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의 성격 기원과 생성.정착 및 표현 의미 구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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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속담의 성격
1) 속담의 용어와 개념
2) 속담의 특징 및 격언류와의 차이

2. 속담의 기원과 생성 ∙ 정착
1) 속담의 기원
2) 속담의 생성 ∙ 정착

3. 속담의 표현 및 의미 구조
1) 동의적 속담
2) 반의적 속담
3) 속담의 다의성
4) 속담의 문법구조적 특성

4. 속담의 내용
1) 처세 ∙ 교도적인 속담
2) 조롱 ∙ 비판적인 속담
3) 보편적인 이치(진리)를 언술한 속담
4) 주관적인 판단을 언술한 속담

본문내용

때리면 그 맞은 사람은 몽둥이로 때린다.
남이 내 상전을 두려워할까?
자기 주인은 자기가 위하고 생각해 주어야지 남이 위해 주지 않는다는 뜻.
당나귀 못된 것은 샌님만 업신여긴다.
훌륭하지도 못한 자가 도리어 윗사람을 우습게 여길 때 쓰는 말.
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어떤 것이고 상대자가 없이 혼자서는 무척 어렵다는 뜻. 서로 손이 맞아야 같이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치고, 들로 치면 들로 친다.
자기에게 잘 해준 사람에게는 자신도 그렇게 베풀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역시 그 사 람이 한 것과 똑같이 대한다는 뜻.
먹기 싫은 음식은 개나 주지만 사람 싫은 것은 백 년 원수.
싫은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것이 제일 힘든 일이라는 뜻.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
좋지 못한 사람과 어울려 같이 다니면, 그들과 마찬가지로 나쁜 것에 빠지기 쉽다는 뜻.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라도 멀리 헤어져 살면 위급한 대에 도와 줄 수 없으니, 도리어 친척이 아닌 이웃 사람만도 못하다는 뜻.
무는 말 있는데, 차는 말 있다.
나쁜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 같은 나쁜 모임이 들어오는 것을 두고 하는 말.
사돈의 팔촌이라.
자기와 조금도 관계없는 사람이라는 뜻.
삼정승 사귀지 말고, 내 한 몸조심하여라.
자기에게 어울리지 않은 높은 사람과 사귀려 애쓰지 말고 자기 자신이나 삼가라는 말.
상전은 무이고 살아도 종은 무이고 못 산다.
상전과는 마음이 틀어지고도 살 수 있지만, 종에게는 아쉬운 일을 많이 시키므로 종과 는 틀어지면 살 수 없다는 말.
생선 망신은 골뚜기가 시킨다.
바보스러운 사람은 언제나 제가 포함하고 있는 단체의 여러 사람에게 안 좋은 행동만 하고 다니며 폐를 끼친다는 뜻.
솔개는 매 편이라고.
비슷한 것끼리 모이기 마련이라는 뜻.
아이는 사랑하는 데로 붙는다.
사람은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따른다는 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꼴뚜기는 못난 생선의 대명사로 일컬어집니다. 못난 꼴뚜기가 있으므로 해서 생선을 파 는 가게까지 망신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못난 것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 킨다는 말로, 변변치도 않으면서 격에 맞지 않게 행동하여 주위까지 피해를 준다는 뜻.
오뉴월 품앗시도 진작 갚으랬다.
시간이 넉넉하다고 해서 오래 끌고 갈 것이 아니라, 남에게 갚을 것은 빨리 갚아야 한 다는 뜻.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남에게 무엇이든 잘 대접받아야 그만큼 갚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 뜻.
절에 가면 중 노릇하고 싶다.
일정한 자기의 포부가 없이 덮어놓고 남을 좋아하려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진날 나막신.
보통 날은 그냥 버려 두었던 나막신도, 비오는 날이면 중요하게 쓰인다는 말이니, 평소 에는 친하지 않던 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부탁할 적이 생긴다는 뜻.
팔백금( 八百金 )으로 집을 사고, 천금( 千金 )으로 이웃을 산다.
집보다도 이웃이 더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뜻.
팔은 안으로 굽는다.
팔이 자기 쪽으로 굽듯이 누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간다는 말.
풀 없는 밭 없다.
어느 밭에나 풀이 나 있듯이 , 어느 곳이든지 나쁜 사람이 꼭 끼여 있다는 뜻.
홀애비 사정은 과부가 안다.
남의 사정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야 알 수 있다는 말.
4) 주관적인 판단을 언술한 속담
일의 가능성이 매우 높고 쉬운 경우나 아니면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일에 대해서 언술한 속담들이다. 하지만 속담에는 ‘할 수 있다’라는 내용보다는 ‘할 수 없다’라는 내용이 많 다. 우리 조상들은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일에는 순종하는 것이 하늘의 명에 따르는 미덕 이라고 인식하고 살아왔다. 그래서 불행한 일이 닥칠 때 팔자소관으로 돌리면서 자위하 는 경우가 많았다. 항상 지배당하는 입장에 있었던 민중들에게서 그런 인식이 많았는데 민중들의 속담들에 수동적이고 부정적인 관점을 보이는 것들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도련님 풍월에 염( 한시를 지을 때 자음 높낮이를 맞추는 방법 )이 있으랴?
아직 익숙하지 못한 사람이 하는 일을 이러쿵저러쿵하고 가혹한 비평을 할 것은 못 된 다는 뜻.
제 버릇 개 줄까?
사람의 나쁜 버릇은 고치기 힘들다는 뜻.
단칸방에 새 두고 말할까?
몹시 가까운 사이엔 비밀이 있을 수가 없다는 뜻.
부러진 칼자루 옻칠하기.
필요 없는 헛일을 한다는 뜻.
설 때 속썩인 아이는 낳을 때도 속썩인다.
처음에 좋지 않았던 일은 끝까지 나쁘다는 말.
수박 겉 핥기.
수박의 껍질을 핥으면 무슨 맛이겠는가? 그와 같이 일의 내용도 모르고 겉으로만 건성 그 일을 하는 척하며 넘긴다는 뜻.
건너다보니 절터라.
욕심을 내보았자 자기 것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마음에는 있으나 불가능할 때 이르는 말. 내용을 다 보지 않고 겉으로만 보아도 대강 짐작할 수 있다는 말.
계란으로 바위 치기.
처음부터 가능하지 못 한 일. 아무리 해도 되지 않을 방법으로 무턱대고 일을 추진하려 는 것을 두고 하는 말.
독 틈에 든 용수( 用水 ).
독 틈에 낀 용수는 그래도 꾀를 부리면 빼 낼 수 있다는 뜻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조금은 농간을 부릴 수 있다는 말.
밑 빠진 동이에 물이 괴거든.
도무지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는 것을 두고 하는 말.
바람벽에 돌 붙여나 보지.
바람벽에 돌이 붙어 있을 턱이 없는 것과 같이, 되지 않을 일은 처음부터 그만두는 것 이 좋다는 뜻.
밥풀로 새 잡기.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뜻.
배꼽에 노송나무 나거든.
자기가 죽어서 땅에 묻혀, 배꼽에 노송나무가 생길 때라는 말이니 가망이 없다는 뜻으 로 쓰는 말.
썩은 새끼로 범 잡기.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을 비유하는 말.
앉은뱅이 용쓴다.
불가능한 일을 억지로 하려고 힘쓰는 것을 비유하는 말.
장대로 하늘 재기.
될 가능성이 없는 일을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절에 가 젓국을 찾는다.
중은 비린 것을 먹지 않는데, 젓국이 있을 턱이 있는가? 있을 수 없는 곳 가서 없는 물 건을 찾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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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15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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