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ohol과 계면활성제의 소독효과 비교

목차

Title
Date
Purpose
Introduction
Materials
Methods
Results
Discussion
Reference

본문내용

오히려 미생물이 증가되는 결과를 보인 것은 왜일까?
첫 번째, 비누에 묻어있는 각종 미생물
가정에서 쓰는 비누는 살균효과가 거의 없을뿐더러 환경을 위해 미생물에 쉽게 분해되는 물질도 되어있다. 이에 더러움을 없애기 위해 비누를 이용해 세척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비누에 미생물을 옮겨다주는 결과가 된 것이다. 결국 비누로 세정하고 배지에 키우면 control보다 더 많은 colony가 생기는 것이다.
두 번째, 비누로 소독하고 손가락을 마르는 과정에 공기 중 미생물과 접촉
70% alcohol로 소독하면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금방 마른다. 하지만 비누로 소독하고 물기를 말리는 시간은 alcohol보다 배가 걸린다. 이 과정에서 공기 중 미생물이 손가락에 닿을 수도 있기 때문에 alcohol보다 더 많은 colony가 생긴 것이다.
이 실험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은, control에 나온 colony의 숫자가 적어 alcohol로 소독 시에 얼마만큼 살균이 되는지 알 수 가 없다는 점이다. colony의 숫자가 많을 때, alcohol로 소독되면서 colony의 숫자가 적어지는 것을 본다면 좀 더 확연히 소독효과를 확인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Discussion
그 밖에 계면활성제로 소독 시, 1차 배지가 2차 배지보다 colony숫자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1차 배지에서 소독하고 물기를 말릴 때 좀 더 손가락을 흔들었다고 하는데, 이 때에 미생물이 좀 더 많이 묻었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Reference
Reference
미생물학 실험 / 강 헌 / 동화기술 / 1995 / p15~20

키워드

멸균,   살균,   소독,   계면활성제,   70% alcoh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