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영화'명장'을 보고 영화의 본 뜻을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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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 영화의 줄거리

(2) 응용

(3) 굶주림

(4) 100만 명의 3년간 평화롭고 부유한 삶을 위해 4천명을 죽일 것인가?

(5) 피로 평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가?

(6) 가만히 앉아서 굶어 죽을 것인가?

(7) 폭군 밑에서 백성들이 힘들어하며 사는 것을 두고만 보고 있을 것인
가?

(8) 본질을 알기 위해 성향을 알아보자.

(9) 왜 삶을 비관적으로만 보는가?

(10) 마무리

(11) 에필로그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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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삶을 강자에게 이야기하며 강자의 부조리를 꼬집는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 서로 싸우게 되면 누가 이기게 될까?
칼을 든 강자에게 가서 사과를 이제 나누어 먹도록 하고 당신은 바르게 살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한다면 강자는 반성하고 뉘우치며 사과를 나눌까?
(10) 마무리
영화를 보고 와서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새벽 2시30분이 넘어버렸다.
이 정도 선에서 결론을 내리고 생각 정리를 마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내리는 결론은 나 자신이 지금 결론을 내린다면 짧은 생각 짧은 경험으로
오판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답답함도 있다. 이렇게 두고만 볼 것이냐고 언제까지 판단을 보류할 것이냐고
자신에게 되묻곤 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강자 앞에서 맨손으로 사과를 나누고 비판을 한다는 것은
강자 앞에서 재롱떠는 일과 다르지 않다.
응용부분에서 개발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개발 또한 마찬가지이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버는 것이다.
여기서 방법을 떠 올리게 된다.
강자들을 싹 다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바른 사람들로 채워 넣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않을까?
여기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도 안 짚고 넘어갈 수가 없다.
사람 100명 중에 착한 사람들만 50명 따로
한 학급에 두면 착했던 집단에서 비행 청소년이 나온다.
또 인간은 소유욕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단검과 사과가 주어지면
더 큰 욕심이 생기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서서히 잃게 된다.
강자는 자기 먹을 만큼의 사과만 먹고 나누어 주면 될 것 아닌가? 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당신은 지금 삶에 만족하는가? 몇 십 년 전에는 배부르고 먹고 사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이었다.
지금은 먹는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그것은 행복요소가 되지 못하고 다른 요소가 행복요소가 된다.
또 그 행복요소가 일상적이 되면 또 다른 행복요소까지 충족되어야만 행복하다고 비로소 느낀다.
더 큰 것을 바라는 것이 인류에게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 말은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인간임을 반증한다.
강자 또한 사과 하나와 단검 하나로 만족할까? 단검이 손에 있는데?
끝없는 물음과 추측 그리고 나름의 결론. 그리고 딜레마의 연속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 속에 빠질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보는 관점은 내가 보고 싶어 하고 관심 있어 하는 쪽으로 흐르기 마련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내가 이렇게 생각한 것은 나의 관점에 의한 것이고
이 영화로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1) 에필로그
보통 글이라면 초본을 쓰고 다듬고 또 다듬겠지만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그럴 정신이 없다. 글을 쓸 때는 전체 틀을 생각하고 쓰곤 하는데
이 글은 생각나는 머릿속 질문의 연속에 대한 나름의 생각 정도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 올리기 전 한번 읽고 자려고 했는데 한번 읽고 나니 새벽 3시 30분에 가까워졌다
ㅡㅡ 대략 망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것으로 건강에 타격이 온 것은 나의 생각정리
욕구에 대한 기회비용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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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02
  • 저작시기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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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9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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