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언어 사용] 문장 부호의 다양한 종류와 사용 방법 및 바르게 사용하기 (마침표, 쉼표, 따옴표, 묶음표, 이음표, 드러냄, 안드러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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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올바른 언어 사용] 문장 부호의 다양한 종류와 사용 방법 및 바르게 사용하기 (마침표, 쉼표, 따옴표, 묶음표, 이음표, 드러냄, 안드러냄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마침표
 2. 쉼표
 3. 따옴표
 4. 묶음표
 5. 이음표
 6. 드러냄표
 7. 안드러냄표
[3] 결론

본문내용

) 앞의 말을 정정 또는 변명하는 말이 이어질 때 쓴다.
-줄표의 용례
● 그 신동은 네 살에 ─ 보통 아이 같으면 천자문도 모를 나이에 ─ 벌써 시를 지었다.
● 어머님께 말했다가 ─ 아니, 말씀드렸다가 ─ 꾸중만 들었다.
● 이건 내 것이니까 ─ 아니, 내가 처음 발견한 것이니까 ─ 절대로 양보할 수가 없다.
● 나는 ─ 아니, 우리는─ 연세대학교 신입생으로서 ─풋내기나 다름없는 때에─ 수 많은 일을 해왔다.
2)붙임표
-붙임표의 역할
(1) 사전, 논문 등에서 합성어를 나타낼 적에, 또는 접사나 어미임을 나타낼 적에 쓴다.
(2) 외래어와 고유어 또는 한자어가 결합되는 경우에 쓴다.
-붙임표의 용례
●겨울-나그네, 불-구경, 손-발, 휘-날리다, 슬기-롭다, -(으)ㄹ걸
● 나일론-실, 디-장조, 빛-에너지, 염화-칼륨
3)물결표
-물결표의 역할
(1) ‘내지’라는 뜻에 쓴다.
(2) 어떤 말의 앞이나 뒤에 들어갈 말 대신 쓴다.
-물결표의 용례
● 1학년 1학기 ∼ 4학년 1학기
● 9 월 24 일 ∼ 10 월 2 일
● 새마을: ∼ 운동 ∼ 노래
● - 가(家): 음악∼ 미술∼
● - 샘: 보람∼ 슬기∼ 하얀∼
▣ 이음표 오용 사례
6] 드러냄표( ˙, ˚ )
- 드러냄표의 역할과 표기법
드러냄표( ˙, ˚ )는 문장 내용 중에서 특정한 부분을 드러내 보일 때 쓴다. 즉 드러냄표의 역할은 독자의 주의를 환기하거나 필자가 특별한 부분을 강조하는 것이다. 쓰는 방법은 ˙ 이나 ˚을 가로쓰기에는 글자 위에, 세로쓰기에는 글자 오른쪽에 표기하는 것이다. 오늘날 가로쓰기에서 밑줄(, ~~~~)을 치기도 한다.
- 드러냄표의 예
한글의 본 이름4)은 이다.
중요한 것은 가 아니라 하는 문제이다.
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 드러냄표 오용
드러냄표의 오용은 대부분 광고물에서 나타난다. 광고주가 자신이 강조하고픈 부분을 규정과 다른 기호로 표기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왼쪽의 사진에서도 ‘지글지글 보글보글’ 이란 문구를 강조하기 위해 드러냄표를 사용했지만 부호의 위치를 오용했다. 오른쪽의 사진의 경우 밑줄을 사용했지만 강조를 위해 임의대로 두 줄을 그었음으로 오용이다.
7] 안드러냄표
1. 숨김표(××, ○○)
- 숨김표의 역할
알면서도 고의로 드러내지 않음을 나타낸다.
- 숨김표의 표기법
(1) 금기어나 공공연히 쓰기 어려운 비속어의 경우,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2) 비밀을 유지할 사항일 경우,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 숨김표의 용례
배운 사람 입에서 어찌 ○○○란 말이 나올 수 있느냐?
그 말을 듣는 순간 ×××란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었다.
육군 ○○부대 ○○○ 명이 작전에 참가하였다.
그 모임의 참석자는 김×× 씨, 정×× 씨 등 5 명이었다.
숨김표의 오용
광고에서 상품명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광고주들은 숨김표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 때 숨김표는 글자의 수만큼 표기해야 하지만 대다수의 광고들은 화면상의 광고 지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 위 두 사례 모두 원래의 상품명은 4글자이므로 ○○○○으로 표기해야 한다.
2. 빠짐표( □ )
- 빠짐표의 역할
글자의 자리를 비워 둠을 나타낸다.
- 빠짐표의 표기법
(1) 옛 비문이나 서적 등에서 글자가 분명하지 않을 때에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2) 글자가 들어가야 할 자리를 나타낼 때 쓴다.
- 빠짐표의 용례
훈민정음의 초성 중에서 아음(牙音)은 □□□의 석 자다.
3. 줄임표( ‥‥‥ )
- 줄임표의 역할
할 말을 줄이거나 없을 때 쓴다.
- 줄임표의 표기법
(1) 할 말을 줄이는 부분 뒤에 붙여 쓴다.
(2)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에 쓴다.
- 줄임표의 용례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철수가 나섰다.
“빨리 말해 !” “‥‥‥.”
- 줄임표의 오용
1) 광고물에서 줄임표의 오용
광고물에서 여운을 남기며 글을 맺을 때 많은 작가들이 줄임표를 사용한다. 그러나 작은 지면에 보다 많은 내용을 어필해야 하는 광고의 특성상 대다수의 작가들은 규정처럼 6개의 점을 찍어 줄임표를 사용하기 보다는 위의 사진과 같이 3개의 점만을 찍어 줄임표를 오용하고 있다.
2) 댓글 등 일상에서 줄임표의 오용
애기2012-09-22 오전 1:15:01
때리지만 않는다면........... 이말이 왜이렇게 가슴이 아플까 10살 아이의 절대 이뤄지지 않을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아주 작은 희망.......... 진심으로 아이 걱정해주는건 영국 사회복시사 뿐이네.ㅋ 때린다면 어떡하고 싶은지는 왜 아이한테 안물어 보냐?
많은 사람들이 뒷말을 흐릴 때 줄임표를 사용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줄임표의 점 개수를 임의로 표기하곤 한다. 위의 댓글과 같이 자판으로 문자를 치는 경우가 많아진 오늘날 사람들은 대부분 줄임표의 규정을 무시하고 있다.
[3] 결론
우리 조원들은 이번 과제를 함께 수행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느낀 점에 대해 함께 토의해 본 결과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점에서 동의했다.
1.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과 같이, 문장 부호에 대해 공부하고 나니 이전에 무심히 지나쳤던 주변의 문장 부호 사용 실태에 주목하고 분석하게 되었다.
2. 비교적 공공성이 강한 매체인 신문, 뉴스 등에서는 대체로 어문 규정을 잘 준수하고 있었으나, 유독 광고나 간판 등 상업적 매체에서 문장 부호 사용의 오류가 빈번하게 발견되었다.
3. 매체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의 문자생활에서도 문장 부호와 관련된 규정은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지 않다. 문장 부호의 정확한 기능과 사용법을 파악하지 못한 채 개인이 임의대로 그것을 추측하여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4. 알고 잘못된 것을 보는 것과 모르고 잘못된 것을 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평소에 올바른 국어 생활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어떤 용례가 맞고 틀리는지에 대해 쉽게 구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5. 조원들은 모두 각자의 문장부호 사용 실태를 반성하고, 앞으로 올바른 문장부호 사용을 다짐하였다. 이와 같은 개인적 영역에서의 해결책 외에도, 사회 전체가 표준 국어 사용에 경각심을 가져야 바람직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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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02
  • 저작시기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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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1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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