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고유가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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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유가와 경제성장과의 연계성

2. 세계경제의 둔화를 초래할 고유가의 임계점

3. 인플레이션 압력과 유가와의 상관관계

4. 석유원료 의존도 높은 산업에 대한 영향

5. 유가와 산업별 부가가치 변화 분석

6. 유가상승에 따른 산업별 파급효과

본문내용

상승에 따른 국내외 경기 위축으로 수요가 둔화되는 간접적 영향을 받는다. 경기가 상승사이클에 놓여 있어 가격 전가가 용이한 산업(정유, 석유화학, 1차금속)들은 수익 악화 폭이 크지 않지만 플라스틱, 고무, 섬유 등은 수익성 악화 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한편, 평균유가가 100달러 수준을 유지할 경우에는 고유가를 감내할 수 있는 임계점을 크게 상회하게 되어 원유관련 산업은 물론이고 서비스 등 전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유가가 평균 100달러를 유지할 경우 전산업의 부가가치는 1.2% 감소하고, 제조업은 1.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4] 유가 평균 80달러, 100달러시 주요 산업별 부가가치 변화율
주 : 유가 상승에 따른 생산비 상승을 제품가격으로 전가하지 않을 경우임
출처 : 산업연구원
(6) 유가상승에 따른 산업별 파급효과
정유업종의 원가 전가력이 높아 경상수지 흑자 유지가 예상되며, IT, 통신, 수송장비, 철강 등은 이익률이 비교적 높고 유가 영향이 낮은 편이어서 고유가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화학, 플라스틱, 비금속광물, 비철금속, 금속, 섬유, 종이/펄프 업종은 고유가의 1차적 영향권에 속한 업종이다.
원가부담의 전가 능력에 따라 업종 내에서도 유가 상승 영향이 차별화된다. 정유업종은 원가 전가력이 높고 유가에 대한 수요탄성력이 낮아 정제 마진이 증가하고, 조선업종은 유전개발 및 유조선 수주 등 특수가 예상된다.
석유화학 중 기초유분은 내수비중이 높고 수직계열화가 완성되어 있고 상승사이클에 놓여 있어 원가전가력은 높은 편이다. 반면, 플라스틱, 화학섬유 등은 원가 전가가 쉽지 않아 부정적이다. 제지, 운송업종은 에너지 비중이 높은 편이어서 원가 부담이 불가피하다. 항공업은 유가에 민감한 편이나 유류할증제 도입으로 일부 고유가 부담이 해소될 수 있다.
철강, 비금속광물은 에너지다소비 업종으로 유가영향이 불가피하나 LNG, 석탄등의 가격 변동에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유가 상승시 이들 원료가격 상승도 동반되고 있어 유가 영향이 불가피하다. 다만 경기가 상승사이클에 놓여 있어 일정부분은 원가 부담 전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IT, 기계, 건설, 자동차, 전력, 가전 등은 고유가 직접적 영향권에서는 벗어나 있으나, 국내외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및 수출 둔화에 대한 2차적 영향이 불가피하다.
[표 1] 유가 상승에 따른 산업별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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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30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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