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외환, 금융위기에 관해

소개글

[IMF]외환, 금융위기에 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서론
IMF에 관한 간략한 소개

본론
1.IMF란? 정의 및 설명
2.외환위기란?
3.IMF 경제위기의 원인
1)경제위기에 대한 정책·제도적 설명
2)경제위기의 문화적 요소
3)원화고평가현상지속
4)국제수지 적자확대
5)수입품목에 대한 8% 단인 관세율 적용으로 인한 사치품 수입증가와 원자재 값 등
6)단기외채 급증
4. 우리나라 금융환경의 변화
5. 외환위기의 폐해
6. IMF당시 이후 한국 경제위기 일지(금융)
7. IMF 한국경제 극비 보고서
8. IMF 이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각 방향에서 학자들의 분석연구내용
9. IMF 구제 금융과 한국경제의 설명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제시
10. 해외의 외환위기 사례 (내용, 극복 방법 등.)
1)멕시코
@ 멕시코의 외환위기 원인 @
@ 위기극복 요인 @

2)아르헨티나 외환위기

결론
본론의 내용정리와 함께 나의 견해

본문내용

의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2. 부채의 구조조정상환기간 재조정, 채권구조 변경 등을 통해서 단기적인 유동성 압박 요인을 적극적으로 제거할 필요성이 있었다. 자본유입이 재개되기 위해서는 외채조정을 통하여 기존외채의 상환부담에 따른 외채유동성 위기가 해소되었다는 확신이 국제금융시장에 형성되어야 했다.
멕시코의 자본유입이 재게되게 된 결정적 계기는 BRADY PLAN에 의하여 외채감축이 이루어진 이후였다.
3. 대내안정성 유지구조개혁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대내안정성이 유지되어 국제투자자의 투자요인이 저해되지 않았다.
물가안정을 유지해서 임금, 금리, 환율 등의 명목가격변수에 대한 불안심리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였고, 산업평화를 유지하여 사회불안을 방지하였다.
2)아르헨티나 외환위기
2001년 12월초부터 시작된 아르헨티나의 금융위기는 대규모 소요사태와 유혈 폭력사태를 초래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정치, 사회 불안으로 확대되어 2주일만에 3명의 대통령이 교체되는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악의 정치적 혼란을 가져왔으며, 아르헨티나 정부는 결국 대외부채 일시지불중지(suspension)를 선언한데 이어 2002. 1. 3에는 공식적으로 1,410억 불에 달하는 외채에 대한 채무불이행(default)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이와 같은 국가부도사태라는 최악의 상황을 가져온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요인은 태환정책(convertibility plan)의 무리한 유지와 이에 따른 국내화폐 페소(Peso)의 고평가라고 하겠다.
환율과 물가의 급등으로 경제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자 이를 수습하기 위한 쇼크요법으로 1991. 4월에 채택된 태환정책은 국내화폐인 페소화를 미국 달러에 1:1의 비율로 법적으로 연결(peg)함으로써 아르헨티나 경제를 실질적으로 달러화(dollarization)시키고 단기간 내에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태환정책은 너무 오랫동안 국내화를 인위적으로 고평가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하였으며 그 결과 경기침체와 수출경쟁력 상실이라는 대가를 치르게 되었고, 외화가 부족한 상태에서 만기가 도래되는 외채이자와 원금지불을 위해 또 다른 외채를 도입해야 하는 악순환을 초래하게 되어 외채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었다. 또한 90년대부터 시작된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세계 모든 주요국가들의 화폐가 상당 폭으로 평가절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는 1:1의 환율을 고수함으로써 무역 역조가 계속 발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태환정책 고수와 달러화 강세만이 금번 아르헨티나 사태를 가져온 원인이라고는 할 수는 없다. 재정적자를 보충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무분별한 외채도입과 방만한 예산운영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정치세력화된 강성노조와 노동시장의 경직성, 과다한 후생·복지제도 유지, 고질적인 총체적 부정부패, 부유층의 외화유출, 행정제도의 비능률성, 정치인의 대중주의(populism) 추구와 과거 지향적이고 책임을 지지 않는 국민성이 상호작용을 일으킴으로써 결국 이번 위기가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IMF의 부적절한 처방 또한 문제시되고 있는 바, 우리의 IMF 금융위기시와는 달리 미국의 공화당 정부하에서 미국과 IMF는 아르헨티나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선행되지 않는 한 금융위기 해소를 위한 재정지원을 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어 아르헨티나 사태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수년간 경기침체가 심화됨으로써 조세수입 감소와 실업증가라는 심각한 경제적·사회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당국으로서는 과감한 재정적자 감축과 구조조정 요구는 정치적으로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운 사항으로 보이나 국제금융기관과 금융시장이 아르헨티나에 대한 금융지원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근본적인 구조조정 이외의 다른 대안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어느 학자는 "Failure of Argentina as a nation is the biggest political mystery of the 20th century"라고 말한 바 있다. 1900년대 초에 이미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지하철을 건설하고, 2,000여 석의 화려한 오페라하우스(Teatro Colon)를 건설할 정도로 한 때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중의 하나로 뽑히던 아르헨티나가 국가부도사태라는 참담한 현실에 처하게 된 것은 수수께끼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MF 금융위기를 경험한 우리로서는 금번 아르헨티나 사태에서 여러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결론
사실상 외환위기 이전에 몇몇 경제학자들은 외환위기를 예감하고 있었다고 한다.
잘못된 정책과 구조 또한 그것에 대한 국민의 불감증이 크다. 제대로된 정책구조와 올바른 인식을 가진다면 이러한 외환위기는 다시 오진 않을것이다.
학자들 정치가 뿐만 아니라 개개인 국민 모두가 동참하여야 가능한 것 이다.
이번레포트를 하게 됨으로서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았다.
내 머리속의 가벼운 지식하나를 행동으로 옮겨 직접 보고, 배우니 느끼는 점이 많았다.
금융이 이렇게 국가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실감하게 되었고, 보험 금융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자부심이 한층 생기게 되었다.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착실하게 하나하나 이어감으로써 다시는 국가가 이런 경제,금융위기를 맞이하지 않게 내가 그 선두에 서서 노력하고 일하고 있을것을 다짐하고 기약하면서 이 레포트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이윤호, IMF 외한경제위기의 문화적 설명과 유교자본주의 비판, 2000>
<외환위기 이후 한국의 금융국제화 진전과 향후 과제>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4&dir_id=41301&eid=TOLdsrlV5gi6jcFfGRljBnUHgzB/atcv&qb=v9zIr8CnseKx3cC2
http://100.naver.com/100.nhn?docid=23024
http://blog.naver.com/1930song/40015470554
http://cafe.naver.com/pineinvest/10455
금융감독원 홈체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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