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통시스템

목차

❶. 서론

❷.본론
1. 중전철
1) 중전철의 개념
2. 경전철
1) 경전철의 개념

본문내용

운광장을 잇는 27㎞짜리 순환선으로 3단계로 나뉘어 건설된다. 또 대구시와 인천시도 각각 지하철 3호선과 지하철 2호선을 경전철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반송선을 제외한 이들 3개 지하철은 애초에는 서울지하철과 같은 중(重)전철로 계획됐었다. 부산시는 반송선 말고 사상~가덕선(26㎞) 역시 경전철로 건설할 방침이다. 건설 예정인 지하철의 이 같은 잇단 경전철 채택 혹은 전환은 그동안 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중전철만 건설한 데 따른 심각한 부작용 때문이다. 현재 전국에 12개 노선(412㎞)이 운행 중이고, 9개 노선(157㎞)이 공사 중인 중전철의 건설 부채는 총 13조3000억원. 게다가 운영 적자까지 갈수록 쌓이는 실정이다. 경전철은 중전철에 비해 건설비는 40%, 운영비는 25%나 절감되고, 건설기간도 줄일 수 있다. 소음진동도 적다. 특히 인건비 절감의 핵심인 무인(無人) 자동운전의 안전성도 확인된 상태이다. 세계 50여개국에서 350여가지의 각종 경전철을 운행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대도시 지하철의 지선(支線)이나 중소도시의 간선(幹線) 또는 대도시~신도시 연결선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건설교통부 권병조 도시철도 과장은 앞으로 지하철은 가급적 경전철을 택하자는 게 정부의 기본 방향이라고 했다. 지하철(중전철) 건설의 시대가 경전철 건설의 시대로 바뀌어가고 있음을 뜻한다. 재정 형편이 더 어려운 중소도시들은 민자 유치를 통한 경전철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김해 경전철은 작년 말 우여곡절 끝에 사업 시행자가 결정돼 최종 설계에 나섰고, 하남과 의정부시도 건설비와 운영방식 및 기간 등을 놓고 사업자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6) 경전철 사업 추진 계획
7) 경전철 사업 추진의 올바른 방향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운영함에 있어 부채의 증가로 인해 선로 증설에 에로점을 대안 카드인 경전철 건설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건설비용이 적고 운영의 인건비가 적다는 장점만으로 경전철을 건설하겠다는 판단을 너무 선급한 판단일수도 있다. 경전철의 경우 건설비용이 중전철에 비해 적다고는 하지만 액수만 놓고 본다면 적은 금액이 아니다. 또한 모노레일 철도의 경우처럼, 고무타이어를 사용하여 소음을 최소화 할수 있다고 하지만 선로와 직접 맏닿아 있는 지역의 경우 주민들의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더 나아가 노선 선정에 있어 마찰이 예상될 수 있고 도시 미관 손상 우려도 있다. 그러므로 당장 지하철의 대안으로 경전철을 건설할 것이 아니라 다른 수단을 통해 해결할수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경전철 건설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 할수 있는 지점부터 우선 검토하여 순차적으로 건설해 나가야 할 것이다.
. 결론
지하철의 경우는 저렴한 운임으로 원하는 목적지를 빠른시간에 도착할수 있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막히는 교통 사정과는 달리 막힘 없는 교통 시스템, 전기를 이용한 환경오염원 절감 등에서 지하철은 소중한 운송수단임에는 부정할 수 없으며, 편리성과 신속성, 정확성까지 장점으로 꼽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경전철이나, 지하철 건설등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것 같다. 지하철의 경우 이용자의 감소로 인한 부채에 허득이고 있는 실정에서 선로 증설 관련하여 지하철 건설로 계속 밀고 나가는 방안과 비용절감을 위해 경전철을 건설하는 방안이 있을 것이다. 또한, 지하철의 경우, 앞차와의 배차간격을 조정하기위한 저속운행, 그리고 구체적이지 못한 안내방송등도 문제점이 된다. 장애우를 위한 폭 넓은 정책, 시설물도 필요하다고 본다. 깊은 지하, 오래 걸리고 힘든 이용체계 등. 엘레베이터가 설치는 되었으나, 아직은 모든역에 완벽하게 구축되지 않은 장치시스템등의 도입도 서둘러야 하며, 안전장치 미흡으로인한 연간 인적손실도 대단히 큰걸로 안다. 그런면에서 안전관리 설치물의 중요성을 많이 느낀다. 이들 각자마다 나름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고 비용적 측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대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향후 몇백년을 내다보는 대계를 세워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원제무, 도시교통론, 박영사, 1997
이건영원제무 공저, 교통정책, 박영사, 1997
박창수권용석 공저, 도시교통공학론, 도서출판 꾸벅, 2002
권기욱, 도시와 교통, 태림문화사, 1997
http://www.krri.re.kr
http://www.now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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