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금속의 제작벙법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청동 야금 및 가공 기술의 발전
<주조기법이란?>
<주조과정>
<주조 방법>

2. 제철, 제강 기술의 발전

3. 각종 금속 가공기술
1>단금기법
2>조금기법
3>도금법

본문내용

까다로운 대신 금속상감이 목접하는 바의 화려하고 격조높은 멋을 풍기며 장중하고 신비로운 상감효과를 나타낸다.
ㄴ.면상감- 금속의 표면에 문양부분을 정을 사용해서 쪼아내고 그 자리에 다른 금속을 망치질이나 땜으로 고정시키는 기법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파내는 홈의 단면은 표면이 좁고 저변이 넓은 형이 되어야 하며 그 이유는 상감된 금속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상감될 문양은 필요한 두께의 판으로부터 오려낸 뒤 바탕금속의 파낸 부분에 맞추어서 줄로 다듬은 후 감탕위에 올려놓고 가운데 부분이 약간 도톰하게 되도록 두드려주거나 둥근 망치로 Dome형태로 만들어 준 다음 상감한 부분에 채워 놓고 작은 망치로 두드려 펴서 고정시킨다. 다음에는 다듬는 정을 사용하여 가장자리를 다져준 다음 줄이나 사포를 사용하여 표면을 다듬어 마무리한다. 상감된 문양은 바탕금속의 파낸 깊이보다 다소 높게 박아 넣고 여분의 높은 곳은 깎아내어 마무리한다.
ㄷ.포목상감- 바탕금속의 표면에 실을 짜듯이 날실과 밑실의 모습을 정을 사용하여 규칙적으로 이나를 올리고 직경이 1㎜정도 되는 목정으로 눌러 가면 금, 은판이 잘리어 눈금에 박힌다. 이점을 연결하여 문양을 상감하는 것으로 마치 넘을 찍어 세밀한 그림을 그리는 듯 한 작업이다. 눈에서 빠져나온 부분은 끊는 정으로 끊어 버리고 박달나무 숯으로 연마하면 공정은 끝난다.
⑤누금세공기법- 금가루나 금실을 이용해 정교한 장식을 만드는 금속세공기법이다. 세선세공·세금세공입금세공·필리그리라고도 한다. 이집트의 12왕조 때 출현해 메소포타미아·그리스 등지에서 발달한 것으로 중국에서는 한대에 성행했다. 이 기법이 한반도에 전래된 경로에 대해 한의 영향으로 낙랑을 통해 들어왔다는 견해가 있으나 평양 석암리의 대금구가 북방계이고, 신라의 유물에서 서역적·북방적 요소가 보이므로 중앙아시아를 통한 북방유목문화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평양 석암리 9호 낙랑무덤에서 출토한 금제교구이다. 이것은 금판을 두들겨 크고 작은 7마리의 용을 돋을새김한 뒤 금실과 금가루를 장식하고 곳곳에 청색의 비취를 감입했는데, 당시의 높은 기술을 엿볼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다. 누금세공은 특히 신라에서 크게 성행했는데 귀걸이·팔찌 등에 많이 사용되었다. 백제의 경우 양적으로 신라보다 뒤지지만 공주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곱은옥의 금모를 통해 백제에서도 이 기법이 성행했음을 알 수 있다. 가야에서는 귀걸이에 조금 나타나는 정도이고 고구려의 것으로는 아직 발견된 예가 없다.
4>도금법
①아말감도금법- 수은에 그을 섞어서 동 또는 동합금한 제품에 바른 후 이를 가열하여 수은 증발시킴으로써 금만을 남기가 하여 도금하는 방법이다.
②칠박법- 아말감도금시 수은이 증박할 때 생기는 유해가스 때문에 칠을발라서 금박을 붙이는 도금 방법이다.
<참고문헌>
이난영, 「한국 고대의 금속공예」, 서울대학교출판부, 2000
노태천, 「한국 고대 야금기술사 연구」학연문화사,2000
히라오 요시미츠, 「문화재를 연구하는 과학의 눈」,2000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1.03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560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