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과] 미래시제의 논리적 접근-Will과 Be going to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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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서 론

Ⅱ. 미래시제의 논리적
2.1 Will
2.1.1 일인칭 주어와 will
2.1.2 이인칭.삼인칭 주어와 will
2.1.3 이인칭.삼인칭 주어와 will의 부정문
2.2 Be going to

Ⅲ. Will과 Be going to의 비교
3.1 Will과 Be going to
3.1.1 Will vs. Be going to (일인칭 주어에서)
3.1.2 Will vs. Be going to (이인칭. 삼인칭 주어에서)
3.1.3 Will vs. Be going to (부정문에서)
3.2 무확실성
3.3 추론성
3.4 미래시제와 미래적 의미

Ⅳ. 결 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론하여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것이다. ‘kill'이라는 의미도 그간 ’kill'이라는 행위가 지구상에서 존재하여 왔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 동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미래시제로 표현될 수 있는 상황은 지그시점까지의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즉 미래시제로 표현 할 수 있는 상황은 우리가 과거의 사실에서 추론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의미이다.
3.4 미래시제와 미래적 의미
Will을 사용한 미래시제와 be going to를 쓴 미래시제와 현재진행시제로 미래적 의미를 표현한 것과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자.
(23) I will sell my house and by a yacht.
(24) I am going to sell my house and buy a yacht.
(25) I am selling my house and buying a yacht this week.
위 (23)의 예문은 단순히 ‘우리 집 팔아서 배를 사야겠어’로 이해하면 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금시점에서 생각을 했거나 결심을 했다는 의미이다. (24)번의 의미는 ‘우리 집 팔아서 배를 사려고 해’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즉 하겠다는 생각은 이미 했고 이제는 실행에 옮길 거야 하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25)번의 의미는 ‘이번 주에 집을 팔고 배를 사기로 되어 있어’라는 의미이다.
‘Will'의 상황은 단순히 ’하겠다. ‘라는 의사표명이고,’be going to'는 will보다는 발전한 상황이어서 대부분은 그 일을 진행시킬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현재진행형을 사용하여 미래의 의미를 나타낼 때는 예약, 약속, 준비가 된 상황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현재진행형을 사용한 표현이 가장 확실하게 지켜질 수 있는 의도적인 의미의 미래형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굳이 현재진행형을 쓸 필요가 없는 상황도 있다. 다음 예를 보기로 하자.
약속, 준비, 예약을 하려면 본인 외에 다른 사람과의 접촉이 필요한 것이다. 예를 들어 다음 수요일에 m이사를 만나기로 예약을 했다면 예약을 받은 사람이나 의사와의 약속이 성립된 것이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가 자신에게 약속을 한 일이라면 굳이 현재진행형을 써서 미래의 예정된 상황을 나타낼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오늘은 반드시 편지를 쓰기로 내 자신하고 약속 했어’라고 말하고 싶어도 ‘I'm going to write letters today'라고 하면 된다. 즉 ’편지를 쓸 생각은 이미 했고 이제 남은 일은 실행에 옮기는 일뿐이야‘라는 의미이기 때문에,’I am writing letters today'라고 굳이 표현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I am writing editorials today'라는 이 문장의 의미는 ’(예를 들어, 신문사와 약속하였기 때문에) 오늘 사설을 써 주시로 했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일인칭과 will을 같이 사용하면 화자가 말하고 이T는 시점과 또는 생각하고 있는 시점에서 처음으로 떠오른 생각, 결심, 의도 등을 의미한다. 이인칭, 삼인칭 주어의 문장에서는 화자의 의지와 주어의 의지도 대로는 포함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단순히 미래에 일어날 상황을 표현하고자 할 때 will 미래시제를 사용하면 된다. will이 있고 난 후의 미래에 일어날 상황에는 인칭에 상관없이 be going to를 사용하면 된다.
will이 이렇게 막연한 미래를 나타내 주는 반면, be going to 미래는 좀 더 확실한 미래를 의미한다. 어떤 일이나 상황의 배경, 조짐, 징후, 증거가 이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be going to를 쓴 문장의 상황은 대부분 곡, 그리고 확실히 일어날 확률이 크다.
위의 두 미래시제보다 좀더 확실한 미래에 있을 사실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현재진행시제와 미래시각을 같이 사용하여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 약속, 예약, 준비 등이 사전에 이루어진 상황에 사용하는 형태이다. 엄격히 말하면 이 시제를 사용하여도 반드시 미래에 그 상황이 일어난다는 보장은 없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도 생길 수 있고, 천재지변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의 속성과 지금까지의 상황에서 추론하여 거론할 수 있는 속성이 미재 시제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Ⅳ. 결 론
지금까지 우리인간이 존재해 왔다는 이류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미래에 일어날 상황, 행위를 미래시제라는 형식을 취하여 묘사하는 것이다. 아직도 우리에게 현실도 도달하지 않은 미래영역을 두고 우리가 단언할 수는 없어도 과거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미래의 시-공간을 구속, 한정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시점까지의 상황에서 추론하여 무확실한 미래의 상황을 논하는 형식이 미래시제인 것이다. 지금시점까지 있었던 상황과 사실은 우리가 확인하고 단언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상황으로부터 추론이 가능한 것이다.
추론을 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실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래를 논할 수 있는 길은 확실한 사실인 과거의 상황에서 추론하는 방법밖에 없다. 즉 미래시제의 속성은 과거시제의 속성에 의해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이다.
과거시제와 마찬가지로 영역의 시제임에도 불구하고, 미래시제만이 갖는 무확실성의 속성으로 인하여 미래시각을 명시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러한 무확실성의 이해의 상황도 적어도 내 마음과 인지 범위 안에 있을 때는 지금 말하고 있는 시점에서 의도, 결심, 생각 등 (will+verb)을 표현할 수도 있고, 이 결심 후의 상황 ( be going to+verb)도 정확하게 구분하여 표현할 수 있다.
어떠한 미래의 상황도 지금까지의 사건, 상황에서 추론하여 표현하는 것이므로 이인칭 삼인칭 주어의 문장에서는 주어의 의사도 의도도 있을 수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말하는 사람의 의도가 가미될 수 있는 것도 미래시제의 특성이라 하겠다.
이상과 같이 실제 담화맥락에서 will과 be going to가 어떻게 사용되는 지를 살펴봄으로써 그 의미와 기증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 will과 be going to를 정확히 사용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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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28
  • 저작시기2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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