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 기구

목차

제 1장 한국이 가입한 국제경제기구
1) OECD
2)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3) IMF(국제통화기금)
4) GATT
5) WTO(세계무역기구)
6) IBRD(국제부흥개발은행)
7) IFC(국제금융공사)
8)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9) ADB(아시아개발은행)
10) PECC(태평양경제협력체)
11)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12) ICC( 국제상업회의소 )

제 2 장 한국이 가입하지 않은 국제경제기구
1) BIS(국제결제은행)
2) EEC(유럽경제협력기구)
3) ECE(유럽경제위원회)
4) 아시아아프리카경제협력기구
5) USTR(미국무역대표부)
6) EBRD(유럽부흥개발은행)
7) IFC(국제금융공사)
8) AFDB(아프리카개발은행)

본문내용

일과 그러한 사업으로 인한 외국과의 협상을 주도하거나 지휘하는 일을 하는 기관이다.
구성원인 각 기관은 내각으로 구성되는데 그들은 중요한 교역에 조언하고, 무역 정책에 상호 협력하여 이견을 좁히며, 무역이나 투자에 관한 일 등에 관해 대통령을 대신하는 대변인 역할 및 대통령의 결정을 돕기 위해 문제점 등을 지적한다. 사무소는 미국 워싱턴(Washington,D.C)과 스위스 제네바 두 곳에 있다.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WTO),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eneral Agreement on Tariffs and Trade:GATT), 우루과이라운드다국간협약(Uruguay Round Multilateral Trade Negotiation),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OECD),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rade and Development:UNCTAD) 등과 같은 중요 무역기구에서 협약을 주도하고 전문성을 발휘하기 위하여 미국의 무역 정책을 제시한다. 1974년 미국 의회는 무역 정책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한 이래 1988년에는 미국무역대표부가 무역에 관한 대통령의 중요 조언자 역할을 담당하게 하는 법령을 제정했다.
워싱턴 사무소에서는 전반적인 대외 무역정책인 양국간의 협상이나 다국간의 협상, 금융인 해외투자와 같은 특수한 일 외에도 여러 일을 관할하고 있으며, 제네바 사무소에서는 세계무역기구의 일반적인 일인 무관세 협정, 농업정책, 생활필수품에 관한 정책 등의 일을 한다.
6) EBRD(유럽부흥개발은행)
민주화 개혁 후 경제개방을 시작한 소련 및 동유럽권의 경제개발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 한 국제금융기관.
설립연도 : 1990년
목적 : 소련 및 동유럽권의 경제개발 지원
주요활동 : 공공부문 투자, 민간 대출 등
가입국가 : 40개국(2000)
소재지 : 영국 런던
약칭은 EBRD이다. 1989년 11월 프랑스 대통령 미테랑(Francis Maurice Marie Mitterrand)의 제의에 따라 1990년 6월 6일 회원국 대표들이 은행설립 약관에 서명함으로써 1991년 4월에 창립하였다. 참가국은 EU(European Union:유럽연합) 12개 회원국을 포함한 미국일본 등의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경제협력개발기구) 24개국, 동유럽권 8개국, EC 위원회 및 EIB(European Investment Bank:유럽투자은행) 등이다.
자본금은 100억 ECU(약 120억달러)이고 투자 대상국은 구 소련체코슬로바키아불가리아헝가리폴란드 등 동유럽 8개국이다. 투자 자금의 60%는 합자회사 설립, 기업 민영화 등 민간부문에, 40%는 도로, 항만 등 공공부문에 투입한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창설회원으로 참여하여 7800만 달러(출자비율 0.65 %)를 출자금으로 불입하도록 배정받았다.
이금융기구는 1989년 소련과 동유럽 공산국이 정치개혁과 함께 중앙통제 경제체제에서 자유시장 경제체제로 사회경제구조 전환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낙후성 때문에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되자, 동유럽의 불안정은 유럽 등 다른 나라에도 바람직한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의 판단에 따라 설립한 것이다.
서방측 참여국들은 1970년대 수십 억 달러에 이르는 대공산권 지원기금이 서방세계의 안전을 위협하는 국방비로 전용된 사례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지원대상국가 및 자금사용 목적을 엄격히 제한하도록 하였다. 또 다당제와 민주주의를 보장하는 국가에만 대출자격을 부여하였다. 이사회 인원은 23명이며 그중 4명은 구 소련과 동구에서 선정한다. 회원국은 40개국이며 국제기구 2개를 두고 있다. 본부는 영국 런던에 있다.
7) IDB(미주개발은행)
라틴아메리카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은행.
설립연도 : 1959년 12월
목적 : 라틴아메리카 국가에 대한 자금 지원
가입국가 : 46개국(2000)
본부소재지 : 미국 워싱턴
1959년 12월 라틴아메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한 19개국이 미주기구를 기초로 설립하였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경제사회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자본금 8억 5000만 달러였으며, 자본금특별운용기금사회개발신탁기금이 주된 자금원이며, IBRD(International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국제부흥개발은행 또는 세계은행)를 본보기로 하여 활동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개발계획에 비하여 자금량이 불충분하며, 대부금의 활용에 관한 행정과 기타 제도 정비가 불충분한 것 등의 문제점이 있다. 대부금의 많은 부분이 저소득 국민의 생활여건 개선에 사용되었다. 회원국은 2000년 현재 아르헨티나브라질멕시코베네수엘라미국을 포함해 46개국이며, 사무국은 미국 워싱턴에 있다.
8) AFDB(아프리카개발은행)
1964년 7월에 설립된 아프리카 지역금융기관.
설립연도 : 1964년
목적 : 아프리카 지역의 경제발전
주요활동 : 가맹국간의 경제협력 관계의 강화, 융자, 개발계획의 작성 등
본부소재지 :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1964년 제국 재무장관회의에서 채택된 아프리카개발은행 협정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같은 해 11월 발족하였다. 국제연합 아프리카 경제위원회에 의해 설립되었다. 가맹국간의 경제협력 관계의 강화, 융자, 개발계획의 작성, 개발자금의 조달, 정부 민간 자본의 도입촉진, 기술원조 공여 등을 행한다. 당초의 가맹국은 25개 국이었으며, 기구에는 9개 국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있다. 본점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 있다. 수권자본금 2억 5,000만 달러, 출자할당금은 가맹국의 경제력에 비례하며, 일국의 출자액은 3,000만 달러 이하로 제한되어 있다.
참가국을 아프리카 독립국만으로 한정하고 있었으나, 자금수요의 증대에 따라 역외국가의 가맹 및 출자를 희망하는 설립협정 개정안이 1978년 총회에서 채택, 1982년 5월에 비준되었다.

키워드

국제경제기구,   IMF국제통화기금,   IBRD국제부흥개발은행,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OECD,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GATT,   W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