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가족] 바람직한 배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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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각의 시작

2. 배우자, 인생의 동반자
2-1. 바람직한 배우자상
2-2. 나의 역할모델, 부모님

3. 내가 추구하는 결혼생활
3-1. 나는 어떤 사람인가?
3-2. 내가 추구하는 결혼생활
3-3. 내 미래의 배우자에게

4. 생각의 연장선

본문내용

주고 싶다. 힘들 땐 엄마처럼, 즐거울 땐 친구처럼, 행복할 땐 연인처럼 매순간 새로움을 안겨주는 동반자가 되고 싶다. 그리고 현명한 아내, 현명한 어머니가 되고 싶다. 문제에 대해 턱 하니 해결안만 내어주는 해결사보다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방법을 모색하며 옆에서 함께 걸어가는, 그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Ⅴ 생각의 연장선
현명한 결혼은 행복한 미래의 시작이다.
결혼은 내 가족생활의 연장선이고, 앞으로 나의 미래를 나눌 동반자와 함께 하는 긴 여정이다. 과거엔 상대를 알기 전에 결혼해도 무방했다. 생존의 필요성이 결혼의 기초였기 때문에 선조들이 짝을 찾은 동기는 자신과 아이들의 생존을 위해서였다. 그러므로 부모 세대는 연애 시절의 낭만적인 감정이 결혼 후에도 계속되는 경우가 드물었으며 결국 결혼은 연애의 무덤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결혼 후에도 사랑과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대를 찾으려 한다면, 그 상대는 마음 깊은 곳에서 선택한 특별한 사람이어야만 한다. 무조건 나의 욕심만을 채우려 결혼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자녀들과 주위 사람들까지 불행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신중한 결정에 의해 시작되어야 한다.
또한, 내가 인정한, 내가 선택한 사람이라도 완전하지 않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그가 내가 그리던 배우자라도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의 조건에 꼭 들어맞지 않으며, 그는 가난할 수도 있고, 인간이기 때문에 나처럼 기분이 나쁠수도, 울적할 때도 있다. 외모가 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면 그는 내게 완전한 사람으로, 내게 있어 이상적인 배우자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다.
이번 과제를 작성하면서, 나는 결혼과 배우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껏 멀게만 느껴졌던 ‘결혼’ 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손에 잡힐 듯 가까워졌다. 항상 상대가 나의 이상형에 가깝기만을 바라기만 했던 내가, 이제는 내 상대가 될 사람을 위해 나 역시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바람직한 배우자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바람직한 배우자를 찾는 일은 더더욱 간단하지 않을 것이다. 종강과 동시에 끝이 아닌, 이 기회를 계기로 삼아 앞으로 내가 만나게 될 나의 배우자와 함께 할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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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11.30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9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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