다. 이 경우의 생략이란 문장 속의 문장이나 이어진 문장에서 같은 성분이 되풀이될 때 한 성분을 생략하는 현상과는 성격을 달리한다. 영어나 독일어 프랑스어 등의 인도, 유럽어 같으면 대명사 등으로 나타나야 할 자리에 아무런 말도 표시되지 않는다. 이런 현상은 국어, 일본어 등의 교착어에 매우 흔한데 그 원인을 둘러싸고 학자들 사이에 논의가 분분하다. 언어의 유형적 특성에 그 탓을 돌리기도 하고 높임법과 관련시키는 일도 없지 않다. 최근에는 성분의 생략을 단순한 생략으로 보지 않고 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보조사의 쓰임새 : 보조사는 격조사와 성격이 다르다. 격조사는 체언에 붙어 그것으로 하여금 일정한 격을 갖도록 하여,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관형어, 부사어, 독립어의 기능을 갖도록 하지마는 보조사는 선행하는 단어에 일정한 의미를 부여해 주는 일을 한다. 격조사는 문장의 성분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대부분 그 기능이 설명되었지만 보조사는 문장의 테두리를 벗어나서 설명되는 문법현상이므로 이곳에서 다루기도 한다.
보조동사의 쓰임새 : 종래의 전통문법이나 학교문법에서는 보조동사의 의미를 ‘완료, 보유, 피동, 사동’ 등으로 설명하는 데 그쳤으나 거기에 결부되어 있는 양태성의 의미가 있으며, 보조 동사가 표시하는 동작상의 의미가 존재한다.
지시어의 기능 : 대명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에서 ‘이, 그, 저’로 대표할 수 있는 한 무리의 단어가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이를 품사별로 정리해 보면 다음의 표와 같다.
대명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인칭대명사 :
이이(분), 그이(분), 저이(분)
지시대명사 :
이것, 그것, 저것<사물>
여기, 거기, 저기<처소>
이렇다(이러하다),
그렇다(그러하다),
저렇다(저러하다)
이, 그, 저
이리, 그리, 저리
이 문장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다음과 같다.
S
NP VP
NP NP VP VP
N N N V
순영이와 기수가 개를 기른다
이 문장이 순영이와 기수가 각각 자기 집에서 개를 기른다는 뜻으로 해석이 될 때는 순영이가 개를 기른다와 기수가 개를 기른다의 두 문장이 이어져서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으나, 두 번째 뜻일 때는 본래부터 주어가 복합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3. 이야기
문장과 이야기 : 사람의 생각을 표현하는 문장의 형식으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주어+서술어’의 형태를 띤 것이다. 내용을 좀더 자세히 표현하고자 할때는 위의 두 성분 앞에 다른 성분을 덧붙일 수도 있으며 생각이 길어질 때는 문장을 이어나갈 수도 있다. 또 한 문장에 특수한 문법적 기능이나 의미를 부여하고자 할 때는 특정한 형태소를 추가하거나 성분의 자리를 바꿀 수도 있다.
이렇게 형성된 문장도 그 말을 한 사람의 생각이나 그 말이 쓰이는 장면을 고려하지 않고는 그 기능이나 의미가 분명해지지 않는 일이 많다.
성분의 생략 : 우리말에는 문장을 이어나갈 때에나 말을 주고 받을 때에 주어나 목적어 등의 문장성분이 생략되는 일이 흔하다. 이 경우의 생략이란 문장 속의 문장이나 이어진 문장에서 같은 성분이 되풀이될 때 한 성분을 생략하는 현상과는 성격을 달리한다. 영어나 독일어 프랑스어 등의 인도, 유럽어 같으면 대명사 등으로 나타나야 할 자리에 아무런 말도 표시되지 않는다. 이런 현상은 국어, 일본어 등의 교착어에 매우 흔한데 그 원인을 둘러싸고 학자들 사이에 논의가 분분하다. 언어의 유형적 특성에 그 탓을 돌리기도 하고 높임법과 관련시키는 일도 없지 않다. 최근에는 성분의 생략을 단순한 생략으로 보지 않고 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보조사의 쓰임새 : 보조사는 격조사와 성격이 다르다. 격조사는 체언에 붙어 그것으로 하여금 일정한 격을 갖도록 하여,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관형어, 부사어, 독립어의 기능을 갖도록 하지마는 보조사는 선행하는 단어에 일정한 의미를 부여해 주는 일을 한다. 격조사는 문장의 성분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대부분 그 기능이 설명되었지만 보조사는 문장의 테두리를 벗어나서 설명되는 문법현상이므로 이곳에서 다루기도 한다.
보조동사의 쓰임새 : 종래의 전통문법이나 학교문법에서는 보조동사의 의미를 ‘완료, 보유, 피동, 사동’ 등으로 설명하는 데 그쳤으나 거기에 결부되어 있는 양태성의 의미가 있으며, 보조 동사가 표시하는 동작상의 의미가 존재한다.
지시어의 기능 : 대명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에서 ‘이, 그, 저’로 대표할 수 있는 한 무리의 단어가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이를 품사별로 정리해 보면 다음의 표와 같다.
대명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인칭대명사 :
이이(분), 그이(분), 저이(분)
지시대명사 :
이것, 그것, 저것<사물>
여기, 거기, 저기<처소>
이렇다(이러하다),
그렇다(그러하다),
저렇다(저러하다)
이, 그, 저
이리, 그리, 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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