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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현재 살고 있는 세대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은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잘 가꾸고 보존해야할 소중한 보물이라 할 수 있다. 도시가 생기고 발전할수록 모여든 사람들의 이기심과 무관심으로 인해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그러한 도시의 후손들은 아름다운 자연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렇기에 환경과 하나 되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도시를 개발하는 생태도시야 말로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모든 도시들이 지향해야할 도시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청계천을 복원하고 개발보다 환경을 우선시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지만 아직은 미숙한 것이 사실이다. 눈앞의 이익은 조금 양보하고 민간과 정부가 하나 되어 환경과 도시가 잘 어우러진 도시, 이제 우리가 다 같이 만들어야 할 도시가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