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문화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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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물론 부시 대통령의 십자군 발언 하나 때문에 11세기의 십자군 전쟁과 등식화할 수는 없다. 가장 먼저 미국을 유럽의 범주 안에 넣는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다. 또한 나의 개인적 의견으로는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이 전면적인 종교적문화적 충돌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십자군 전쟁의 촉발 원인을 자세하게 규명하기보다는 그것이 유럽사에 제공하는 의미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그것은 유럽이라는 정체성확립이었다.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두 세계간의 충돌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유럽문화사>가 한번에 읽기에는 쉽지 않은 책이었지만 되풀이하여 읽을수록 다양한 각도에서 원인과 과정을 추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생생하고 적절한 발췌문들이 이해를 더욱 돕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 가격5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8.02.13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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