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Intelligent Bulid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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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Intelligent Buliding System)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텔리전트 빌딩의 개요

2. 인텔리전트 빌딩의 구성 요소

3. 인텔리전트 빌딩의 특성

본문내용

하고 색의 구별을 쉽게 해 작업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조명수준을 높이기만 한다고 해서 작업성능의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작업의 특성에 따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사무작업에서 필요한 조명수준은 시대와 국가, 그리고 조사자에 따라서 차이를 보인다. 50∼60년전에는 100럭스정도가 사무작업에 적합하다고 여겼으나 요즈음은 500∼2,000사이를 적합한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요인은 사무자동화가 보편화됨에 따라 컴퓨터를 사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VDT(Visual Display Terminal)작업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VDT작업환경에서는 조명수준의 결정방법이 달라진다. VDT작업자는 어두운 화면과 밝은 화면을 번갈아 보게된다. 이는 광도대비가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적정대비 수준인 1대10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작업물의 조도는 낮게 유지돼야 한다. 대부분 사무실작업에서는 어느 정도까지는 주위조명수준이 높을수록 작업대상을 보기가 쉬워지나 VDT화면은 정반대이다. 독일에서의 연구결과는 VDT작업의 적정조명수준을 500럭스로 잡고 있으나 단일수치를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림1.1.6은 인간과 도구, 그리고 일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며, 표1.1.2는 국가별 사무실내 조도의 권장치를 나타낸 것이다.
그림1.1.8 인간과 도구. 작업환경과의 관계
일본노동성 가이드라인 300-100LX
DIN(독일연방규격) 500LX
NIOSH(미국노동안전연구소) 500-700LX
표1.1.2는 국가별 사무실내 조도의 권장치
작업물과 주위의 광도대비가 높으면 눈에 불편함을 주며 눈의 성능이 저하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최근 일본에서는 첨단건물의 조명시스템을 간접조명화 함으로서 에너지절감과 병행하여 사무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있다. 사진1.1.9는 NTT TWINS의 그래어방지(Glareless)조명설비로서 외부광원에 따라 자동적으로 실내조명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있다. 표1.1.3은 사무실용도에 따라 적용이 가능한 조명기구의 휘도값을 나타낸 것이다.
사진1.1.9 실내글래어방지 조명설비
장 소 휘 도 값
OA 전용실 300cd/m이하
일반사무실 2,000cd/m이하
표1.1.3 조명기구의 휘도치
이상과 같은 사무환경의 쾌적성관련 요소들을 요약 정리하면 표1.1.4와 같다.
표 1.1.4 사무환경의 쾌적성(Amenity) 요소
[5] 독창성(Originality)
건물은 회사의 얼굴로서 이미지 향상의 역할이 지대하고 그 회사의 심벌을 나타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기업 문화의 창출, 사교의 장으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도시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바가 지대하다. 따라서 독창적인 건축 예술성이 함축된 첨단정보빌딩이 요구된다. 다음은 국내외 주요첨단건물들의 독창성을 상징하는 사례를 모아본 것이다.
(1) 미국의 LTV(Ling Temco Vought) 센터
LTV(Ling Temco Vought)센터(사진1.1.10)는 1984년 12월에 트러멜쿠르사가 건축한 첨단정보빌딩(연면적:15만평방미터, 규모:50층)으로서 설계는 SOM사가 담당했고, 건물내 첨단시스템구축은 UTC사가 맡았다. 건물의 주요 특징은 원과 사각의 조화로 디자인 되어있고 맨 위층은 지붕이 있는 스카이라인으로 기러기떼 대열형의 외벽에 맞추어 죽 늘어선 빌딩군속에서 두드러진 독창성(Identity)을 갖추었으며, 외벽의 앵글레이션은 다면적인 풍부한 표정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1.1.10 LTV(Ling Temco Vought)센터 전경
(2) 캐나다의 시빅센터(Civic Center)
캐나다 토론토의 시청사인 시빅센터(사진1.1.11)는 1965년 당시의 관공서가 권위를 강조하던 것에서 탈피하여 「시민의 청사」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개의 반구형이 마주보고 있는 특이한 건축디자인으로도 유명한 이 센터는 현재적인 감각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이같은 개방된 이미지로 건축후 30년이 지난 지금도 시민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센터의 개방된 이미지는 건물 1층과 2층의 벽면을 유리로 장식하여 시민들이 공무원들의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한데서도 엿볼 수 있다.
사진 1.1.11 캐나다 토론토의 시비센터 전경
(3) 일본의 시반스N관(Seavans North) 빌딩
사진 1.1.12 시반스 N관(Seavans North)빌딩 전경
이 건물(사진1.1.12)은 부두개발 사무실 조성붐에 따라 東京都 芝浦에 있는 일본 NTT사 소유인 창고를 철거한 대지(면적:26,468,490평방미터)위에 도시미관을 위해 착공한지 3년만인 1991. 1월에 준공(건축면적:10,649,780평방미터, 규모:26층)되었는데, 주요특징을 보면 동경만에 위치한 것을 고려하여 야간경관을 중시하고 나무밑에는 간접조명인 Water-front를 설치함으로서 시간대별 조명(저녁6시:차분한 조명, 저녁8시:번화한 조명, 저녁10시:조용한 조명)으로 주변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4) 국내 주요 첨단빌딩
국내에도 건축가들의 독창성과 창의성이 발휘돼 모자를 쓴 사람을 연상시키는 건물에서부터 옷을 입은 느낌을 주는 건물까지 다양한 형태의 건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99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서울 중구 태평로의 중앙산업빌딩(사진1.1.13ⓐ : 26층규모)의 주요특징은 건물꼭대기에 마련되는 헬리포트(헬기장)인데 원형의 알루미늄 파이프가 헬리포트를 감싸고 있어 마치 우주선이 건물위에 착륙한 것 같은 착각마져 든다.
사진 1.1.13 독창성 있는 건축물의 조감도
또한 정보와 환경을 테마로 설정하여 1997년 3월에 준공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경제신문 사옥(사진1.1.13ⓑ) 역시 사각형과 원형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기능과 미관을 함께 추구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사진1.1.13ⓒ와 같이 2000년 12월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대우전자의 서울 목동 전자기술연구소 「테크타워」(연면적:4만3천평, 건축규모:42층) 역시 전체 외관을 나뭇잎형상으로 표현해 세계로 뻗어가는 대우전자의 창조적 생명력과 환경중시이념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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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25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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