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목차

1. 6.25의 기본적 정의

2. 전쟁 배경

3. cf) 북한의 전쟁준비

4. 전쟁발발과 경과

5. cf) 전쟁의 또 다른 희생양 보도연맹

6. 전쟁의 결과와 성격

7. 에필로그...

본문내용

하였다. 결과적으로, 유에군과 한국군은 공산주의 침략을 격퇴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것이다.
셋째, 625전쟁은 역사상 유래가 없는 국가와 민족의 파괴와 시련의 과정이었다. 유엔군과 한국군은 약 50여만명의 피해를 입었으며 공산군의 사상자는 150～200만명에 이르었다. 전쟁기간 중 남한에서만도 약 250만명에 달하는 피난민이 발생하였고, 수백만의 북한 동포들이 공산주의 치하에서의 삶을 거부하고 죽음을 무릅쓴 탈출을 하여 천만 이산가족이 발생하였다.
마지막으로, 625전쟁은 종전이 아닌 휴전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그 상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당시 쌍방은 정전회담에서 일단 교전행위를 중단하는 휴전을 하고 3개월 이내에 정치회담을 개최하여 휴전체제를 평화 제체로 전환하기로 하였으나, 지금까지도 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리
냉전 시대 양극화된 이데올로기가 빚은 갈등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나타났다.
이 전쟁은 우리네들에게 많은 상처를 남기고 갔다.
참전한 유엔군과 한국군은 약 50여만명의 인명피해를 입었고 중공군과 북한군의 사상자는 150∼200만명에 이르렀으며 전쟁기간 중 남한에서만도 약 250만명에 달하는 피난민이 발생, 천만에 가까운 이산가족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국가의 기반인 산업시설이 50%이상 파괴되었고 농토 또한 전쟁의 여파로 황폐화 되었다. 한마디로 나라가 한번 뒤집힌 셈이다.
전쟁이 발발한지 56년이 지났다. 그러는 동안 세대가 바뀌었고 차츰 한국전쟁의 비극에 대한 인식과 분단현실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자하는 생각은 줄어들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세계강국와 인접국이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분단을 빌미로 양국을 유린하고 있는 현실속에 민족현실에 대한 우리의 자각이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아직 한반도의 분단된 두 국가는 정전상태이다. 따라서 종전되지 않은 상태, 전쟁중이라고도할 수 있는 것이다. 일부 생각없는 이들은 자주국방을 명분으로 삼아 미군철수 및 군사력 감소를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는 전쟁중이다. 북한의 군비가 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 판에 이러한 발언은 말도 되지 않는다 생각한다. 군비강화를 통한 무력 통일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북측의 도발에 대비할 정도는 되어야한다. 우리만의 군사력 만으로의 견제는 어림없는 소리이다.
평화통일을 위해 우리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말로만 통일을 외쳐서는 안된다. 통일이라는 단어를 권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악용해서는 더더욱 안된다. 6.25 공동성언에 이은 더 나은 남북관계를 위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며 통일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서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및 문헌
◎ 한국전쟁 -박태균 저 | 출판사 : 책과함께
◎ 한국전쟁 - 정병준 저 | 출판사 : 돌베개
◎ 한국전쟁과 집단학살 -김기진 저 | 출판사 : 푸른역사
◎ 38선에서 휴전선으로 -양호민 저 | 출판사 : 생각의나무 ☆ KBS 1TV 영상실록 7,8,9,10부 6.25전쟁과 전후 상
☆ MBC 이제는 말할수 있다 84~86부 한국전쟁과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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