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라 마쓰요의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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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 중학교도 제대로 못 나온 미쓰요가.
기자가 묻는다.
"문신은 안 지우실 건가요?"
"아니오. 이런 생활이 저에게도 있었단 사실을 잊고 싶진 않아요.."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많이도 힘들었고, 많이도 기뻤고, 많이도 울었다. 마치 내 자신이 미쓰요, 그녀가 된 것처럼.
미쓰요. 그녀는 지금 변호사가 되어 있다. 역시 사람은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니까. 다시금 쓰디쓴 미소를 지어본다. 그녀의 눈물겨운 생활을 이 책에 전부 다 담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안다. 미쓰요의 힘겨운 나날들을.. 그리고 그 고통을, 그 눈물을.
나도 늦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열심히 살아야지. 미쓰요보다도 더 열심히.
*** 참고문헌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오히라 마쓰요, 북하우스, 2000
  • 가격3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8.03.05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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