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공통전염병과 야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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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수공통전염병 정의

인수공통전염병 분류

인수공통전염병발생의 관련요인

인수공통전염병에 걸리기 쉬운 집단

3대 인수공통전염병 대처법

야생동물의 주요 인수공통전염병

야생동물과 사람의 공존 문제

인수공통전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행동 수칙

본문내용

혈증
닭 - 심근에 병변.
- 사람 :
수막염유발 및 패혈증. 발열, 두통, 혼수, 구토, 현기증등.
불현성 감염, 태반감염과 산도감염시 수직감염으로 유산 및 조산의 원인.
감염에 대한 감수성은 임산부가 가장 높다.
감염시의 병증은 신생아에서 가장 중하게 나타난다.
(5) 진단
- 골수액, 혈액등의 재료로부터 균의 분리 동정.
(6) 예방
사료의 위생관리에 주의.
감염식용동물은 도살금지.
식품의 저온보존, 가공 후의 살균.
박테리오신을 산생하는 유산균을 이용한 유가공품 제조.
치료에는 tertracyclin, penicilin등이 유효.
살모넬라병(Salmonellosis)
- 식품위생상 중요한 질병.
(1) 병원체
- G- 간균, 운동성(flagella).
- 3,000여종의 혈청형.
- 사람에만 병원성이 있는 S.typhi, paratyphi A 및 C, sendai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혈청형은 인수공동 전염병원균.
- 저항성 : 저온살균에 사멸, 소독제(phenol, alcohol)에 약함.
(2) 감염동물
- 소, 돼지, 닭 등 가축, 개 등의 애완동물, 거북 등의 파충류, 야생 조수류, 쥐의 보균율이 높음.
(3)감염 양식
- 사람, 동물 : 경구감염
(4) 증상
- 동물
어린 동물은 설사를 동반하는 전신증상으로 폐사.
어릴수록 이환율과 치사율이 높음.
성숙동물은 발병이 드물고 대부분 불현성 감염.
보균동물에서 균은 대부분 소장하부에서 대장상부의 점막에 정착해 장기간에 걸쳐 균을 변중에 배균.
돼지 : 황색물설사, 빈혈, 악액질 -> 폐사 혹은 왜축돈으로 된다
소 : puerperal fever (산욕열), 설사, 패혈증, 자궁내막염 등
기타 동물은 경증 혹은 불현성 감염으로 사람에 대한 감염원 역할
S. pullorum, gallinarum : 닭---- 설사, 패혈증, 유산 유발.
cf. 근년의 유럽과 미국에서 S. enteritidis 보균율이 높아 문제시
S. cholera-suis, typhimurium : 돼지
S. typhimurium, dublin :소
S. typhimurium, abortusovis : 산 양
S. abortus-equi : 말
S. enteritidis, S. typhimurium : 설치류
- 사람
잠복기 12-24시간, 발열, 구토, 수양성 설사, 복통을 증상으로 하는 식중독. 주증상은 1-3일간 지속.
증상이 소실되어도 짧은 기간동안 변중에 균 배출.
감염하여도 발병하지 않고 보균자가 되는 경우도 있음.
우리나라에서는 세균성 식중독 중 가장 발생빈도가 높음.
cf. enteric fever (장열형), 패혈증형, 위장염 (식중독)형
(5) 진단
- 대변이나 구토물에서 분리 동정.
(6) 예방
돼지, 닭 등 식용동물의 검사, 도태.
개, 거북 등의 애완동물에 대한 대책.
쥐, 곤충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위생정화.
식품 및 사료의 오염검사.
식육, 말 등 동물성 식품의 충분한 가열.
야생동물과 사람의 공존 문제
인수공통전염병이 문제가 된 첫 번째 요인은 인간의 욕심이 자초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산업 개발이라는 명분 아래 동물의 보금자리인 숲과 삼림을 파헤쳐 없애고, 급기야는 밀림까지 침범하여 자연을 훼손함으로써 구석으로 몰린 동물들과 접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초래됐다. 광우병의 경우처럼 본래 초식동물인 소에게 성장과 생산을 늘리겠다는 인간의 욕심으로 동물로 만든 사료를 먹임으로써 단백질의 변형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처럼 인간의 욕심이 불러온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이처럼 자연을 훼손하지말고 야생동물을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동물복지와 인수공통전염병 예방과 관련한 교육의 근간이 되는 '동물보호법'을 제정, 동물에 대한 생명권의 보장과 함께 동물의 소유자.관리자의 의무도 함께 부여하는 방안을 제도화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서로 상반된 동물관련 개별법이 존재하는 모순을 안고 있다.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가능하다.
가령 반려 동물의 건강을 유지하고 유기동물을 방지할 수 있는 '동물등록제'를 시행, 반려동물 사육자에게 주요 질병의 예방과 정기적인 검진, 분변 및 감염물의 관리, 상해방지대책(외출 시 끈을 묶는 등) 등 의무를 부여함으로써 개인이 동물을 입양한다는 것은 단지 즐거움을 얻는 것뿐 아니라 사회적인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야생동물을 위한 여행수칙
1. 동물들의 먹이인 도토리나 나무 열매는 숲에 그냥 두자.
2. 사람의 먹을거리를 주면 동물은 야생의 본성을 잃게 된다.
3. 껍질에 묻은 농약만으로도 새나 곤충이 병들 수 있으니 과일껍질도 챙겨온다.
4. 라디오나 음악을 들으면 동물을 쫓아버리고 다른 여행객에게도 피해를 준다.
5. ‘야호’를 외치거나 고함을 지르면 알을 품던 새마저 놀라 새끼들이 부화하지 못한다.
6. 화장품은 땀 흘리는 사람의 건강에도 좋지 않고, 냄새에 민감한 동물을 도망가게 한다.
7. 털이나 이빨, 가죽 같이 동물을 이용한 기념품을 사지 않는다.
8. 야생동물 관련 음식이나 보신제품을 사지 않는다.
9. 올무나 덫 같은 밀렵도구를 보면 자르거나 수거해 온다.
10.야생동물의 보금자리인 산을 무리하게 깎아서 지은 휴양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다.
인수공통전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행동 수칙
탄저병이나 광견병 등의 적절한 예방접종을 하라.
동물을 만진 후나 음식이나 담배를 피우기전에 꼭 손을 씻어라.
긴 옷이나 신발을 신어라.
동물을 다루거나, 변이나 오줌등을 치울 때는 꼭 장갑을 사용해라.
안전하고 인도적인 동물 보정 기술을 익히고, 적절한 장비를 사용하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큄을 당했을 때 즉시 소독하고, 치료를 받아라.
전염병이 있을 것이라고 의심되는 동물을 다룰 때는 도움(조언)을 구하라.
외부기생충(진드기 등)이 있는 지역에 갔을 때는, 당신의 몸과 옷을 점검하고, 외부기생충(진드기 등)를 제거하라.
물리거나, 상처가 있을 경우 상사에게 보고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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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24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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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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