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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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도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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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분산적인 교외주거지의 재구성, 개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용도지역, 그린벨트에 의한 외연화 방지, 도시의 성장관리, 농지·전원·자연의 보전을 위한 법적 규제, 교통조건에 의한 입지평가와 규제
기성시가지 개발
: 기성시가지내 공지 개발, 건물의 재사용·재생·재개발, 특히 복합기능개발, 역세권의 고밀복합기능개발을 지향하는 대중교통 근린생활권, 중심시가지의 몰(mall)화와 대중교통과 주차장정책의 연계, 수복적 이용 등에 따른 타운센터의 활성화, 도시지역에 집중 투자
어번빌리지
: 도보 등 일상생활권에서 접근성 개선, 근린계획의 수립과 시행, 대중교통과 일체화된 TOD, 전통적 근린의 장점을 활용한 TND, 거주지의 수복적 재생
도시디자인
: 뛰어난 디자인에 의한 시가지 환경의 개선·향상
추진주체의 형성
: 계획작성·개발규제에 있어서의 시민참가, 지역주민자치에 근거하는 커뮤니티 활동의 강화, 파트너시벵 의한 실시와 촉진, 다양한 주체에 의한 추진그룹의 조직화, 자치체와 연계에 의한 광역계획
4. 압축도시의 효과
자동차 이용의 억제와 공공교통 이용 촉진에 의한 효과
자동차교통 이용에 따른 화석연료소비와 CO2 가스발생의 삭감, 그 결과 유엔의 지구기후변동회의에서 제시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CO2의 삭감목표의 달성에 대응할 수 있다.
자동차의 교통량이나 주행거리를 감소시키고 그로 인한 대기오염과 소음, 교통사고의 위험을 감소시켜 도로혼잡이 완화된다. 또한 자동차를 위한 공간을 감소시켜 쾌적하고 효율이 높은 도시공간을 만들 수 있다.
밀도가 높으면 공공교통의 필요성과 성립가능성이 높아진다. 차에 의존하지 않아도 편리한 공공교통에 의한 이동이 가능해지고, 시설이나 서비스에의 접근성과 이동성이 개선되어 사회적인 형평성을 유지·증진할 수 있다.
교외로의 외연적 개발을 억제하는 효과
도시의 교외개발을 억제함에 의해 농지와 농촌경관, 자연환경을 보전할 수 있다.
교외에 입지하는 상업시설 등을 억제함에 따라 도시의 센터지구에 있는 상업·기타 기능의 활성화를 유지·증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밀도가 높아지면 도시의 기반시설(인프라)을 정비·관리하기 위한 공공투자의 비용효율이 높아진다.
바람직하지 않은 단조로운 교외주택지의 확대를 막는다.
시가지 내의 고밀이용, 복합기능의 배치에 의한 효과
고도의 도시개발, 인프라 재이용에 의해 기존의 도시, 특히 시가지 중심부의 활성화와 역사적인 시가지환경 등 도시개성의 유지·재생이 도모된다.
기존에 많은 투자가 행해진 시가지에 있는 저밀 이용지나 사용되지 않는 건물을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고, 사회적 낭비가 방지된다.
복합용도를 배치함에 따라 고밀도의 거주가 가능하게 되어 이동거리를 감소시킬 수 있다. 자동차에 의존하지 않고도 도보와 자전거 이용에 의한 지역의 서비스시설이 이용가능하게 된다.
고밀도 건축에 의해 이동비용의 및 에너지소비를 저감할 수 있다.
근린에 여러 유형의 주택이 공급되면 다양한 사회적 계층의 거주자가 함께 생활하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지역사회가 안정된다.
커뮤니티와 근린활동이 강화되면 생활의 질이 향상되고 안정성과 활력이 증가하여 비즈니스와 서비스에 있어서도 바람직한 영향을 주게 된다.
종합적인 효과
연령이나 소득 등으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도 거주가능한 도시·지역을 실현할 수 있어 사회적 형평성을 달성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높은 생활의 질이 실현될 수 있다.
전반적인 도시의 매력이 향상되어 반도시적 성향을 막을 수 있다.
전반적인 도시의 거주·경제·환경의 질 향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지역이 된다.
밀도가 높은 도시는 경제적으로도 성공적이다.

키워드

압축도시,   콤팩트시티,   Compact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