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 및 시사점, 환위험 관리방안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내 기법과 대외 기법으로 구분됨
(대내기법)
해당 기업이 외부로부터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환위험을 관리하는 기법
- (netting) 동일 기업 내에서 상호 거래가 존재하고, 거래당사자들이 서로 다른 통화를 사용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을 때의 환위험 관리 기법
·미국에 A社가 있고 한국에 B社를 소유한 기업이 있을 경우 두 회사간에 수출입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 수출대금과 수입대금을 서로 상계토록 하면 상계된 외환거래액만큼의 환위험은 피할 수 있게 됨
- (matching) 대외에 지급할 통화와 수취할 통화를 일치시켜 환차손을 회피하는 방법
·한 기업이 수출한 대금을 달러로 받기로 하고, 동일 국가나 다른 국가에서 수입한 후 그 대금을 달러로 지급하기로 하였을 경우 수출대금을 일정기간후에 지급 받기로 하고 수입대금의 결제시기를 수출대금 領收시기에 맞추게 되면, 수출입대금의 금액이 일치되는 만큼 환위험을 피할 수 있게 됨
- (leading and lagging) 외화자산이나 부채의 결제를 앞당기거나 늦추는 방법으로서 환율의 움직임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거나 결제시기를 조정하려 할 때 사용·기업의 상품선적이나 수출대금의 네고, 수입대금의 결제 등에 있어서 그시기를 조정하는 것으로 결제시기를 앞당길 때는 leading, 늦출 때는 lagging이 됨
- (가격정책) 환위험 보상을 위하여 수출입 가격을 조정하는 방법
·수출기업들이 수출가격을 인상하는 경우 인상폭만큼 부담을 수입업자에게전가하는 결과가 되어 수출상품의 가격경쟁력을 저하시키게 됨
·수출가격 인상은 수출의 가격탄력성이 비교적 낮거나, 경쟁이 심하지 않은 상품인 경우에 바람직함
- (자산부채관리) 대차대조표상에서 동일표시 통화로 노출된 자산과 부채를 일치시킴으로써 환위험을 회피하는 방법
·자산과 부채의 표시통화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과정과 일상 영업활동 수행 과정에서의 이해상충 가능성
(대외 기법) 해당 기업이 추가적인 비용을 부담하면서 금융기관 등 외부로부터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환위험을 관리하는 기법
- (선물환, currency forwards) 출입대금 결제시기에 맞추어 외국환은행과 미리 정한 환율로 서로 다른 통화의 매매계약을 별도로 체결하여 환율을 사전에 고정시킴으로써 앞으로의 환율변동 위험을 헤지(hedge)하는 거래
·미래 일정시점에 계약 당사자간에 합의된 계약가격에 의해 일정액의 외환을 인도·인수키로 하는 계약
- (통화선물, currency futures) 개념적으로 선물환과 동일하나 계약기간, 가격, 거래액 등을 계약 쌍방에 의해 확정짓는 선물환과 달리 시장참여자들의 주문에 따른 단위별 거래액을 장내에서 결정된 가격으로 계약을 맺음
- (통화스왑, currency swap) 원래 약정한 지불 통화를 바꿔 차입비용을 절감하는데 사용되었지만 환차손 관리방법으로도 이용 가능
·예를 들어 엔화표시차관을 들여온 업체가 엔화강세가 예상될 경우 외국환은행과 별도의 통화스왑계약을 맺어 달러화 표시로 바꾸면 원금부담 증가를 줄일 수 있음
·엔·달러 통화스왑 계약을 맺게 되면 약정기간 중 엔화이자가 아닌 달러화이자를 지급하고, 계약 만기시 약정시의 현물환율로 원금을 재교환하여 달러화 원금을 부담하게 되므로 엔화강세에 따른 환차손을 회피할 수 있음
- (통화옵션, currency option) 통화옵션을 가진 기업이 서로 다른 통화를 매매하기로 약정한 환율이 계약기간 중 또는 계약만기에 불리할 경우 권리
행사를 포기하고 유리할 경우에는 행사하여 환율변동 위험을 완전히 회피
·통화옵션을 매입하는 측은 상대방인 옵션 매도자에게 그 대가로 상대적으로 적지 않은 보험료적 성격인 수수료(프리미엄)를 지급
- (환변동보험) 수출 계약일로부터 대금 회수일까지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을 전액 보장받는 대신 환율이 올라 이익을 보면 수출보험공사가 이익금을 환수하는 제도.
3. 국내 기업의 환위험 관리 실태와 대응방안
대부분의 국내기업들은 환위험관리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여건이 맞지 않아 뚜렷한 대책을 세워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
- 외환관리 전담 부서를 갖고 있는 주요 대기업만이 주요 환율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실정
- 국내 수출기업 대상 설문조사에 의하면 55.4%가 환위험에 무방비 상태이며, 부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 30.1%임
·수출 1,000만 달러 미만 기업의 환위험관리 기법 사용 정도가 수출 1,000만달러 이상 기업에 비하여 크게 낮음
- 현재 환위험관리를 하는 국내기업들은 주로 대내 기법이 의존하고 있으며, 환변동보험 중심으로 한 대외 기법의 사용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상황
·한국무역협회가 2001년 설문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환위험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업체의 관리방법은 사내에서 수출입결제시점을 조정하는 내부기법이 75.5%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선물환거래 이용비율 15%, 환변동보험4.1%, 금융선물거래는 1.4% 수준의 순으로 사용
·2000년 2월말 한국수출보험공사가 환변동보험 상품을 내놓은 뒤 한동안 사용실적이 부진했으나, 최근 환율 변동폭이 커지면서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보험가입이 급증
·선물거래소의 美달러선물 거래 등은 주로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사용되고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거래는 아직 미미
< 선물거래소 투자자별 미국달러선물 거래 비중 >
향후 환율 변동성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국내기업들은 다양한 환위험관리 기법을 선택함과 동시에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환위험 관리가 요구되고 있음
- (CEO의 인식 제고) 적절히 환위험을 헤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최고경영자의 인식이 선행되어야 함
·국내 CEO들은 아직까지 환위험 관리를 부수적인 업무로 생각하고 있으며, 환율변동으로 발생하는 환위험을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경영의지가 부족
- (환위험관리 조직 정비) 외환관리 전담부서의 설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내부조직 정비
·중소기업은 외환거래 단위가 적은데다, 전문 인력의 육성도 용이하지 못한실정이여서 직접 전담조직 신설하기보다는 외부의 전문 컨설팅 업체 및 경제 연구소 등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임

키워드

환위험,   환율,   수출,   달러,   ,   환 위험,   경제,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7.12.09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119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