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증상 및 치료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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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Ⅲ.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
1.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
2.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 Check list

Ⅳ.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1. 양방적 약물요법
2. 기타 현재 의료기관에서 하는 아토피 치료법
3. 한방요법
4. 한방적 약물 치료
5. 민간요법
6.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시 주의점

Ⅴ.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
1. 보습제 사용
2. 목욕
3. 건조피부 및 경증 아토피 피부염 관리
4. 소양증 및 피부염의 치료
5. 식단조절
6. 환경조절
7. 미네랄 발란스 요법
8. 생활요법

Ⅵ.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식단

Ⅶ. 아토피 피부염 예방대책
1. 음식과의 상관관계
2. 아토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3. 음식 섭취 시 주의 사항
4. 피부
5. 목욕
6. 의복
7. 환경
8. 정서

Ⅷ.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때 긁지 말라고 나무라기보다 따뜻한 한 마디가 아이의 가려움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다.
아이의 피부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흉하다, 심해졌다 등) 평가를 하지 않는다. 아이는 그런 평가에 예민하고 상처받기 쉽다.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때 정신적으로 큰 안정과 용기를 얻고 희망을 가진다.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다.
희망은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큰 힘이 된다.
Ⅷ. 결 론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환자의 피부는 몇가지 특징이 있다. 피부가 건조하고 매우 예민하며 감염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즉 소양감에 대한 한계치가 낮아서 정상인은 참을 수 있는 자극(예를 들면 땀)에도 참을 수 없이 가려워져서 피부를 긁게 되며 긁는 것 자체가 염증반응을 유발해서 피부증상이 심하게 된다. 또한 세균이나 곰팡이균, 바이러스에 대해 방어력이 떨어져 쉽게 감염이 되어 피부증상이 변하기도 한다. 따라서 피부 관리에 깊은 관심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본인이 아토피 피부염이 맞는지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그냥 가렵다고 또는 건조하다고 모두 아토피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여러 가지 임상적인 증상과 가족력, 검사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질환이므로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좋다. 진단을 받은 후에는 본인의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전문의와 상의 및 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것들에는 잦은 목욕, 비누 세제, 뜨거운 물, 때미는 수건, 땀, 모직물, 향수, 우유, 진드기, 과도한 온도 변화, 건조한 기후, 스트레스 등이 있다. 이외에 본인에게 해당하는 알러지가 있는 지 검사하여 있다면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서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일반적 관리요법을 행하고 증상이 심할 때는 병원에 내원하여 단기간 치료를 받도록 한다.
일반적 관리 요법이란 피부를 건조하지 않도록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에서 하는 관리법으로 피부의 보습 유지, 유발 및 악화인자의 제거가 주요한 내용이다.
목욕은 계절에 따라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한다. 너무 많이도 너무 적은 것도 좋지 않다. 목욕을 잘만 하면 더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매일, 겨울에는 2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목욕물의 온도는 40도 이하의 따뜻 미지근한 물에서 하도록 하고 더러움의 제거를 위해서는 샤워를, 피부의 보습 및 치료를 위해서는 10-20분 이내의 입욕을 권한다. 때를 밀지 말아야 하며 중성이나 약산성의 아토피 전용 세제를 사용한다. 목욕이 끝나면 수건으로 슬쩍 눌러가며 닦고 바로 보습제를 바른다. 부분적으로 피부염 증상이 있는 곳은 처방받은 유지치료용 연고를 사용한다.
옷은 모직이나 합성섬유로 만든 옷은 피부를 자극하여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피하고, 부드러운 면옷을 입도록 한다.
털이나 먼지에도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며 이런 것들이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을 느끼므로 애완동물, 털옷, 양탄자, 인형, 침대, 털이불 등은 피하도록 해야 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격한 운동도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주위 사람들이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을 방치해 두면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에도 지장을 주며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갖게 되므로 정신적인 안정이 중요하다. 음식은 본인에게 알러지가 있는 음식을 피하고 인스턴트 제품이나 트랜스지방이 든 음식도 좋지않다.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다고 무조건적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피하는 것은 어린이의 성장에도 방해가 되며 전신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좋지 않다. 규칙적인 식생활 및 수면이 중요하며 버섯, 채소, 과일 등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올리브유, 등푸른 생선에 많은 불포화성 지방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적인 관리요법이지만 피부를 긁게 되면 바로 피부증상이 악화되므로 피부를 긁기 시작하는 초기단계에서의 치료를 해 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선택되는 치료법은 항히스타민제의 복용이다. 상태에 따라서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 또는 비스테로이드성의 면역조절 연고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장기간 사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빠른 호전을 볼 목적으로 사용하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스테로이드성의 연고를 사용한다. 갑자기 악화되는 대부분의 경우에 이차적인 감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감염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이렇게 해서 1차적인 치료에서 호전되면 다시 유지관리요법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호전되지 않으면 2차 또는 3차 치료를 할 수 있다. 자외선 치료, 부신피질호르몬제의 복용, 입원 치료, 또는 면역억제제의 사용 등이다. 이러한 치료들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한 후에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아토피성피부염의 치료는 끈질긴 인내와 욕구와의 싸움으로 자신의 피부상태를 잘 아는 단골 전문의를 정하여 서로 상의하면서 치료를 하는 것과 주의사항을 잘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서기범, 아토피 제로, 대교베텔스만, 2007
이진아, 아토피를 잡아라, 시공사, 2002
이송미, 아토피, 김영사, 2004
대한피부과학회산하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아토피 피부염의 모든 것, 월간조선사, 2006
Blauvelt A, Hwang ST, Udey JC. Allergic and immunologic diseases of the skin. J Allergy Clin Immunol 2003;111;S560-70.
Leung DY, Bieber T. Atopic dermatitis. Lancet 2003;361: 151-60.
Leung DYM. Infection in atopic dermatitis. Curr Opin Pediatr 2003;15:399-404.
Jung T. New treatments for atopic dermatitis. Clin Exp Allergy 2002;32: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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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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