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화]조선시대 4대 사화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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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 림

2.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

3. 사화
1) 무오사화
2) 갑자사화
3) 기묘사화
4) 을사사화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얼마 못가 죽게 된다.
4) 을사사화
중종이 죽고 나서 인종이 왕위에 오르게 된다. 인종은 사림파에 대해 호의적이였다. 하지만 몸이 약하여서 자신이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죽기 한달 전, 조광조를 복직시키고 현량과도 다시 설치했다. 하지만 인종이 죽고 나자 현량과는 물거품이 되었다. 인종의 죽음 후 명종이 만 11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자 대비인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는 장경왕후의 집안인 대윤과 문정왕후의 집안인 소윤이 대립하고 있던 시기였다. 명종이 즉위했을 때 대신들은 외척의 정사 간여를 막고자 문정왕후의 동생 윤원로를 조정에서 쫓아 내자고 청하였고 그 청이 받아들여져 윤원로는 쫓겨나고 후에는 그 동생 윤원형에게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이로써 대신들은 소윤의 기세가 꺾였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소윤의 근본적 힘은 문정왕후의 섭정에 있었다.
소윤은 당시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비해 대윤 윤임은 인종 시절 사림파처럼 행동을 하여 사림파의 신망을 얻었다. 소윤의 윤원형은 인품이 따르지 못해 이조전랑에 천거되지 못했는데 그는 그 이유를 사림파에게 돌리고 조정에서 사림파를 몰아낼 기회를 노리게 되었다. 그는 대윤에 대항하기 위해 세력을 모았는데, 대윤에 원한이 있는 자들을 모아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 그는 자파 사람들을 시켜 역모의 내용을 한글로 써서 대궐 마당에 떨어뜨리게 했는데 수신인은 인종 비인 공의대비, 발신인은 윤임으로 해서 위장하는 방법을 사용했고 명종 즉위년 문정왕후는 대윤을 치죄하라고 밀지를 내렸다. 하지만 대간들이 따르지 않고 계획이 무산되자 소윤은 더욱 그 죄를 주청하여 결국 대윤 윤임은 귀양, 유인숙은 파직되고 말게 된다. 이들의 죄목도 역설적으로 무죄를 말하는 것으로 윤임의 죄목은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다’ 는 것이였다. 그러나 이 일은 사림파에게 또 한번 비극을 안겨주는 을사사화의 시작이 된다. 소윤은 이들에게 죄를 더하고 삼사에 포진한 사림파들을 대윤의 여당으로 몰아 한꺼번에 제거하려 하였다. 이들이 을사사화를 일으킨 가장 큰 목적은 대윤의 윤임을 제거하고 정권을 장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결국 윤임, 유인숙, 유관 등은 역모 등의 죄로 소윤에게 몰려 사형을 당했고 그 외에도 을사사화에서 희생된 사람은 100여명이 된다.
- 참 고 문 헌 -
이덕일, ≪사화로 보는 조선 역사≫ 석필, 1998
이태진, ≪조선시대 정치사의 재조명≫ 태학사, 2003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12.07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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